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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안났는데요 사랑니부근이 이상해요
원래는..............
제가 매복 사랑니라고 동네 치과에선 안 받아주고 대학병원에서 수술로 가능하다고해서
그냥 안하고 말았는데요
회색의 돌덩어리 같은게 올라와있는데 사랑니가 튀어나온걸까요??
무서워죽겠네요
매복은 째야해서 동네서 절대로 못한다고 큰 병원가라는데 큰 병원은복잡하더라구요
사랑니가 위로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그랬는데 멍든걸까요/
1. 안아파도..
'10.10.12 8:59 PM (112.151.xxx.64)매복도 뽑으세용... 안에서 욱신거리면서 아프면 더 환장하겠던데요..ㅠㅠ 종합병원에서 저도 뽑았는데 10~15만원사이들어요... 큰병원가라고해서 저도 종합병원에서 했어용
2. ....
'10.10.12 9:01 PM (116.41.xxx.67)치석이 쌓인거 일수도 있습니다.
3. ..
'10.10.12 9:01 PM (118.223.xxx.17)이제라도 사랑니가 나오는가 본데요.
전 매복 사랑니가 마흔살 넘어 나왔어요.4. 사랑니
'10.10.12 9:02 PM (121.143.xxx.148)네 엑스레이 찍어보니 매복된이라고 근데 특별히 아프지 않으면
뽑지 말라고 해서 냅뒀어요 그리고 개인병원서는 안해주니
큰 병원가라고
10~15만원이 개당 15만원인가요/
대학병원은검사비도 5 6만원정도 한다던데요
개당 15만원이겠지요???
근데 회색 돌덩어리는 뭘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프지는 않은데
제가 수시로 아 해서 충치있나 보는게 취미인데 저녁에 깜짝 놀랬어요 ㅜㅜ5. 사랑니
'10.10.12 9:04 PM (121.143.xxx.148)매복된 사랑니가 썩어서 나온걸까요?사기색은 아닌데 ㅜㅜ
병원가서 검사받고 수술날짜 잡을려면 연차를 ㄴ ㅐ야하는데 휴...........
충치생긴것보다 더 심란하네요6. 짜짠!
'10.10.12 9:08 PM (175.116.xxx.165)똑같은 증상으로 지난주에 병원 다녀왔습니다.
1. 사랑니 위를 덮고 있는 살(?) 또는 잇몸이 윗니와 부딪혀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2. 평상시는 괜찮은데, 딱딱한 음식을 씹으시면 음식이 그쪽까지 진출합니다.
3.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며 그런줄 알고 있으면 되고 특별히 조취할 것이 없습니다. (붓거나 피가나면 물론 예외) 걍 불편하기만 할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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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맛난걸 드셨나요? ㅎㅎ
저는 그당시 호텔 중식당... 코스를;;;7. 사랑니
'10.10.12 9:13 PM (121.143.xxx.148)짜짠님도 사랑니 부근이 회색 돌덩이가 살짝 나있었나요?
맛난거라 오늘 점심에 카레 먹었구요
어제 저녁에 게장에 된장국 먹었어요
근데 오징어 다리를 좀 딱딱한거 씹고 사랑니 옆에 뼈있죠
손으로 만지면 뼈 만지잖아요 거기가 좀 아프기도했었어요
(이가 아픈건 아니고요)
건조된 냉동실 오징어 고추장에 찍어서 주말에 먹긴했는데 ㅜㅜ
사랑니가 나온게 아니였음좋겠어요
직장인이 평일에 병원다니는게 눈치가 말도 못하답니다 ㅜㅜㅜㅜ8. 나오면
'10.10.12 9:23 PM (175.116.xxx.165)나온건 아니에요. 저도 딱딱한거 만져서 외출하는건줄 알았어요.
일단 시간 지나면 보세요. 저는 1-2주일 있으니깐... 대충 가라앉던데요.
아무래도 상처가 난거니깐... 피곤하면 더 안 나아요.
오징어가 좀 범인 같네요. ㅎㅎ9. 사랑니
'10.10.12 9:46 PM (59.29.xxx.147)매복된 사랑니 아프시면 발치하세요
저도 2주전에 발치했어요
대학병원에 문희하니 한달 기다리라고해서
강남에 있는 치과병원에서 했어요.
아이엠**에서 했구요
ct촬영 발치 소독..까지 총 8만원정도 들었답니다.참고하시라구용10. 사랑니
'10.10.12 9:54 PM (121.143.xxx.148)아프지는 않아요
사랑니 나면 치통처럼 엄청 아프다면서요 저는 아프지는 않은데
개인병원에서도 해주나요/
굉장히 싸네요 검사비 포함해서 8만원이라는거에요??
매복된 사랑니는 큰 병원에서 해야되서 기본 검사비포함 20만원 잡으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뽑을일 있음 거기 가야겠어요11. 매복은
'10.10.12 10:47 PM (210.94.xxx.187)개인병원에서 절대 안 빼준답니다.
저의 딸애 사랑니 3개 발치했는데 윗니 두개는 걍 하루만 살짝 아프고 볼이
작은사탕문것처럼였는데..
매복은 삼사일 정도 볼이 퉁퉁였어요.
죽도 사나흘정도 먹었구요.12. 윗글이어서
'10.10.12 10:50 PM (210.94.xxx.187)ct촬영 5만원+ 발치 8만원 합이 13만원였어요.
13. 개인병원도 해요
'10.10.12 11:04 PM (218.38.xxx.100)오래되서 그 치과가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역시 개인병원에서 했어요.
잘하는 병원 찾아보심 있을거예요. 수술이라 잘 안해주는데
동국대근처 어떤 치과는 고름주머니가 터지지도 않고
달랑달랑 매달려나올 정도로 잘해준다던데요.
그리고 윗니는 별로 안아프구요,
아래 나는 사랑니는 마음의 준비(?)는 좀 하셔야해요.
진통제 미리 먹어두어야 합니다.14. .
'10.10.13 1:12 AM (211.177.xxx.38)저는 아래턱 가운데 치아가 아프고 왼쪽으로 밀리는거에요. 아프구요.
그러더니 왼쪽사랑니쪽이 아프더라구요.
병원같더니 사랑니가 매복됬다고했어요.
아랫턱 이들이 가지런했는데 가운데 이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삐뚤어졌어요.
이건 매복사랑니뺐는데도 안돌아와요.
또 몇년뒤 아래턱 가운데 이가 아프더니
오른쪽 매복사랑니가 올라와서 뺐어요.
종합병원교수하셨던 개인병원에서 뺐어요.15. ...
'10.10.13 9:34 AM (180.228.xxx.106)매복해서 누운 사랑니 2개 올해 개인병원에서 3만원씩 주고 뽑았는데요.
16. 매복..
'10.10.13 1:41 PM (203.234.xxx.3)저도 매복 사랑니였어요.
밖으로는 안나왔지만 아파서 병원 갔더니 아직 안자랐다며 사랑니가 더 큰 다음에 빼야 한다는 거에요. (잇몸을 뚫고 나온 다음에..)
그래서 기다렸죠. 무려 2년을...
저는 계속 손 넣어서 만져봤는데 사랑니가 완전히 나오지는 않고 잇몸 부분에 딱딱하게 만져만 지는 거에요. 사랑니가 참 천천히 자라는구나 싶어 냅뒀는데 어느날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병원가니.. 사랑니가 밑에서 다 자랐대요. 위로 안올라오고..
그래서 병원에서 잇몸 째고 뽑았는데 개인병원서요. 의료보험하고.. 얼마 안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