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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프랑스 여인네들은 뭔가가 특별한 유전자를 가졌을까요...

줄리엣비노쉬 조회수 : 8,985
작성일 : 2010-10-12 18:39:42
이번에 부산 국제영화제에 줄리엣 비노쉬가 왔나봐요..
오늘 기사에 떴는데....

젊었을때는 젊었을때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었는데....(젊었을때는 좀 차갑다라는 이미지가 강했던것 같은데....)
또 나이 든 지금의 사진을 보니...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네요...

너무 너무 고운것 같아요....
정말....
눈밑에 주름도 그냥 자연스럽게 둔것 같은데...
그게 어색하지 않고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가지고선....
참 우아한듯 하면서...
지금 웃는 사진을 보니....
이미지도 차가운 이미지 보다는 따뜻한 이미지도 느껴지구요...

나이든..할리우드 여배우들과는 또 뭔가가 다른...
그런 우아함도 있고...
그렇네요...^^;;

줄리엣 뿐만 아니라 다른 프랑스 여배우들을 봐도...
참 우아하게..나이든다는것이...느껴지는것 같아요...(노화에 대해서... 좀 무관심한...그런 느낌?^^;;)

IP : 221.139.xxx.2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비노쉬
    '10.10.12 6:39 PM (221.139.xxx.248)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cluster_list.html?clusterid=216485&news...

  • 2.
    '10.10.12 6:45 PM (122.40.xxx.133)

    너무들 성형을 해대는데..자연스럽게 늙으니 보기 좋네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전에 티비에서 인터뷰하는것 봤는데 우아하단 느낌이....나름 소신이 있어서 그런거 같고..

  • 3.
    '10.10.12 6:46 PM (203.218.xxx.42)

    저도 좀 그런 생각 들어요.
    유럽인들 중에 나이들면서 정말 거구가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프랑스인은 물론 살집있는 분들도 있지만 나이들어도 날씬한 체형이 많아 보여요.
    그래서 프랑스 여자처럼 먹으라느니 뭐 그런 다이어트 관련 책도 나온 거겠죠? ^^
    은발 단발이나 긴 머리 곱게 묶은 우아한 차림의 고운 할머니들...
    노천 까페에 앉아있으면 그대로 그림이 되고 영화가 되는...
    다른 나라보다 프랑스에 많더라구요.
    바로 아랫나라 스페인은 젊은 아가씨들은 정말 매력적인데 나이들면 대략 호호아줌마 체형;;;
    옆나라 독일은 젊을 때도 넉넉한 체형이 많고 마르고 길쭉한 사람도 뼈대가 남다르고요;;;

  • 4. 줄리엣비노쉬
    '10.10.12 6:47 PM (110.14.xxx.121)

    예전 영화 프라하의 봄에서 보고...
    정말 천사같이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넘 사랑스러워서 여자인 제가 봐도 넘 이쁘더랬죠..

    지금은 나이가 들긴했지만...정말 우아하네요....

  • 5.
    '10.10.12 6:52 PM (116.37.xxx.3)

    전 프라하의 봄을 보고 저렇게 촌스런 얼굴도 배우가 되는구나 싶었지요
    지금 좋아는 하지만 여전히 촌스럽다고 생각해요..

  • 6. 희이
    '10.10.12 7:03 PM (112.168.xxx.234)

    ,미의식이 많이 다르죠.. 롤모델을 정해놓고 누구처럼 예뻐야한다는 강박증도 없고,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누굴 추앙하지도 않고요.. 미가 하나로 획일화 규정화 되어있지 않는 환경을 가진 사회에서 자라니 참 자연스럽고 저마다의 개성이 있죠. 노화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맨날 다이어트에 성형 달고 사는 헐리웃 여배우들과는 한 차원 다르다고 생각해요.

  • 7. 백화점
    '10.10.12 7:03 PM (180.64.xxx.147)

    도난 사건은 위노나 라이더 아닐까요?
    자연스럽게 나이 먹는 얼굴이 멋지네요.
    황신혜씨 보면 정말 안타깝던데....

  • 8. ..
    '10.10.12 7:10 PM (125.180.xxx.23)

    너무 아름답고 좋아하는 프랑스배우인데 그래도 많이 늙어셨네요~~
    젊어을때 너무너무 예뻐서~~~아...청춘은 왜그리 짧을까요ㅠㅠ

  • 9. 근데
    '10.10.12 7:18 PM (125.143.xxx.83)

    프랑스 남자들은 코도 뭉뚝하니 왜그리 몬생겻을까요?
    젤 못생긴 남자들이 프랑스 남자인것같아요. 배우들조차

  • 10. 착각
    '10.10.12 7:24 PM (61.43.xxx.112)

    앗 !!! 위노나 라이더였군요 !!!!!!!!
    쥴리엣 비노쉬님 죄송 !! ^ ^
    갑자기 카트리느 도느브도 생각나네요

  • 11. jk
    '10.10.12 7:32 PM (115.138.xxx.74)

    이쁘다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 배우라능.....

  • 12. 그게
    '10.10.12 7:39 PM (221.151.xxx.168)

    프랑스 여자들은 예쁘다기보다는...분위기죠. 그리고요 프랑스 여자들은 유럽남성들의 로망이라죠.

  • 13.
    '10.10.12 7:41 PM (121.166.xxx.214)

    제라르 드 빠르듀보면 정말 못생겼죠,,,현석씨를 밟아놓은것처럼,,,,
    그래도 당대 프랑스의 톱스타,,,ㅋㅋ
    프랑스 여자들 담배 많이 피워서 살 안 찌고,,엄청 걸어다니고,,물 나빠서 피부는 안 좋지만
    검은옷 주로 입으면서 커버하고 무엇보다 보톡스 따위 무시하지요,,
    다른건 유전인지 탓이겠지만 자연스레 늙는건 정말 보고 배울만해요

  • 14. ..
    '10.10.12 10:19 PM (58.141.xxx.183)

    흔히 이야기되는 귀티아닐까요? 자부심이 남다른 나라잖아요
    저도 저렇게 아름답게 늙고싶네요

  • 15. 제가
    '10.10.13 12:30 AM (218.239.xxx.25)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에요.
    유일하죠.
    저도 물론 프라하의 봄을 완전 반했죠.
    사진이라도 한장 갖고 싶은데..

  • 16. 프라하
    '10.10.13 11:34 AM (211.210.xxx.62)

    그러게요 딱 촌스럽다는 표현이 어울려 보여요.
    촌스럽지만 순수한 눈빛에 한없이 여성스러움....

  • 17. 우아
    '10.10.13 12:21 PM (180.67.xxx.205)

    우아한 대표적 배우죠.
    세가지색 연작 영화가 있었죠.
    블루에서 주연했는데,
    그 감각적인 영화가 이 여인과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퐁네프의 연인에서 강렬한 인상도 주었지만
    저는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한나를
    잊을 수 없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줄리에뜨비노쉬가 보여졌다고 생각해요.
    나이들어서 우아한 아름다움이 배어나오는
    그녀,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여서
    아마도 원글님이 느껴지는
    그런 우아함을 프랑스여우들이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18.
    '10.10.13 12:36 PM (98.110.xxx.150)

    프랑스 여자들이, 그래도 서양인치곤 골격이 작고 덜 살 찌는 체질이죠.
    상체만 보면 날씬함, 나이 들어서도요.
    벗, 나이 들은 프랑스 여인네들 다리 보면 코끼리 다리 저리 가라하는 여자분들 아주 많슴다, 특히나 경제적으로 힘들게 산 분들은요.
    물에 석회질이 많이 들어 그거 마시면 안되고, 생수 마셔야 한느데 돈이 없다보니 그냥 수도물 먹은 결과가 나이 들면 코끼리 다리가 증명해 준다는.
    그냥 프랑스 여인네라 아름답기보단, 외국인에 대한 동경, 특히 파리에 대한 동경심이 큰 게 한 몫하지 싶네요.

  • 19. 정말 그런가
    '10.10.13 12:38 PM (115.139.xxx.99)

    전 이 여배우 젊을 적도 이뻐 보인적 없는데..?
    착시내지는 연기력에 따른 후광효과 ...프랑스 여인네=미인...같은 세뇌 아닐지..?
    요즘 들어선 더욱 더 노화...
    이쁜걸로 따지자면 그렇지만 매력적이라면 동의하죠..
    나이들어 무용하는것도 그렇고..
    이쁜 걸로 따지면 카뜨린 드뇌브 이자벨 아자니 마농의 샘 나왔던 그녀...같은
    정말 프랑스 인형의 계보가 있죠..
    한데 남자들은 유전적으로 못생겻고 키도 작더라는....

  • 20. ggg
    '10.10.13 1:17 PM (218.38.xxx.228)

    뭐 프랑스여자들은 워낙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전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더 좋아해서..^^ 나이들면 훅 간다고는 하지만 그 섹시한 매력이 좋아요.. 프랑스 여자들의 소녀스타일보다는요..

    젤 웃겼던건 친척언니가 프랑스 유학갔다 왔는데 길거리에 멋진 남자 보고 프랑스 친구들에게 나 이런 남자 봤다고 하면 다들 "프랑스 남자 아닐거야" 한다고..ㅎㅎㅎ
    거기 여자들도 알고 있군요.. 프랑스 남자들 별로인거...

  • 21. //
    '10.10.13 1:26 PM (115.136.xxx.204)

    프랑스 여자들 체형이 우리 나라 여자들이랑 비슷해서 어깨가 넓지 않아서 프랑스 옷이 우리 나라 여자들에게도 잘 맞는다는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근데 프랑스 사람들이 원래 비만이 별로 없지 않나요?

  • 22.
    '10.10.13 1:27 PM (121.130.xxx.42)

    기대하고 사진 클릭했는데..... 정말 주글주글 합니다.
    그래도 여배우의 자존심을 지키고 보톡스 안맞은 얼굴이라 좋습니다만
    과연 우리나라 배우가 저런 쭈글쭈글한 얼굴로 공식석상에 나타난다면
    어떤 글이 올라올까 궁금합니다.
    사진보고 줄리엣 비노쉬 50대 후반쯤 되는 줄 알았는데
    세상에... 64년생이랍니다.
    우리나이로 47.
    우리나라 여배우가 47세에 저정도 주름이라면 관리 안한다고
    보톡스라도 맞으라고 게시판 시끄러울듯 한데요?

  • 23. ...
    '10.10.13 1:39 PM (115.140.xxx.112)

    지금은 많이 늙어버렸지만 여고때 너무나 좋아했던
    미남배우 알랭드롱도 있잖아요...
    외국여자배우들중 이쁘고 분위기있는 여자들은
    프랑스 배우들이 탑인거 같아요....

  • 24. 프랑스 여인들
    '10.10.13 2:00 PM (211.189.xxx.155)

    제가 어학연수때 프랑스 주인 아줌마랑, 이태리 여자애, 스페인 여자애 이렇게 한 두달 산 적이 있는데요...사실 같이 살던 애들 중에선 이태리 여자애가 젤 이뻤거든요, 근데 느낌이 차갑구, 스페인 여자애도 엄청 섹쉬 스탈이었는데...근데 프랑스 아줌마 보면서 프랑스 여인에 대한 환상이 생겼어요. 체구도 자그마했고 잘 꾸미지도 않았지만 분위기 있고, 정말 그 발성..그 목소리가 아름다웠어요. 정말 프랑스 여인네들은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머 모든 프랑스 여인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자가 봐도 멋져요.

  • 25. 오우
    '10.10.13 2:17 PM (110.15.xxx.164)

    줄리엣비노쉬 저도 옛날엔 하나도 안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전에 무슨 영화인가 보고 아니,저렇게 우아한 여자였단 말인가 하며
    그녀처럼 머리를 자를까 한참 고민까지 했답니다.
    우리의 선입견도 있는데 예쁘다를 떠나 분위기가 있긴 한가 봐요.
    내 친구가 몇 년 살았는데 거지같은 스카프도 멋있게 두른다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님 알랭드롱은 미남 중의 미남이라고 생각해요.

  • 26. 미리내
    '10.10.13 2:33 PM (221.151.xxx.168)

    난또 저기 고현정 글처럼 누가 또 나이든 연예인 까는줄 알았네요^^;;
    줄리엣비노쉬가 출연한 영화ㅑ들을 좍 보면 그녀만의 매력에 빠져 들어요. 특별하진 않으나 평범한듯한 잔잔한 매력.
    우리나라 여배우들처럼 어리고 귀여운 타입은 서양문화권에선 안 먹히죠. 그래서 한국배우중에는 월드 스타가 없다는.

  • 27. 석회질
    '10.10.13 2:39 PM (88.172.xxx.122)

    물을 마시는 것과 코끼리 다리와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저도 그말듣고 어찌나 무섭던지 의사한테 가서 물어봤는데
    아무관련 없는 일이랍니다.
    어디든 뚱뚱한 사람은 있고, 날씬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코끼리 다리한 사람들은 운동 안해서 혈액순환이 안되니 그럴수도 있고요.
    근데 프랑스 노인들은 확실히 그건 있어요.
    연금제도가 잘 되어있다보니까 또
    한푼이라도 자식들한테 물려줘야한다는 생각 별로 심하지 않으니까
    다들 깔끔하게 하고 다니더군요.
    외투도 세탁해서 주름하나 없고 머리도 방금 미용실에서 한듯한 머리..
    단정한 스커트에 스타킹까지 신고 마무리로 구두까지~
    그러고 장보러 오십니다. 우리네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죠.

  • 28. 맞아요
    '10.10.13 3:02 PM (121.166.xxx.70)

    프랜치 우먼 돈 겟 팻 인가.. 책읽었는데.
    천천히먹고..적게먹고...음미하면서 먹는다고..
    그래서 다들 날씬하고..

    또..스타일도..좋은것 같아요..화려하진 않은데 우아하며..지적인..

  • 29. ..
    '10.10.13 4:35 PM (121.130.xxx.77)

    줄리엣 비노쉬~ 우아하고 자연스럽고 당당하고...
    나오는 영화 다 챙겨보았구요, 특히 쵸콜렛은 지금도 두달에 한번씩 다시 봐요.
    프라하의 봄에서 줄리엣비노쉬는 소녀같은 순수하지만 약간 촌스런 이미지 였고,
    레나 올린은 관능적 섹시함이었는데 몇년뒤 쵸콜렛에선 역전 되었더군요.
    배역이 그랬겠지만 나이들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우리가 요즘 성형에 쩔은 진한 마스크들만 봐와서 , 저런 자연스런 들꽃같은 이미지에
    별 감흥들 못받으시나봐요.
    전 참 보기 좋으네요.

  • 30.
    '10.10.13 5:19 PM (119.206.xxx.115)

    정말 분위기 있는데요
    멋져요..
    나도 우아하게 나이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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