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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축구선수 초등생 죽음이 결국 체벌로 판명되었군요..
숙사 에 델꼬 들어가서 몽둥이가 부러지도록 머리와 엉덩이를 때렸다네요.
미*놈 아닌가요??
너무 화가 나네요.
어린 초딩5학년이 뭐 친구하고 싸웠기로서니...
어떻게 무지막지하게 죽도록 때릴수가 있는지 ...맘이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세상에 부검결과 두개골이 골절되서 어디 경막인가하는 출혈로 사망했다고...
힘들게 매일 축구만 하다가 고생만 하고 그 어린것이 죽었네요.
정말 이 *같은 세상을 떠나 정말 좋은곳이 있다면 그리가서 편안했으면 하는 바람밖엔..
1. 어린
'10.10.8 8:05 PM (121.181.xxx.101)아이가 그 숙소에 따라갈때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싶어요,..
어른 힘으로 그것도 축구 코치인 사람이 몽둥이 부러질 정도록이라면..
맞는 내내 얼마나 공포스럽고 아팠을까요..
에효..2. 이런
'10.10.8 8:06 PM (116.120.xxx.100)켁.. 부모가 제자식 잡아도 그렇게는 안때리겠네요 -_-;;;
특히 매로 머리를 때린건 이해할수 없군요.
차력하는것도 아니고..3. 호
'10.10.8 8:12 PM (125.133.xxx.192)이건 과실치사도 아니고 그냥 살인죄라고 생각해요... 왜 체육계에서 이런 행태가 시정되지 않는 걸까요... 이 나라가 폭력에 관대해서 그런지... ㅠㅠ
4. ..
'10.10.8 8:15 PM (58.141.xxx.155)세상에..아...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5학년이면 아직 아기인데..
이제라도 편안한 곳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군부독재시절을 보내서인지 폭력에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5. 소식
'10.10.8 8:17 PM (110.14.xxx.79)처음 듣는 뉴스인데 끔찍한 일이 있었군요.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코치가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도 선수들 질질 끌고 가서 폭행을 하던데
전 미친 코치보다 더 이해가 안되는게 그 선수들 부모였어요.
아무리 아이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 하더라도 자식이 짐승마냥 질질 끌려가 맞는데도 그 자리에서 안타까워 하며 보고만 있는지..
아! 5학년 아이를 세상에 맞아서 죽게하다니...6. 머리를?
'10.10.8 8:19 PM (112.149.xxx.16)그 쪽 분야가 워낙에 폭력적인 체벌이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미친*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머리를 때릴수가 있죠?
정말 이해할수가 없는 사람들이
왜이렇게나 많나요7. 그럼에도
'10.10.8 8:43 PM (114.200.xxx.56)불구하고
아마 그 학교 학부모들 아무도 들고일어나지 않을거예요.
죽은 아이도 너무 안됐고 불쌍한데,,,,재발은 없어야하는데...그것도 안타까워요.
그 코치도 지가 아이에게 한것처럼
박살(때려서 죽임)을 내야할듯 합니다.8. /
'10.10.8 8:58 PM (221.155.xxx.189)체벌이 아니라 살인이죠.
9. 그코치
'10.10.8 9:13 PM (180.68.xxx.155)죽여야 합니다 ㅠㅠ
10. 아이의명복을빕니다
'10.10.8 9:15 PM (220.88.xxx.121)우리 아이도 축구하는데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까짓 축구가 뭐라고...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고통없이 행복하게 웃으며 맘껏 공차렴11. 그놈도 똑같이
'10.10.9 1:25 AM (222.238.xxx.247)죽은아이 부모가그넘을 때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