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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올렸던 글

과외선생님 조회수 : 307
작성일 : 2010-10-08 21:25:56
오전에 혹시나 오해하는 마음으로 예민해져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객관적인 의견 구하는 글  올렸었는데
그 뒤 과외선생님과 몇 번의 휴대폰 문자 결과 제 느낌이 맞았어요. 은근슬쩍 발 빼려고 했던..
다른학생의 일정에 따라 수업 변경이 잦은 이유가  부득이한 경우 우선 순위와 차순위의 구분을 위해서였다고.. 그러면서 차별은 아니라고.. 참 자신이 현명하게 처신한듯 보내온 문자에 욕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수업결과가 좋은 학생이 우선순위이겠지만  그 선택에 무조건 따를 의무는 없다고 하고 수업 이만 종결하자고 했어요.
나머지 5회분 수업료 환불해달라고 하고  여태 답이 없네요. 제가 기억하는한은 수업변경에 대해서 한 번도 양해부탁 없었어요.
저나 아이나 수업 변경에 대해서 별 말 하지 않았던거에 대해서는  선생님 사적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지, 다른 학생과 저울질 하는 줄은 몰랐었어요. 울 아이 수리과목만 쳐지고 나머지는 그래도 최상위인데..
참.. 처음 수업한 날..밤12시가 다 되었길래 차비하시라고2만원 봉투에 넣어서 주고(12시 넘어서 수업이 끝나는건 이전에 이야기가 된 상황이였지만) 그리고 우산 들고 오지 않은 날은 우산 미리 준비해서 빌려주고, 선불교습료 한 번도 어기지 않고 제때 통장에 넣었건만...그냥 마음이 참 쓸쓸하네요.. 이따가 야자 끝나고 온 아이에게 문자 보여주면 아이도 참 섭섭하겠죠..
IP : 220.86.xxx.2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느낌에는
    '10.10.8 10:06 PM (59.12.xxx.253)

    결과보다는 과외비를 더 쳐준다 하는 곳으로 간듯 하네요
    잘 그만두셨어요
    그사람 아마 좀 더 나은 조건이 있으면 언제든 또 옮겨갈 인성이네요

  • 2. 흐미
    '10.10.8 10:48 PM (118.36.xxx.1)

    더 좋은 과외쌤 구하실 겁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이에겐 문자 내용 자세히 말 안 하는게 좋을 듯 해요.
    더 속상해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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