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 하치 이야기..

wangabong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0-02-20 03:11:52
아래 글에서, 영화 재밌냐고 물었었는데, 아까전에 보고 왔습니다.

괜찮게 보긴 했는데, 일본판을 방금 전에 함께 보고 나니, 미국판은 굉장히 엉성한 영화로 느껴지는군요.

시간,제작비 낭비해가며, 할리우드판을 굳이 만들어야 했는 지 , 의문이 들었습니다.

암튼, 일본판 : 하치 이야기 영화.. 정말 사람 미치도록 슬픈 영화네요.

미국판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라면, 일본판은 어른들을 위한 잔혹한 동화 같습니다.

특히나 , 개 키우시는 분들이 보면, 가슴 미어집니다.
IP : 180.70.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0.2.20 3:56 AM (220.79.xxx.203)

    개라면 껌뻑 죽는 애견인 모녀인데요.
    저는 영화 너무 보고 싶은데, 열 살 우리 딸은 팜플렛만 보고도 너무 슬플것 같다고
    절대 안보겠다네요.
    아이는 안보여주는게 낫겠죠?

  • 2. wangabong
    '10.2.20 4:46 AM (180.70.xxx.175)

    아휴 // 미국판은 그나마 좀 동화처럼 많이 미화되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많이 슬프더군요.
    제 옆자리에 앉았던 어떤 아주머니는 보는 내내 훌쩍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 일본판은 위에 내가 쓴 표현대로, '어른들을 위한 잔혹한 동화' 쯤 됩니다. 이건 그냥 슬픈게 아니라, 가슴이 찢어지도록 후벼파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장례식 장면과 맨 마지막 장면은 그냥 눈물 울컥하게 만드네요.

    나중에 여유되면, 일본 시부야 역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 3. ..
    '10.2.20 11:49 AM (220.70.xxx.98)

    일본은 특히 개와 관련된 슬픈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검은 레브라도리트리버가 주인이 죽자 서서히 온몸이 하얗게 탈색되어 버렸다가
    정신과치료? 비슷한 뭐를 하고 나서
    다시 원래 색으로 조금씩 돌아가더라..뭐 이런이야기도 있고..
    저도 일본판 하치이야기 보고싶네요.

  • 4. 일본...
    '10.2.20 12:41 PM (121.144.xxx.248)

    시부야~~ 에 있는 동상 보시면 아마도 너무 실망 하실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넘 작고 초라해요

  • 5. ....
    '10.2.20 1:56 PM (112.144.xxx.110)

    많이 슬픈가요?
    전 예전에 "워낭소리" 보고싶었는데 영화관람객 사람들 모두 울면서 나온다는 말에 안봤거든요
    슬픈걸 보면 너무 오래 가슴에 남아 우울증까지 생기게 되서요
    볼까 했는데 참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762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갈건데요...요즘 재밌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8 30대아줌마.. 2010/02/20 1,090
521761 디스크에 대해 질문드려요. 5 경식서석 2010/02/20 487
521760 유난히 닭뼈가 검어요 6 검정닭뼈 2010/02/20 1,381
521759 세제 는 무엇으로 1 드럼세탁기 2010/02/20 363
521758 침대 매트리스 처분 어떻게.. 3 침대 매트리.. 2010/02/20 2,028
521757 갑자기 무슨 찌게를... 3 아침에 2010/02/20 876
521756 돌쟁이 젖떼기 2 애기엄마 2010/02/20 432
521755 7개월아기의 12개월 준비하기. 4 ^^초보엄마.. 2010/02/20 436
521754 호랑이 머리에 그려진 대통령 2 ㅠ.ㅠ 2010/02/20 550
521753 부자유님 조언부탁합니다 6 자식인생 2010/02/20 925
521752 한번만 자랑할게요 ^^; 8 소심와이푸 2010/02/20 1,162
521751 유모차 커버, 방수 잘 되나요? 4 아기엄마 2010/02/20 380
521750 만취한 남편, 연락두절 ㅜ.ㅜ 7 도와주세요 2010/02/20 1,871
521749 시집이라는 이유로 참아야하는 인간관계 9 시집큰동서 2010/02/20 2,008
521748 서래초등학교 어떤가요? 7 방배동 2010/02/20 1,806
521747 아이가 우리말을 잊어버릴까봐 걱정됩니다. 4 가르침 2010/02/20 642
521746 한복 배색 좀 봐주실래요? 6 예비신부 2010/02/20 797
521745 82를 보면 심난해져요 34 어휴 2010/02/20 7,731
521744 내일 양재 코스트코 몇시에 문여는지 아시는분... 6 코스트코개장.. 2010/02/20 1,262
521743 영화 : 하치 이야기.. 5 wangab.. 2010/02/20 903
521742 급해요!! 내일 어문회 시험 보는데 볼펜으로 써도 될까요? 3 바보 2010/02/20 465
521741 여기 장터에 삽니다랑 선영아 사랑해랑 거의 비슷한 내용이네요? 1 햇살주인 2010/02/20 884
521740 매직세팅파마 가격이 보통 얼마나 하나요? 3 매직세팅 2010/02/20 2,397
521739 미스테리쇼퍼 혹시아세요? 7 00 2010/02/20 1,605
521738 서울역에서 기차타기전 머리랑 메이컵하기 좋은곳?? 5 강쥐맘 2010/02/20 948
521737 도서 50% 쿠폰으로 뭘 사야 할지??? 리브로 2010/02/20 349
521736 USB에 음악파일을 저장했는데요 5 당진 2010/02/20 982
521735 너무 조용합니다 4 우울하네요 2010/02/20 986
521734 건설회사는 어떤가요? 4 브로커리 2010/02/20 1,354
521733 돈까스 도전하지 마세요. 5 돼지돈 2010/02/20 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