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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표 엄마가 어이 없어요.
'
1. 그 엄마
'10.10.8 8:49 PM (114.200.xxx.56)이상한거 맞아요.
그런데 빠져나갈때도 여우처럼 살~ 빠져나가세요.
(너 뭐니?)난 못해요. 이런식으로 하지말고요...
저도 방법은 잘 모르지만, 딱 부러지게 하지 말고, 휘면서 피해가세요.2. 말 한번
'10.10.8 8:54 PM (61.85.xxx.39)불쾌하게 하네요 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말하세요
"@@엄마 반대표 엄마면 적극성 좀 보여서 솔선수범 좀 하시죠
남 시키는 것에만 이래라 저래라 반대표 엄마가 엄마들반감독은 아니잖아요?
사람에게 탈락이니 마니 면접관 출신이세요?
언잖게 그러지 말아요 불쾌해요" 정중하고 단호한 어투로 말씀 하세요3. 이상하긴해도
'10.10.8 8:59 PM (112.154.xxx.221)억지로 강요하지는 않네요. 예쁘게 잘만드는 것 같으니 싸오라고 말해본것 같아요.
반대표엄마들 보기보다 하는 일도 많고. 여기저기 부탁할 수 있어요. 안하는 것으로
결론났으니 기분나빠하실것 까지는 없을 것 같으네요.4. 도시락 싸지 마세요
'10.10.8 9:22 PM (211.219.xxx.168)교사도 그 사실을 알면 기분 나쁠거예요...
자발적인 것이 아니면 어느 것도 교사에게 하지 마세요...
학기초에 저는 학부모님꼐 절대로 모여서 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합니다.
화려한 도시락보다는 정성으로 건네주는 커피 한잔이교사에게 더 힘이 될때가 있답니다.5. 교사들 제발
'10.10.8 9:27 PM (211.109.xxx.163)본인 도시락은 본인이 좀 해결했으면..
대체 왜 학부모가 교사 도시락을 싸야 합니까
자발적으로 하는 거라면 백 개를 싸도 좋지만
왜 학부모가 교사 도시락 준비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그러는 걸까요?
정말 미숙해보여요. 자신이 밥 한 끼 해결 못하는 불완전함이란.6. 접수
'10.10.8 9:28 PM (68.38.xxx.24)" 그럼 자기는 탈락!!" 이럴 때, "그럼 접수! " 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농반진반입니다)
탈락이란 말은 도시락 안 싸와도 된다, 그럼 다른 엄마에게 부탁해보겠다, 이런 뜻으로 보입니다만....
저렇게 독단적으로 결정해버리는 반대표엄마가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그러면 안되지만 그걸 편하게 여기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원글님이 워낙 예쁘게 잘 만드는 것 같으니 싸오라고 말해본 것 같습니다.
다른 엄마들 한테도 물어보고, 할 사람이 없으면, 자기가 하든가, 주문하든가 하겠지요.
(선생님 도시락을 싸고싶어 죽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ㅎ)7. ㅂㅂㅂ
'10.10.8 9:50 PM (203.236.xxx.7)대표엄마의 의도가 뭘까요
저도 1학기때 선생님 도시락을 대표아닌 제가 맡고 엄청부담스럽고
대표엄마가 자기가 할일을 미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대 두고보니 모든 엄마들이 학급일에 한개라도 동참할수있도록 유도한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반은 단합도잘되고 참 좋답니다
님 반의 대표맘이 무슨의도에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글에서는 참 얄밉게보이네요^^
어찌되었든 하시게되었다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생각하고 정성스레하시고
반드시 주변엄마에게 대표가 시킨거라 얘기하세요
잘못하면 쌤에게 잘보이려고 나대는 엄마로보일수있으니8. s
'10.10.8 10:06 PM (211.243.xxx.250)저도 1학년 반대표인데. 맞아요. 소풍때마다 신경쓰여요.
샘께서 본인꺼 , 알아서 하시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전 ,, 반대표 할사람 없어서.. 샘께서 부탁 부탁 하셔서 , 하는건데.
매주 청소가야지.. 이런일 신경써야지.
그냥,, 전 , 울 아이랑 똑같이 김밥.. 두어줄 싸려고요.
다른분께 . 부탁하는것도 어렵고, 그렇고..9. ##
'10.10.8 11:04 PM (218.49.xxx.187)저희애 1학년때는 반대표엄마등 임원몇명이서 돈 걷어서 백화점식품코너가서 초밥을 주문했다나 머래나 하더라고요 인당 2만원짜리 도시락,,,듣고 기도 안찹디다
제 돈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선생도시락 1개에 2만원,,,,가져가봐야 몇개 먹지도 않는데요
버리든가,,,,그럴걸 머하러 돈 쳐바르는지,,,아주 튀고 난리도 아닙죠,
특히 초등저학년 엄마들이 심해요 고학년 올라가면 다 귀찮아하고 ㅋㅋ 신경도 안쓰고
자기자식 공부에나 신경쓰지..그깟 도시락 신경도 안써요10. ..
'10.10.9 12:40 AM (58.233.xxx.111)그럼요 그깟 도시락을 왜 신경 쓴답니까
지들 먹을거 지들이 싸오지11. 짲응
'10.10.9 7:15 AM (183.98.xxx.153)단체 주문해서 말 나왔으면 그만해야지 뭘 수제 도시락으로 선회한답니까.
선생님이 저 도시락 사다주세요. 하고 요구한 것도 아닐텐데
대표 엄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른 엄마만 피곤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