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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이 <스님의 주례사>에서 기억하기 싫더라도 결혼 전에 기억해야할 두가지로 든 것은
다음과 같다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0-10-10 08:17:24
1.내가 사랑하고 내가 좋아할 뿐이지 상대에게 대가를 요구하면 안된다. 내가 이만큼 좋아하니 너도 이만큼 좋아하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에게는 사랑할 권리는 있지만 그 대가로 사랑을 요구할 권리는 없다. 결혼하는 사람들이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고 흔히 착각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다. 단지 내가 사랑할 뿐이다.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 내가 요구할 수 있는게 아니다. 다만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니 내가 행복한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만나 장사를 하고 거래를 하지만 부부지간에는 장사를 하거나, 이해득실을 따져서는 안된다. 그럴 때 비로소 진정한 부부가 된다.
2.안 맞는다는 것을 전제로 출발해야 한다. 부부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데 어떻게 다 맞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니까 출발할 때는 양쪽이 맞는 건 10퍼센트고 안 맞는 게 90퍼센트에서 출발해서 점차 공통분모를 늘려가면 된다.
이게 진리라면 좀 맘이 편해질 것도 같은데 맞는거 같으세요?
IP : 118.220.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는 말씀
'10.10.10 8:30 AM (221.221.xxx.195)저는 50%만 맞으면 나머지는 맞춰가며 살면 된다고 햇는데요.
그 50% 맞추기도 정말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 맞춰가면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부러운 인입니다.2. 이런말도
'10.10.10 8:40 AM (121.146.xxx.167)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가는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고
상대에게 덕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명중에 고르고 골라도 막상 고르고 나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골라 결국엔 후회하게 된다는 내용의 글도 있었죠.^^
액면 그대로 해석하기보다 깊은 뜻을 .....3. 얼핏
'10.10.10 8:43 AM (114.200.xxx.56)맞는말 같지만, 뭔가 좀 이상해서...전 분석을 해봤는데요.
저런 경우라면 남.녀 모두 건전한 생활에 자기 할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면 가능한데
세상은 정상적인 사람들만 사는거 아니잖아요.
바람 피우는 사람도 있고, 과소비하는 사람도 있고, 도박,술,경마,빚보증,시댁이나 친정에 얽매이는 사람,종교에빠진 사람.....등등등이 있으니까.
꼭 맞는 말은 아니고요. 각자 형편대로 살아야지요.
다 이해한다, 맞춰줄께, 나는 내자리 지킬테니 너는 편하게 살아라...이렇게 사는것만이 능사는 아닐거예요. 주위에 보면.
저는 저 말 10%쯤 이해만 하고 넘어가렵니다.4. 저말은
'10.10.10 8:48 AM (121.146.xxx.167)결혼할 남녀 모두에게 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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