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세 딸아이 몸에 자꾸 두드러기 처럼 올라오고 가려워해요...해결방법은?

걱정 ㅠㅠ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0-10-13 14:12:31
5세 딸아이가 1~2주전부터 자꾸 가렵다고 해서 봤더니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더라구요. 넓게...
무척 가려운지 못참아하구요...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꽤 오래가네요.
피부과에서는 알레르기라고 연고 처방해줘서 먹고 약도 먹었는데
한군데가 그런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불쑥불쑥 생기네요. ㅠㅠ
음식 잘못먹거나 그런 것은 아닌것같구...
물샤워 이틀걸러 하고 로션 듬뿍 발라주는데도 그러네요.
혹시 도움되는 것은 없을까요? 오늘 또 병원에 가긴 할건데 ㅠㅠㅠ
IP : 125.241.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인불명
    '10.10.13 2:18 PM (211.213.xxx.139)

    제 딸아이가 작년 가을에 그랬어요. 네살이었구, 올해 원글님 따님과 같은 나이네요.
    원인을 도통 알 수가 없었답니다.
    평소 음식에도 로션이나 비누등에도 알러지가 없던 아이였거든요.
    아토피도 없구...(일년에 샤워후 로션 바르는 날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임. ^^;;;)
    밤에 너무 가려워 해서,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가라앉긴 하더군요. 아직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 2. ㅇㅇ
    '10.10.13 2:27 PM (218.232.xxx.210)

    잘 먹던 음식에도 몸의 컨디션에 따라 반응할때가 있어요
    감기 걸리면 그렇기도 하구요
    인스턴트 과자 우유 ,,기름진 음식을 당분간 피해서 줘보세요
    약 계속 먹이구요

  • 3. 원인불명
    '10.10.13 2:30 PM (211.213.xxx.139)

    그러고 보니, 작년 두드러기 올라오기 직전 감기 앓은 후에 그랬어요.

  • 4. 면역력
    '10.10.13 3:02 PM (125.141.xxx.210)

    면역력이 떨어지면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면역력을 키우는게 좋을듯 하네요.잘먹고 잘쉬고 운동도 틈틈히.
    감자나 매실,청국장등이 알레르기에 좋다고 하구요...

  • 5. 원글
    '10.10.13 3:17 PM (125.241.xxx.42)

    감사합니다 ㅠㅠ 잘 참고할께요~

  • 6.
    '10.10.13 4:20 PM (125.180.xxx.12)

    진드기 이런거때문은 아닐까요
    음식이나 면역력 그리고 옷이나 침구등도 살펴보세요

  • 7. 한의원
    '10.10.13 4:50 PM (118.46.xxx.13)

    가보세요...
    7살 우리아들도 같은증세로 피부과약 처방받아왔는데 한의원에 가서 물어보니
    피부과약은 일시적이라고 먹이지 말고 근본적인 독소를 빼야 한다더군요
    우리아들은 저녁시간에 심했었거든요 그게 더 안좋은 거라네요
    암튼 한약 먹인지 지금일주일째인데 두드러기 사라졌어요

  • 8. 한의원
    '10.10.13 4:51 PM (118.46.xxx.13)

    참 피부과에서 혈액으로 음식알러지 검사했는데 우유에 약한 반응이 있더군요
    피부과에서 검사해보세요 혹 음식알러지일수도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431 8004 - 2859 이거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4 초3 수학 .. 2010/10/13 338
583430 영양제를 선물로 받았는데 호주산인데요?? 찾아주세요~.. 2010/10/13 310
583429 성균관스캔들 안 본 아짐 --- 걸오사형 ?? 4 성균관 2010/10/13 1,133
583428 계약자. 피보험자 사고시 1 보험 2010/10/13 193
583427 초딩맘분들~ 1 질문자 2010/10/13 374
583426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한국에도 매장개설 계획" 12 언제올거? 2010/10/13 1,661
583425 외고를 가서 판사가 되는게 아니라 공부잘하는 사람이 외고를 가니 6 7 2010/10/13 1,096
583424 광화문근처 덕수초등학교vs매동초등학교 1 확인 2010/10/13 661
583423 학부모들이 외고에 목메는 이유 알겠네 8 휴~ 2010/10/13 5,434
583422 내년 여름 성수기 항공권 언제쯤 끊으면 가장 쌀까요? 3 미리미리 2010/10/13 693
583421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11 질문 2010/10/13 1,962
583420 [조선] 아이티 난민 성금으로… 만원짜리 소주 마신 '적십자' 7 세우실 2010/10/13 510
583419 아이머리는 타고 나는게 정답인가요? 113 둥글게 2010/10/13 14,473
583418 연예인들은 모두 아이라인 그리더라고요 7 아메리카노 2010/10/13 2,682
583417 남편떄문에 속타시는 주부님들 보세요 ~ 2 우지훈 2010/10/13 864
583416 속옷 어떻게 버리시나요? 6 .. 2010/10/13 1,278
583415 스페인어 잘 아시는분이요~ 3 모르겠어요... 2010/10/13 291
583414 중2 중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리플절실) 3 중국어 2010/10/13 775
583413 생애 첫 도마와 칼 5 새댁 2010/10/13 614
583412 이거 뭔가요? 중국이 한글을 탐내는 건가요??? 1 어이없네 2010/10/13 469
583411 인스턴트 안 먹고 유제품 안먹으면 3 올바른 2010/10/13 773
583410 李모씨 "우리처럼 물 함부로 다루는 나라 없다" 30 바꿔말하면... 2010/10/13 1,381
583409 풍경이 있는 여행... 1 여행가고싶어.. 2010/10/13 346
583408 5세 딸아이 몸에 자꾸 두드러기 처럼 올라오고 가려워해요...해결방법은? 8 걱정 ㅠㅠ 2010/10/13 579
583407 김태희작가님... 정조를 훅 보내실 생각? 6 성스만세 2010/10/13 1,539
583406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1 siren2.. 2010/10/13 219
583405 제주도 비행기시간이도착8시30분 8 여행 2010/10/13 669
583404 아들 낳은 며느리..선물 뭐가 좋을까요? 20 임신 2010/10/13 1,933
583403 연금보험 해약이 나을까요, 연금대출이 나을까요? 5 해약 2010/10/13 626
583402 4년전에 산 루이 멀티알마(검정)가 있어요. 처분하는게 나을까요? 3 어쩔까~ 2010/10/13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