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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때문에 병생길듯
밥 반공기 준거 하나도 안건들고 그냥가고, 지 방은 온 옷들이 허물벗고,
준비물은 항상 놔두고 가고,
딸아이인데, 공부는 더 한숨 나와요.
학원에 상담가서 이야기 하고, 저희 아이 보내고 나면 ... 참 엄마가 불쌍하다는 얼굴 원장샘들 그래요
다른아이들 다 해놓는데, 안하고 쳐다보기, 헛짓하기 , 또 하기 싫어하기
중학교감 이제 성적이 나올텐데,
지금부터 맘 비우기 해야 할듯 싶어요. 공부싫어하면 실업계 보내야지 맘 먹고 있는데,
아이가 그러기엔 또 적성은 안보이고, 왕따기질도 보여서, 정리안되고, 이해력 안되니,
학창시절만 어찌 잘보냈음 하는게 제 소원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키워야 할지 ...
전 이러다 병생길거 같아요.
1. 엄마가
'10.10.11 4:08 PM (211.235.xxx.209)그런 마음 먹기 시작하면 아이는 더 힘들어집니다.
위에 쓰신 단점들을 엄마가 조금씩 조금씩 보완해주세요.
아직 어리잖아요.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무척 긴 아이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포기하시면
아이는 엄마의 그 마음을 더 깊게 느끼고 상처 받습니다.
공부 잘한다고 세상도 잘 사는 거 아닙니다.
저도 중학생 아이 키우지만 아이들 앞으로도 12번은 더 변해요.
엄마가 마음을 편히 가지고 아이를 마냥 이쁘게만 봐주세요.
정말 힘들겠지만 그게 시작인 것 같아요.2. 제 딸이
'10.10.11 5:01 PM (112.148.xxx.223)그랬거든요.
님보다 더했어요 애가 예민하고 지기 싫어해서 부모말도 안듣고 정말 고집세고
한마디도 안지는 전사같은 애였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건...삶의 동기 입니다.
공부는 일단 둘째 문제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건지,..그리고 정말 이렇게 살고 싶다는 의욕을
갖게끔 해 줘야 해요
저는 제가 논술과 독서를 조금 배워서 조금씩이나마 적용시키려고 했고
참다운 삶에 대해 참 많이 스스로 부딪쳐 나가면서 나름 개념있고 열정있는 사람으로
나가도록 도와줬어요
아이가 찾은 삶의 목표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 매체쪽에서 일하고 싶은 소망을 찾아냈구요
아직 대학에 합격한 건 아니지만 뜻이 있기에 어찌되었던 찾아갈 걸로 믿어요
우리나라 입시는 모두 한줄에 세워놓고 요이땅 하니까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성실성을 어머니가 같이 잡고 보여주세요
칭찬 많이 하시고,,뭐 하라고 잔소리 마시고 같이 계획을 한달 단위로 세워서 뭔가를 꾸준히
같이 끝내보세요 학원은.,,늘 선행이 위주라서 상처받기 쉬워요 그것에 연연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구요 실업계가면 뭔 수가 생기나요/? 마찬가지지요
그저 다른 아이들처럼 알아서 못 자라는 아이는 부모의 인내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기운내시고 매달 매주 매일 스케줄도 같이 짜시고 그걸 성취했을때 월말에 가족 피자파티라던가
엄마랑 딸이랑 하루 기차타고 여행을 다녀온다던가..그런 재미있고 유익한 대화로서
잘 끌고 나가보세요
잘 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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