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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심장마비 추정

세우실 조회수 : 8,752
작성일 : 2010-10-10 11:15:34






http://www.ytn.co.kr/_ln/0101_201010101057323353





그렇다고 하네요.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IP : 116.34.xxx.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0.10 11:15 AM (116.34.xxx.50)

    http://www.ytn.co.kr/_ln/0101_201010101057323353

  • 2. 황장엽
    '10.10.10 11:16 AM (118.36.xxx.1)

    영화 의형제가 생각나네요.
    섬뜩합니다.

  • 3. ..
    '10.10.10 11:19 AM (183.98.xxx.136)

    그 분 연세가 어떻게 되셨지요?

  • 4. 연세
    '10.10.10 11:21 AM (118.36.xxx.1)

    올해 여든 일곱이라고 하네요.
    자연사라고 하는데...
    연세를 보니 자연사가 맞는 것 같아요.

  • 5. ...
    '10.10.10 11:27 AM (119.201.xxx.143)

    의형제가 뭐에요? 몰라서 죄송
    좀 알려주세요

  • 6.
    '10.10.10 11:31 AM (122.32.xxx.193)

    윗님 의형제는 원빈,송강호 주연의 한국영화 제목이어요

  • 7. 아마도
    '10.10.10 11:45 AM (222.109.xxx.88)

    외로운 죽음이였을 듯 합니다...

  • 8. .
    '10.10.10 11:58 AM (122.32.xxx.193)

    주어없는 그 무리들이 혼자 외롭게 돌아가신듯한 황장엽씨 죽음을 이용해 공안정국으로 몰고 갈듯 싶은 느낌이 드는게 왜일까요? -.-;;;

  • 9. 내일자..
    '10.10.10 12:11 PM (211.207.xxx.110)

    좃선일보의 기사가 사뭇 궁금하네요..

  • 10. ㅠㅠ
    '10.10.10 12:30 PM (121.166.xxx.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수처작주
    '10.10.10 12:43 PM (58.236.xxx.96)

    북에서는 김일성 우상화에 이용 당하고 남한에 와서는 극우꼴통들에게 이용 당하고.. 제가 봐도 '그냥 그렇군요'

  • 12. .
    '10.10.10 1:05 PM (211.117.xxx.105)

    인생무상 입니다

  • 13. ...
    '10.10.10 2:13 PM (220.67.xxx.173)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그 분의 인생은 참 그냥 그렇군요2222

    죽음마저도 이용당하지나 않을런지..

  • 14. ...
    '10.10.10 3:44 PM (203.82.xxx.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어제 본
    '10.10.10 4:42 PM (125.143.xxx.83)

    -이중간첩- 영화가 생각나는데요

  • 16. ss
    '10.10.10 5:38 PM (219.250.xxx.146)

    강동원, 송강호인데요

  • 17. ......
    '10.10.10 5:42 PM (112.145.xxx.86)

    강동원,송강호 주연의
    의형제를 떠올렸네요

  • 18. *
    '10.10.10 10:00 PM (125.186.xxx.26)

    특급 경호를 한 분들이 사망하는 경우? 왜?

  • 19. ,,
    '10.10.11 12:58 AM (222.237.xxx.71)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라고 ,,,,말,,,한 사람 중 한 자,,꽐꽐거리며, 하며,,,양심을 담보 삼아 저잣거리 양아치 마냥,,,,그런 맘 조차 그리워 지는 하세월이지요..

  • 20. ??
    '10.10.11 7:05 AM (116.120.xxx.100)

    윗님;; 무슨 말씀이신지....
    태클아니고 제가 못 알아 듣는것인지 난감하네요
    두번 읽어 봤는데 이해가...
    혹 제 댓글 보신분은 좀 알려주세요;;

  • 21. ..
    '10.10.11 8:55 AM (125.178.xxx.45)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꼭 가족과 만나시길..

  • 22. ...
    '10.10.11 9:34 AM (121.129.xxx.98)

    연세가 87세이시니 자연사일 수도 있겠지만...

  • 23. ...
    '10.10.11 9:40 AM (114.200.xxx.220)

    극우꼴통에게 이용당했다니.
    황장엽에 대한 모욕인듯.
    황장엽이 말했죠.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가장 남한의 적이라고.
    왜 그 사람이 대단한지 아세요?
    처자식 손주 까지 놔두고.
    그 사람은 이념가 사상가에 최고 엘리트 지식인입니다.
    북한 에서 처음으로 사상 이념을 해보고자.했으나.처음 자기가 생각한거랑 다르게 흘러가자.
    북한의 변질된 사상 이념에 환멸을 느끼고.(세습으로 인한 김정일이랑 지식인 황장엽이랑 생각하는것 머리가 비교나 되겠습니까? 김정일 김정은 퉁퉁하게 살찌고 배나온거 보면 자기 인민들은 못 먹고 사는데.3대 세습이라니 전세계에 정말 부끄러울 일.
    참으로 우스꽝스러워요)
    자기 인민들이 당하는걸보고 몸소 자기 한몸 던져 남한으로 온것입니다.
    북한에게 보여주려고.
    그 사람이 자기 한몸 편하려 그 엘리트 지식인이 여기 왔겠습니까?
    처자식 손주들 놔두고 그 사람의 결단은 정말 대단한것이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숙청당했다는데 죽었을지 모른다더군요.
    그걸 불사하고 이념가 ,사상가인 사람에서 여기서 고작 꼴통들에게 당했다 표현은 .
    참으로 안타깝네요.
    북한 느껴야합니다.

  • 24. 명복을...
    '10.10.11 9:58 AM (220.81.xxx.13)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황장엽씨는 아마 역사가 인정하지 않을런지요.
    주체사상의 최고이론가가 모든 희생을 뒤로 하고 남한에 왔을때 그 결단은 기려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제가 양분된 한국...황장엽이라는 이름으로 대신하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
    '10.10.11 11:02 AM (121.146.xxx.157)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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