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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사건, 조금은 고소해요.
한창 논란이 일때도 스탠퍼드를 나왔던 옥스퍼드를 나왔건 애초에 관심 없었어요. 그러나 미국병걸린 국민정서, 그리고 촌스런 언론을 이용해 자기를 홍보하는 모습이 오래전부터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게, 어느 짧은 기사를 읽었는데 첫머리에서 그랬지요. LSAT도 얼마 전에 봤는데 로스쿨 안 가기로 하고 음악을 택했다고, 그 결과물이 새 앨범이라고. 읽으면서도 왜 그런 말을 뭐 그렇게 굳이 할까? 생각했어요. 언론이 만들어준 괴짜 천재 이미지를 즐기고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글 잘쓰는 천재라고 해서 가사를 유심히 들어봤지만 글쎄요, 천재란 예전 이영훈씨, 송창식씨같은 사람에게 더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요. 그렇게 멀리까지 갈 것도 없이 같은 장르하는 타이거JK가사에 오히려 문학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수 박정현씨도 예전 앨범에 영어가사 쓴 걸 보면 은근히 글솜씨가 괜찮았지요. 이 분 콜럼비아대학 영문학 우수하게 졸업했을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학벌을 전혀 광고하지 않고 음악으로만 승부하는데... 타블로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그런 이미지로 유명세 유지하고 장사한 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솔직히 고소해요.
비난의 화살이 너무 네티즌 전반에게 가는 지금의 분위기도 저는 조금 안타깝네요. 이 논란(?)이 이렇게 눈덩이처럼 부풀어지게 된 배경엔 한국 특유의 사회적 상황들이 한몫 했지요. 특정 계층들의 원정출산에 병역기피, 그 외 이기적이고 품위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행태들에 타블로 가족들 모습이 겹쳐졌거나, 또는 끼워맞춰서 분노를 투사하려고 했던 모습이 보여요. 심증만으로 괜한 사람들을 희생양 삼은 것에 대한 반성과는 별개로, 그런 행태 전반에 대한 일반인들의 분노는 존중받을 만한 것이다 생각합니다. 또한 예전 홍정욱부터 타블로까지, 미국 뭐뭐 대학 이름이면 앞뒤 가리지 않고 천재다 추앙하는 언론들 수준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도 우려스러워요.
1. 네네네
'10.10.10 12:30 PM (119.65.xxx.22)고소해 하세요^^
머 개인적으로 고소해 한다거나 확.. 망해버려라.. 하는 심정이야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머가 문제가 되겠어요.. 다만 살다보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동네 조금만 사회생활에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들이 그런일을 겪었을때.. 아.. 내탓이구나 자업자득이지 머.. 그렇게 생각하세요
생각하세요2. 세이지
'10.10.10 12:34 PM (222.232.xxx.183)글은 자신의 얼굴이고 거울이라는데, 참 비뚤어진 시각이네요. 뭐가 고소한지? 음주운전하고 뺑소니를 한 사람들도 이런 대접을 안받는데, 타블로는 뭘 그리 잘못해서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가고 부모님 직장으로 찾아가고, 형집으로 찾아가서 그렇게 수난을 당해야 하나요? 타블로가 자기 얘기 한 게 뭘 그리 잘못한 건지? 음악하는 사람이, 어디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자길 몰라보더라 이런 굴욕담도 소탈하게 하고, 그냥 자기 얘기 하던데. 그런 얘기도 한 건 눈에 안들어오고 그저 타블로가 자기 홍보한 부분만 거슬리신가요? 물론 겸손이 미덕이지만, 사람들이 살면서 얼마나 겸손만을 행하면서 살까요? 전 타블로가 자기 굴욕담도 거침없이 말하는 점이 보기 좋았기에, 자기 자랑 한두마디 섞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네요. 그냥 자기 얘기하는 걸로 보면 되니까요.
3. ㅠ
'10.10.10 12:37 PM (220.91.xxx.177)잘난체든 뭐든 사실이기만 하면 되는거지요뭐
4. 전
'10.10.10 12:38 PM (121.160.xxx.159)생니를 뽑으면서 군대 안 가려 했던 엠씨몽이 가여워졌어요...
울 아들도 군대 가야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원정출산이라도 할 걸 그랬어요..
미국국적이면 여기 살면서도 군대 안가고 걱정거리 없었을텐데...
경제활동에 문제도 없고 불이익도 없는데 굳이 군대를 가야하나 싶어요..
전 타블로가 자기 수석이라고 했던 말, 무릎팍에서 형 졸업사진 자기 거라고 보여준 거
첼시 얘기 등등 이렇게 자기가 했던 무수한 말들 뻥이었다고 사과했어도 이해했을 거 같아요..
자기가 했던 그 많은 뻥들 앞에서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광신도로 몰아버린 건
이해가 안가요..
왜 다른 사람 탓만 하는지 모르겠어요..5. ㅁ
'10.10.10 12:38 PM (118.32.xxx.249)고소하다라고 말하기엔 당한 고통이 너무 큽니다
6. 음
'10.10.10 12:42 PM (222.106.xxx.112)시댁 남자들이 뻥끼가 있는데 우리 아들 닮기전에 미리 단도리 하려구요,,
늑대소년보다 타블로가 잘 먹힐것 같아요,,,7. 원글이해
'10.10.10 12:45 PM (122.254.xxx.219)원글님 말하고자 하는 바~전 이해갑니다, 뭐.
이번 사건의 희생자요? 타블로겠죠...
근데 까/빠~다 아닌 그저 지켜보는 우리도 씁쓸한 희생자라고 봅니다...왜 한국사회가 이상하니 네티즌이 갈 데까지 갔니...왜 조용한 다수에게 공동책임을 돌리나요.
그동안 이런 학력논란이 한두번이었나요? 그때마다 제대로 반성한 이,,누가 있었죠?
러브하우스 건축가....학교에 조사해달라 투서하면 시기한다고 무시하고
최화정씨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 이소라에게도 십년 넘게 학교선배칭호를 들었죠?
장미희는 나중에 학력으로 채용한건 아니니까 괜찮다고 했구요.
최수종씨는 자서전에 자기가 써놓고 매니저실수라고...외대는 또 합격만 해도 동문이라는 웃기는 항변을 해댔죠?
타블로 형도 마찬가지 케이스였습니다. 어떻게 얼마동안 미국 트레이더 경력을 가졌는지 콜럼비아 대학원 석사가 맞냐는 추궁에 욕설로 항변하다가 ...
나중에 방송작가가 허락없이 올린 이력이라 했지요.EBS에서는 그 태도를 문제삼아 그만두게 했고 본인은 원래 그만둘 예정이었다~하더니 이젠 그 얘긴 쏙 빼먹고 학부학위 속인 적 없다...억울하다로 방향을 바꾸었지요.
청문회를 보세요? 다운계약서에 부동산 투기...밝혀지면 당연히 내려앉혀야 하는데 임명되지 않던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똑똑한 타블로가 지혜롭게 밝혀서 확실한 케이스를 남겨주길 원하며 기다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까/빠~도 아니었지요.
눈물을 흘리는 방송이 나가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나요?
오히려 이런 식으로 밝혀져서 속상한 한국인입니다.8. 타블로는
'10.10.10 12:46 PM (220.117.xxx.64)그렇다 쳐도 타블로 형은 좀 고소하더군요.
악플로 치면 그 사람 따라갈 사람 없을 정도로 지저분한 악플로 유명세 떨치더니...
석사 경력 사기로 EBS에서 짤린 거 보니 고소하더군요.
타블로 사건 아니었으면, 앞으로 수십년 콜롬비아석사 행세하면서 계속 나왔을 거 아니에요.9. ...
'10.10.10 12:52 PM (220.79.xxx.177)저 역시 타블로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어요..
mbc스페셜을 보지도 않고 볼 이유도 없었어요.
허풍이 상당하지만..어쨌든 졸업은 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제 모든 비난이 책임이 무조건 네티즌들에게 쏟아지는 일련의 상황들..
좀 지나친 듯 싶습니다..
타블로의 허풍과 가족을의 거짓 이력을 생각해보면..
일반인들이 보기에 의심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고..
그렇다면 당연히 학력인증을 요구할 수 있었던겁니다.
타블로의 학력에 의문을 가졌었다고 해서
모두 문제있는 사람으로 단정짓는 사람들 역시 그닥 이해가 안가구요..
학력인증이 제대로 신속히 이루어졌다면
일이 이지경까지 안왔겠지요..10. 저는
'10.10.10 12:53 PM (122.37.xxx.23)원글님 글은 잘 모르겠고 '원글이해'님께 동감해요.
저도 '네티즌들 문제' '마녀사냥' 해가면서 싸잡아 욕먹는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서 좀 황당했어요.
난 타블로가 어딜 나왔든 말든 방송에서 뭐라든 말든 아무 관심도 없고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싸우길래 그제야 아 그래 그러고 말았는데
일은 자기네끼리 키워놓고 갑자기 불특정 다수에게 책임을 묻는 것 같아서...
대부분의 사건이 그렇지 않나요? 기자들은 '네티즌' '누리꾼'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사용하는 모든 청장년층을 잠재적 인신공격자, 범죄자로 몰지만 사실 대부분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연예인 기사에 리플 한 번 달아볼까 말까 그렇잖아요. 악플 달고 찌질대는 사람은 전체에 비하면 정말 소수에 불과할 거 같은데.
타진욘가 뭔가 거기 회원들 사과하고 처벌받고 타블로씨도 재기하고 뻥친거 있음 수습하고.
잘 됐음 좋겠네요.11. .
'10.10.10 12:53 PM (211.117.xxx.105)타진요의 왓비라는 사람 젊은애 인줄 알았더니
50대의 미국 시민권자라 해서 완전 당황 햇어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참 기운도 좋고 시간도 많구나...하구요12. ???
'10.10.10 1:04 PM (61.72.xxx.96)이글 댓글에 악플만 달리더라도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세요.
13. b
'10.10.10 1:10 PM (220.91.xxx.177)타블로 형은..ebs측의 오류라고 했다면서요. 제가 방송은 안봐서
14. 타블로
'10.10.10 1:12 PM (112.223.xxx.68)타블로는 솔직히 자기가 자초한것도 있다고 봐요.
전 타진요도 아니고 여기 게시판에서 타블로 글 안봤습니다.
이것까지 합해서 3개정도 본거 같아요.
예전 친한친구 라디오때부터 얼마나 헛소리를 하던지..아예 말도 섞고 싶지 않은 사람,
tv에서 무슨 말을 해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 한사람이였어요;;;
솔직히 타블로보다 타진요들의 답답한 글이 더 답답했지만
타블로도 예전부터 진지하지 못하고 까불거리고 헛소리 막하고..그러는거 보고
정 떨어진지 오래됨;;;
이 기회로 좀 진중해지길..방송이 장난인가;;;15. 세이지
'10.10.10 1:17 PM (222.232.xxx.183)그 왓비는 50대스러웠죠. 여자연예인들에 대해 막말을 하는 수준이, 이미 순진함을 넘어서서 아주 괴기했어요. 한마디로 추하게 늙어가는 정신나간 50대에 어울리죠.
친한친구 얘긴 좀 이상하긴 한데, 뭐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저도 고등학교때 같은 반 친구가 손금을 봐주면서 "큰인물이 될 손금." 이라고 말해준 적이 있어요. 사실 맞는 얘긴 아닌데, 살아가는 동안 위로는 되더군요. -_-;;;; 그냥 타블로가 자기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얘기라서 했을지도.16. 한마디로
'10.10.10 1:44 PM (180.71.xxx.105)어이상실입니다.
바로 님 같은 분이 여럿 되는 바람에 타진요 같은 집단광기가 있었다고만 아세요.17. 근데
'10.10.10 1:50 PM (222.106.xxx.112)데이브는 오늘도 저들을 처벌해도 자기가족 인생은 돌이킬수 없다,,고 숟가락을 얹었어요,,,
형 몫까지 타블로가 다 지고가게 생겼구만,,,18. 친한친구
'10.10.10 1:51 PM (112.223.xxx.68)친한친구는------------- 예전에 엠비씨에서 타블로가 진행한 라디오 이름이예요. 타블로와 조정린의 친한친구가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이였습니다
19. ...
'10.10.10 2:17 PM (120.142.xxx.91)고소하다고 생각하기엔 타블로의 고통이 너무나 컸어요.
한집안을 그렇게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수 있나 싶을만큼 너무 철저하게 짓밟혔고 벌거벗겨졌어요.
원글님 잔인하시네요.20. 윗님동감
'10.10.10 2:46 PM (58.78.xxx.41)맞아요.. 원글님 잔인하세요.
21. ㅇ
'10.10.10 2:59 PM (125.177.xxx.83)윗님 면죄부 주어지긴요. 절대요.
별개사안이죠. 표절은 표절, 졸업은 졸업입니다~
표절 문제야 학력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있어왔던 얘기인데...22. .
'10.10.10 3:01 PM (110.10.xxx.71)전 타블로가 이 사단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윗님이 더 요상하네요.
스탠포드 졸업해서 졸업했다고 했고,
중학교 퇴학당해서 퇴학당했다고 했는데...
윗님 상식에 남의 인생 재단하지 마세요.
윗님같은 분은 본인 상식에 맞게, 본인 인생이나 신경쓰세요.23. 님이
'10.10.10 3:02 PM (121.168.xxx.15)그런 일을 당했다면 지금 이런 소리를 쉽게 하실 수 있을까요? 법원 명찰 달고 집까지 찾아간
사람들입니다.가족들의 신상을 모조리 알아내서 박살을 내려했지요.죽이겠단 협박도 했구요.
타블로가 만만해 보였으니 그랬겠죠.mb한테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요? 무서워서 하지도 못할
거면서 타블로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그런 짓을...그들이 욕먹는건 그들이 했던 행동들이나
말들이 사회의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는 그들의 믿음을 위해 서슴없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누군가에게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빠른 대응?뭘해도 안믿었잖아요.그와중에 언플이라도 했으면 언론까지도 매수했다고
욕했겠죠.전 타블로잘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문제를 키운건 증거를 갖다대도 끝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을 키운 사람들탓이니까요.스탠포드교수님께서 얼마나 더 뭘 증명해야 하냐고 말하는데
그걸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성을 상실했다고밖에 볼 수 없네요.24. b
'10.10.10 3:04 PM (220.91.xxx.177)본인이 예능프로에서 떠든것들도 있지만, 기사나 포털사이트 프로필도 문제가 좀있었죠.
더 잘난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타겟이 된 경우는 없죠.
아무튼, 학력이 입증이 되긴했지만, 엠비씨방송은 좀 아쉽군요.25. 흘..
'10.10.10 3:06 PM (58.78.xxx.41)원글님은 잔인하고 110.10.139.xxx 이분은 뒷북쟁이고...
현재 네티즌 전반으로 비난의 화살이 가는게 아님을 대부분 알지 않나요? 어느곳이 비난의 화살을 받는지 알면서 쓰신 원글님의 의도는 찔려서 투덜대는거로 보이고..
110.10.139.xxx 이분이 하시는말씀보면 이미 다 드러난 결과를 보지도 듣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난 걔가 싫어 라고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걔는 싫어할만하지 않아? 라고 강요하는꼴밖에 안되요. 의문이 들만했다라고한다면 적어도 사실로 드러난 지금에 와서는 비겁하지 않게 본인이 잘못알았구나하고 미안한 마음한끝자락이라도 가지란 말입니다. 그게 인피쓴 자들의 기본아니겠습니까?26. ㄷㄷㄷ
'10.10.10 4:09 PM (211.179.xxx.74)타블로가 정말 불쌍하군요..
경찰 수사 마무리되면 지금까지 허위사실 유포한 네티즌들 다 잡아들여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성인이면 자기글에 자기말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봐요.27. 음
'10.10.10 4:11 PM (220.75.xxx.204)타블로의 진짜 안티는 그의 가족들인 거 같아요.
데이브 그 입 다물고
어머니 제발 조용히~~
김국애씨의 1968년 기능올림픽 금메달 소동은 95년에 취재한 신문기자가 국내 선발전 금메달 수상을 잘못 보도한 것이고, 김국애씨가 당시 정정해달라고 했다는 기자의 해명문을 방송했다.
이제 MBC 스페샬은 시사교양국에서 예능국 진출하려는 것이 아닌지 참 개그 잘한다. 명백히 진실에 입각하지 않은 허위방송이다.
95년 K일보 기사를 보자 "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무난히 합격한 나는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스위스로 향했다. 결과는 국제대회 미용부문 금메달이었다. 알프스 산정에 올라 하나님께 목놓아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여기 구절중에 어디 기자가 잘못 받아 적을 구석이 있는가? 국내 일등으로 북한산에서 기도한 것도 아니고, 국제 금메달로 알프스 정상에서 감사 기도라는데...하느님께도 금메달 땄다고 하느님도 속이는 사기 감사 기도를 올렸다는데...
이 기자의 해명문 방송은 MBC가 의도한 조작 편성인가? 아니면 타블로 일가의 조작에 놀아난 것인가?
2001년 미용실 소개에도 제1회 국제 기능올림픽 미용부문 1등이라고 했다. http://www.storysearch.co.kr/story?at=view&azi=47388
네이트 검색에서도 마찬가지였다.28. 그니까요
'10.10.10 4:49 PM (222.106.xxx.112)최수종 윤석화 또 몇몇,,,다들 자기입으로 나불대놓고 맨날 기자 탓,,오보탓,,,
29. 취지이해
'10.10.10 4:53 PM (116.36.xxx.227)원글님 말한 취지가 이해는 갑니다.. 형.. 넷에서 왓비못지 않게 악플러 였고요...석사 학위 아닌 것이 밝혀지기 직전까지도 댓글에 성내고.. ebs 그만두고 동영상까지 다 삭제 되어도 사과 한마디조차 없었죠...
타블로도 예전 신정아 사건 때 연예인 학력위조 확대되었을 때 의심받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 fu~k, 지금 장난해? '라고 남겼다 나중에 욕은 지웠었죠? 저 아직 기억나는데요..그때 쫌 충격받았네요...마치 서울대 나온 학생이 "씨~" 내뱉은 것같은 충격이랄까요..이후에도 인터넷에 욕잘하는 타씨 형제 글 간간히 보고 그때 말하는 본새를 보았고요.. 그러다가 며칠 전 방송에서 우는 것 보니 그렇게 동정은 안 갑니다. 그때부터 네티즌한테 어지간히 미움을 샀나보다라고 생각될 뿐...
병역면제와 표절 껀 때문에 괘씸죄? 가 더해졌던 것 같아요...30. ㄷㄷㄷ
'10.10.10 5:25 PM (211.179.xxx.74)타블로가 8월초에 분명히 일주일간의 삭제할 수 있는 기간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댓글을 단 사람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타진요든 아니든 사이트 구분없이 말이에요..
정말 잔인한 사람들....31. 더 솔직히
'10.10.10 5:31 PM (125.178.xxx.97)말씀하시지요???
솔직히, 타블로가 공부 잘하는데 음악천재라고 하니 부럽고(부럽기보다는 아니꼽고 배아프고??)
그리고 타블로가 저 고생을 하니 '조금' 이 아니라 '많이' 고소한 거 아니세요???32. ㄷㄷㄷ
'10.10.10 5:45 PM (211.179.xxx.74)지나치게라뇨? 조금이라도 허위사실로 타블로 비판한 사람은 다 처벌 받아야죠..
인터넷이 전파가 얼마나 빠른데 .....
저는 이번 사건 터지기전까지 타블로 스텐포드 몰랐어요..그 사람 노래만 알지...학력에 관심없거든요. 타블로 스텐포드 나왔는거 모르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33. 고소하다??라..
'10.10.10 8:32 PM (125.177.xxx.79)원글님은 고소하다,,라고 말하지만,,
그 입에서 나온 말이..
원글님 한테..
피눈물 흘리는 말로 되돌아 올 줄로,,,아십시요,,
세상
인과응보...입니다
스스로를 한번 발가벗겨서 세워두고
다른 불특정 다수들이
하나씩 하나씩 까발려볼까요,,^^?
과연 털어서 먼지 하나도 안나올까요?^^
부모 형제..
다 싸그리 한번 털어볼까요^^?
과연,,
그리
재미날까요
..
것 참 고소~~하다,,라도 남들이 하는 말 들으면 참으로 좋으시겠고만요,,34. 그러게요
'10.10.10 8:44 PM (180.231.xxx.21)부모형제 싸그리 털어서 집 찾아가고 이나라 떠나라고하고 죽이겠다 협박하고하는게 그리 고소하십니까?
타블로 편드는 사람들이 타블로팬이어서 편드는것같습니까?
타블로를 무슨 종교처럼 생각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시네요
무조건 타블로를 믿으라 그랬습니까?
사실에 입각해서 하라고 그러잖습니까.
그저 자기의 감정에 치우쳐서 고소하다 , 그럴줄 알았다 그러지말고 그사람 욕할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죠.
제 주변에 저런사람들이 버젓이 살아가고있다는거 참 끔찍한 일입니다.35. ..
'10.10.10 9:03 PM (121.217.xxx.88)원글님 떄문에 로그인 했습니다. 원글님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지 보여드릴까요?
"님이 고소해하는 그만큼 원글님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었을때 똑같이 당하라고 제가 빌어드릴께요. 그리고 님이 당하실때 저도 아 고소하다 라고 생각해 드리죠 ^^ 꼭 똑같이 당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36. hh
'10.10.10 9:12 PM (147.46.xxx.100)정신이 살짝 나가셨군요. 당신과 같은 네티즌들이 모여서 타블로와 그 가족들 죽인 겁니다.
타블로가 당한 만큼 똑같이 당하시길 빕니다.37. 왜
'10.10.10 9:22 PM (59.6.xxx.163)이렇게 흥분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동안의 논란거리들을 다 봤었는데,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몰라도,
타블로도 그닥 신뢰가는 사람은 아니지요.
그리고 그 형이 지금 자기네 가족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건 그 어머니나 자기가 자초한 점도 있고,
동생일은 더불어 더 의심을 받았다고 봅니다.
왜 댓글들이 이렇게 흥분상태인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겟어요.
의심가는 건 의심하고,
아니라면 해명하면 되고,
뭐,, 판단하는 거 자체가 다 나름대로 다르니까
받아들이는 거도 당연 다 다르지요.
자기 방식과 다르다고
저주스런 댓글들을 다시는 분들도 이해가 안가요.
타블로의 가족인가요?
서로 서로 조심 좀 합시다.
지나친 게 오히려 문제입니다.38. ㅎㅎ
'10.10.10 9:23 PM (118.220.xxx.36)님 자식이 학교에서 약간 뻥쳤다고 수개월간 따당하고 친구들이 진실을 요구하고 집으로 찾아와 막말하고 이래도 뻥친 내 자식이 정말 잘못이다..님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이런 글 이해합니다.
39. ..
'10.10.10 9:31 PM (218.39.xxx.185)와비컴즈 여기와서 이러면 안되지요
정말 진저리 나요
그만하세요. 당신이나 잘하고 사세요40. 신종알바..
'10.10.10 9:42 PM (125.177.xxx.79)이려니..합니다..만..ㅎ
아주 말이 안통해요..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하면서 치근대며 접근 하는 딱,,고 수준...
말 안섞고 피하는 것이 ..41. 많이 고소해하고
'10.10.10 9:45 PM (115.21.xxx.57)계속 그렇게 인생 살아가세요~~!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아~!
42. ...
'10.10.10 10:17 PM (221.163.xxx.7)타블로 형 완전 사기꾼이라길래 기대?했더니
대학원 중퇴인데 졸업이라 속였다고.....
먼가 심하게 약하다 ㅡ.ㅡ;;
브라운 대학 졸업에 콜럼비아 대학원 중퇴나
브라운 대학 졸업에 콜럼비아 대학원 졸업이나
난 왜 그게 그거인거 같은지,,
어차피 졸업했냐 안했냐는 나랑 관계 없는 일이고(이해 관계가 없어서 ㅋㅋ)
엎어치나 매치나(메치나?)
똑똑하긴 한가부다 그걸로 끝.
고소함까지 느끼기엔 난 내 일 생각하기도 바쁘다 ㅋ43. 헐 남일이라고..
'10.10.10 10:24 PM (122.32.xxx.9)원글님 동네 아줌마 몇명이 나에 대해 흉보는 걸 알아도 너무 기분나쁘고 잠 안올텐데.. 뉴스에 까지 나오는 엄청난 사건이 되었는데 원글님이 타블로라고 해 보세요,, 어찌 남의 일이라고 한 집안이 고통으로 허우적거리는데 고소하다는 단어로 표현하십니까 철없는 애들도 아니고 .,.설령 자랑하고 다녔대도 그게 뭐 이렇게 까지 고통을 받아야 하는 일이랍니까 정말 남에 대한 배려심이 ...한심합니다..
44. 원글님이
'10.10.10 10:50 PM (222.238.xxx.247)그런경우당하면 많이 아주많이 고소해드릴께요.
45. 외국인들일뿐
'10.10.10 10:51 PM (119.70.xxx.102)이번 일을 보고 느낀 것인데 타블로도 불쌍하기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외국인들 싸움에 한국인들이 놀아났다는 생각도 드네요.
미국인이 한국에서 성공한 캐나다인을 미워해서 쓴 악플
그런 미국인의 농간에 놀아나 낚시에 걸려든 한국인들
정작 캐나다인이 고소한 미국인을 한국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것은 더 아이러니 합니다.46. 어느정도
'10.10.10 10:55 PM (118.33.xxx.148)원글님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감합니다. 평소에 뻥이 워낙 심하다고 생각했기에 아마도 이런 일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표절문제는 정말 심각하죠. 듣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아무리 스탠포드 나왔다해도 표절은 어쩌란건지...
원글님 비난하는 댓글들.. 그런 반응들도 정말 비정상적이네요.
타블로 천국 불신지옥이라니..
정말 토나와요.47. ...
'10.10.10 10:56 PM (116.236.xxx.10)찌질에 치졸까지....에혀...
최소한 잘못판단했을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질줄 아는 사람이
기본은 지키고 살텐데....
자신의맘에 들지 않는다 해서 미친개한테 물린사람을 보고
고소하다 표현하는 님 참....
자식은 그렇게 옹졸하고 치졸하게 키우지 마셔야 할텐데....48. 돼꼬
'10.10.10 10:56 PM (218.158.xxx.57)두말 필요하겠습니까
타진요쓰레기들이나,원글같은사람들은
타블로나 그 식구들이 받았던 고통,,
똑같이 고스란히~ 받아보기를 바랄뿐입니다49. 212호
'10.10.10 11:14 PM (222.104.xxx.99)타블로가 스텐퍼드 수석으로 졸업한걸 광고하고 다녔다는말은 타진요측이 주로 쓰는 협오의 이유지요.
김태희가 자기입으로 서울대 출신이라고 떠들어대지 않았듯이 타블로 또한 학벌을 자랑하고 다녔다는건 순전히 편견이라고봅니다.
단지 힙합을 미국 저급한 흑인문화라고 비하하던 시절에 눈에 뜨는 학벌을 가진 힙합가수가 나왔으니 언론과 방송에서 선정과 재미로 이슈를 만든게 정답이겠지요.
사실 가수를 예능 프로에 불러놓고 뭘 물어볼까요? 그것도 힙합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 프로그램에 누구도 관심을 갖진않을테니 방송이나 언론 관계자들도 이해는 됩니다. 저라도 만약에 그입장에선 그랬을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명품녀 사건에서 보듯 예능프로엔 대부분 사전 원고가 있고 또한 몇 시간을 찍어도 방송되는건 흥미위주로 편집된 내용이 나오니 맨날 방송 나오면 학벌 자랑이나 한다는 오해가 생길 소지는 다분하리라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외국사는 우리 한국인들이 재미교포나 재일 교포가 아닌 미국인 캐나다인이 된지 모르겠군요. 지금은 한국인 부모와 한국말을 써도 국적이 아니면 외국인이 되는 세월이 된건가요?
그럼 왜 재외동포란 말이 있으며 국민체전엔 왜 참가하는지 모르겠군요.50. ..
'10.10.10 11:15 PM (59.5.xxx.169)고소하다는표현은 좀 심하시네요..
죄없는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놓고도 고소하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할수있는 당신은 과연누구십니까?.....그런표현은 82에 와서 하시지마시고 그냥 집에서 혼자말로 하세요...
82에선하게사시는분들 괜히 선동하시지말고...51. 나빠요
'10.10.10 11:26 PM (222.117.xxx.117)원글님. 쓰신글 읽으면서 답답하네요 가족중에 혹 자식이 이런일이 ㅇ있었다면 억울하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싫다 난리였겠죠 개인적으 싫어할수는 있을 수 있다지만 너무 배려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내린 내가 판심하네요 아니면 말구. 하는 스 ㅏ일은 아니신지
52. 에효~~
'10.10.10 11:37 PM (180.229.xxx.15)우리 모두 나였다면 하고 입장바꿔 생각해 보자구요.
너무나 답답한 현실입니다.
뭐든 자신이 남에게 한만큼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온다고 봅니다.
타블로란 사람! 지나가다 만나면 참 힘들었겠다고 다독거리고 싶은 건 맞지 않나요?53. 이런 글
'10.10.10 11:40 PM (180.229.xxx.15)이런 글 너무 무서워요.
내가 잘못했을때 또는 힘든 일이 있을때 주변에서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고소하다라고 쉽게 생각하면 그건 아니지 않나요...54. 악마
'10.10.10 11:44 PM (58.74.xxx.201)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렇게 고통을 주고도..55. 원글
'10.10.10 11:45 PM (114.129.xxx.79)원글 쓴 광녀에게 정말 내가 아는 육두문자 다 모아 퍼부어주고싶다.
난 네가 그정도로 밖에 못사니까 고소하다.
평생 자자손손대대로 고자세로 그들보다 못한 삶속에서 허우적대라.56. 이렇게 잔인한
'10.10.10 11:47 PM (119.149.xxx.19)너무 잔인하세요..
고소하다니..
한가족은 두려움에 벌벌떨고 집밖을 나가지를 못하는데요....
잘못된 까페의 인간광기가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고 생각됩니다..57. 뻔뻔, 잔인!
'10.10.11 12:48 AM (220.76.xxx.104)이 상황에서도 아직도 타블로 쪽이 원인 제공하지 않았느냐, 이런 식의 글을 쓰시는 분들~ 그 분들 역시 앞으로 살면서 본인이나 가족들이 이 비슷한 일 겪으면 꼭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인과응보~
58. 네티즌 악플 운운
'10.10.11 1:00 AM (115.137.xxx.60)하기엔 타블로나 그 형 데이브나 장난 아니었음다.
형 데이브 욕은 기본이고 촛불든 사람들을 가리켜 빨갱이색히들 닥치라고
산량한 국민들을 빨갱이라 매도한 인간이라... 그 가족들도 인성이 워낙 바닥이라서 편들어주고픈 마음이 전혀 안드네요.59. .
'10.10.11 1:03 AM (175.117.xxx.11)윗님(115.137.10...)!
바로 당신의 인성이 바닥입니다! 당신 편들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네요60. 프프하
'10.10.11 1:10 AM (222.237.xxx.71)원글 년 인지 놈 인지 생각은 어찌하든 글 로 표하는순간,,,그건,,,,,,,,,읽고 고소함 느끼셔요..덧글 기분나쁜님들 이리 말 한 나한테 돌 날리셔요,
61. 175.117.17
'10.10.11 1:24 AM (115.137.xxx.60)나 여지껏 타블로일에 대해 가타부타 한 적 없고 타블로 글에 대해선 지금 처음 댓글단건데요.
예전에 타블로 형 데이브가 저렇게 글 쓴거는 직접 읽은거거든요.
님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 왜 열내시는지? 관련자세요? 아님 수구꼴통이세요? 별 일이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 웃음이 다 납니다. ㅎㅎㅎ62. hh
'10.10.11 2:19 AM (118.221.xxx.5)가족들이 인성이 바닥이라서.... ㅎㅎㅎ
이 보세요... 데이브는 그랬다 칩시다. (이 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으로 압니다.
제 친구가 일터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방송할 때요.)
타블로는 어째서 인성이 바닥인가요?
인성이 모자라면 가족들에게 이렇게 테러해도 되나요?63. 님께서
'10.10.11 4:15 AM (125.131.xxx.167)세상을 살면서 어려운일을 당할때, 지금 님이 보이신 이 오만함을 가진,
그래서 님의 불행을 고소해할 그런 사람이 님 곁에 계실겁니다.64. 반사
'10.10.11 5:54 AM (88.76.xxx.181)님도 앞으로 살다가 억울하고 힘들고 괴로운 순간이 한번쯤은 오겠죠. 님의 그러한 때를 위해 저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미리 예약해 두겠습니다.
"고거 참 고소하네요. 샘통입니다."65. ....
'10.10.11 8:16 AM (121.166.xxx.5)거의동감합니다.
66. 음
'10.10.11 8:31 AM (121.166.xxx.5)요즘 타블로 관련 막말 댓글 보면 거의 타진요 수준~~
67. ...
'10.10.11 9:44 AM (114.200.xxx.220)막말 댓글 받아도 싸요.
언간해야 말이죠.
인간들이 정말 구질구질하다.68. ,,
'10.10.11 10:00 AM (61.81.xxx.160)원글님 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69. 저도
'10.10.11 10:06 AM (61.101.xxx.48)거의동감합니다. 22222222
70. ...
'10.10.11 10:14 AM (119.194.xxx.122)고소하다고 입을 모으시는 분들
다들 평소에 겸손의 대가이신가봐요.
겉으로 겸손할 지는 모르나(겸손한 척 연기?)
인품은 별로인거 같은데... ^^
차라리 자랑할 건 좀 자랑하고 그러세요.뻥은 치지 마시고 ㅋㅋ71. .
'10.10.11 10:51 AM (112.153.xxx.114)사람들 참 못됐다..
72. ...
'10.10.11 11:20 AM (69.126.xxx.138)제가 보긴 타진요 막말이나 타블로 지지하는 분들 막말 이나 막상막하네요.
73. 우리가
'10.10.11 11:22 AM (220.75.xxx.204)언제부터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
이렇게 거칠고 원초적인 반말을 일삼게 되었을까요?
최소한의 인간의 품위을 유지했으면 싶네요.
원글님 의견이야 원글님 맘이고
그 의견이 마땅찮으셔도
격을 갖추고 반대의견을 쓰셨으면해요.
여러분의 자녀들이 엄마의 글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고...74. 그러게요
'10.10.11 11:25 AM (210.94.xxx.89)제가 보긴 타진요 막말이나 타블로 지지하는 분들 막말 이나 막상막하네요222
그러게요, 원글님 표현에 '고소하다' 는 게 좀 뉘앙스가 있긴 있지만..
솔까말.. 문근영처럼.. 엄한 놈들에게 빨갱이 드립 당한 연예인도 있고,
별별 입에 담지 못할.. 애 아빠가 딴 놈이네.. 소리 들은 여자 연예인 사실 한 둘이냐구요.
어디 까놓고 증명도 못할 소문들 가지고.. 아님 말고로 사람 여럿 잡았는데,
타블로에 대해서만, '그도 그런 빌미를 제공했다' 는 말만 나와도,
거의 무슨 썩어빠진 인성인 것 마냥 몰아세우는 사람들이,
전 타진요보다 더 오싹하고 소름돋습니다.!75. 그러게요
'10.10.11 11:29 AM (210.94.xxx.89)그리고.. 타블로 보다 더한 악플에 시달린 사람들도 많다.. 만 해도 물탄다고 난리 부르스죠..
76. 원글님과 동감
'10.10.11 11:30 AM (115.40.xxx.139)저도 타블로 별 관심없던 인물이였는데 오죽했으면..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잘난채하다 된통 당한거죠.
이번사건으로 타블로 이미지 너무 안좋아졌습니다.77. ..
'10.10.11 11:31 AM (211.202.xxx.218)어린 자식이 있는 사람이라서 이런 글 쓴 원글님이 무섭네요.
내가 내 가족이 평생 억울한 일 당하지 않으리라는 법 없습니다.
남이 피눈물 흘리는 고통 당하는데
고소하다구요?
동감 한다구요?
이게 다.른. 의견인가요?78. 난독증?
'10.10.11 11:37 AM (121.166.xxx.5)타블로 건엔 왜 이다지도 극과 극을 달리는지??
원글님 글을 보면 충분히 예의 갖추면 자신의 의견 개진한 건데 말이죠.
댓글 보니 조금만 타블로 포지션서 벋어나면 타진요급으로 몰아부치는군요.79. .
'10.10.11 11:58 AM (125.181.xxx.4)잘난척하는 모양새가 눈꼴 시렸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고소하다~ 가 핵심인데 뭐하러 미국병이니 언론이니 하는 얘기를 가져다 붙이셨는지. ㅎㅎ
타블로보다 더 시달린 사람도 있는데 왜 타블로만 가지고 그러느냐, 종교냐 하는 분들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이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참 잘 길들여 졌구나 네요.
이거나 저거나 옳지 못한 일인 것은 마찬가지인데 얘는 열 대 맞았고 너는 한 대 맞았는데 왜 너만 죽겠다고 아우성이냐? 딱 이 수준 아닌가요?
게다가 한 대 맞았는데 앞엔 (니가 잘난 척 하다가) 가 생략되어 있는 듯한 뉘앙스들...
형이니 엄마니 하는 걸 보면 연좌제 부활시키면 환영하실 분들도 보이고... 참 댓글 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심란합니다요. ^^;80. .
'10.10.11 12:04 PM (125.181.xxx.4)이 논란(?)이 이렇게 눈덩이처럼 부풀어지게 된 배경엔 한국 특유의 사회적 상황들이 한몫 했지요. -> 다시 읽어보니 이 부분에서 웃음이 나네요. 그렇죠, 연예인 한 명의 학력 문제가 뉴스를 장식할 만큼 이 일이 커진건 원글님처럼 잘난 사람이 잘난 척 하는 것에 대해 아니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된통 당하는 걸 보면서 고소해는 사람들이 수수방관 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노엘 갤러거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진작 돌 맞아 죽었겠습니다. ㅎㅎ81. ㅗㅗ
'10.10.11 2:05 PM (118.221.xxx.5)타블로는 별로 잘난척하지 않았습니다. 학벌 좋다고 우와~ 이렇게 생각한 적도 없구요.
그의 삶이 특이하긴 했습니다.82. 타블로요?
'10.10.11 5:38 PM (211.182.xxx.194)글쎄요...
타블로만큼 학벌 내세운 연예인도 또 없다 싶은데요?
무릎팍의 방송시간 주 2/3 이상이 학벌과 관한 얘기였죠? 그것도 방송국이 그렇게 편집한 거라면 할 말 없구요.
초기에 의문을 품은 이들에게 한 대응은
...외국물도 못 먹어 본 찌질안 것들이 ...했던 그의 형, 데이브였죠?
너도 잘한것 없으니 찌그러져 있어~하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스탠포드 나왓다고 인격이 고매한 건 아니니까요...그래봤자 20대 젊은이인걸.
그냥 지금부터라도 잘히고 살란 말은 해주고 싶네요.83. ㅎㅎ
'10.10.11 8:58 PM (118.220.xxx.36)잘난 척 한다....이거 잘 못봐주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진정 잘난체 선수인 경우 많더군요.
타블로가 별로 잘난척 한다고는 생각 못해봤어요. 언론에서 스탠을 홍보용으로 띄운거지.
기획사 없이 혼자 음반내고 뛰어다니며 하는 일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던데...음악은 별로 좋아라 안했지만 타블로 자체에 대해서는 비호감은 아니었습니다. 걍 특이한 청년이다 정도...
그런데 이제와서 잘난척 그만 하지...하는 분들~ 님들에게 비호감이면 이렇게 당해도 되는 건가요? 단순히 한 연예인에 대해 호감 비호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수위를 넘어선 악성댓글 저주의 멘트는 이성있는 사람이 할 행동 아니죠. 잘난척해서 이렇게 당하는게 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발 평생 본인 포함 자녀들까지 완전 겸손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언행일치가 되겠져.84. 솔직히
'10.10.13 1:36 AM (125.129.xxx.14)징그럽네요. 끝까지 궁시렁대는 듯한..고소하다니요! 타블로 아무리 잘못했어도 이렇게 사생활 뒤짐당하며 손가락질당할 이유없습니다. 티비에서 좀 잘난척 했다고 당해도 싸다니!!
원글님 본인이 그 일을 당했다 생각해보세요. 죽도록 패놓고 그냥 미안해, 그런데 너도 맞을 만한 짓했잖아! 하시는 것 같네요.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듯하지만 아예 미친 듯 돌아서 덤비는 타진요보다 비겁하네요.
조금이라도 튀는 사람 밟아야 속시원한, 그래서 똑같아 보여야 안심하는 우리의 평준화 잣대, 은연 중 그거 휘두르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