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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사형좋아하시는분들 보세요.
걸오사형 아련돋는 플짤구경하세요.
러브레터ost가 일케 잘어울리다니, 이거만드신님 특~대~통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andal&no=119442
1. 성균관스캔들
'10.10.8 6:45 PM (124.50.xxx.174)2. 정보
'10.10.8 6:48 PM (112.223.xxx.68)이런말하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ㅋㅋㅋ
걸오사형 예전에 여기서 진짜 욕먹었었는데 ㅋㅋㅋ
장나라-유아인 사건때요 ㅋㅋㅋ
그때 정말 그 어린애한테 너무 몰아가서 안쓰러웠는데 이렇게 떠서 다행이네요 ㅋㅋ3. !
'10.10.8 6:55 PM (211.211.xxx.248)아웅~~~ 윤희 뚫리겠다....재신아^^
4. 아~~
'10.10.8 7:10 PM (110.15.xxx.142)"밥이나 먹으러 가자~~"
아~~으~~
보면 볼 수록 빠져드네요.
진짜 미치겠네..5. 참.
'10.10.8 7:10 PM (125.176.xxx.49)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 같아요. 미래가 기대됩니다.
6. -_-
'10.10.8 7:12 PM (121.157.xxx.164)반올림부터 최강칠우까지 ... 유아인이 나온 드라마/영화와 맞닥뜨리며
아 이 소년이 이렇게 자라고 있구나 ... 정도의 감정뿐이었는데.
제가 아끼는 근석군이 황진이~쾌홍에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봤을 때와 동일한 신선한 충격이 다시 느껴집니다.
(아 이렇게 또 한 명 연기가 깊어지는 젊고 훈훈한 청년이 또 늘어나는 구나... 이 이모는 그저 기쁠 뿐)
평상의 모습에서도 홍벽서 걸오처럼 문장가이며 생각이 깊은 청년이니 ...
주변의 온갖 오해며 음해며 다 치워 버리고 잘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길군이 군대에만 가지 않았어도 ... 걸오 형님역으로 잠깐 까메오 했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이러면서 장근석, 유아인, 임주환, 김남길 등을 묶어서 영화나 드라마가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7. 저도
'10.10.8 7:14 PM (121.172.xxx.237)예전 장나라씨 사건 터졌을때 82에서 참 많이 까였다는 기억이 나요..ㅋㅋ
전 그때도 아인군 편이었지 말입니다.
뭐랄까. 생각하는 것도 깊은거 같고 웬지 모를 아우라가 느껴지는 배우라고 생각되요.
독특함..^^
그리고 저 걸오사형이라는 인물이(성균관 안 봐서 몰라요) 유아인이라는 얘기
안 하면 진짜 모를거 같아요.8. 걸오야 ㅜㅜ
'10.10.8 7:18 PM (115.41.xxx.200)근데 장나라 아버지랑 얽힌 그 글에서 유아인이 여기서 욕 많이 먹었나요? ㅋㅋ
제가 영화판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라 그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유아인이 쓴 글 보니까 전혀 욕먹을 일은 아니던데.. ㅜㅜ
전 오히려 얘 글 잘쓰는거 첨 알았네요.
글쓰는 스타일 보니 미사여구가 많긴 하지만 감수성 하나는 정말 기민하네요.
달리 보여요 정말. 암튼 걸오야 누나가 많이 아껴 ㅜㅜㅋㅋ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단히 기대되는 배우에요.
연기 내공도 충분하고 걸오로 흥했으니 앞으론 작품 선택의 기회도 폭 넓어질테고
굵직한 배우로 성장할 모습을 볼수있다니 아 설레요ㅋㅋㅋ9. 찬물님.
'10.10.8 7:21 PM (115.41.xxx.200)그 배우 멋있다는 글에 와서 이러시면 ㅜㅜ 기분이 참 꽁기하죠....
제가 성스에 빠져서 요새 갤이나 공홈에 종종 가보는데
그때마다 꼭 님과같은 분이 계세요.
선준이 멋있다는 글에 가서 걸오 찾으면서 울부짖거나;;
아님 걸오 좋다는 글에가서 얘 매력 모르겠다가 퉁을 놓거나;;
우리 그러지 맙시다 ㅜㅜ 그냥 각자 좋아하는 배우한테 올인해요 ㅋㅋ10. -_-
'10.10.8 7:36 PM (121.157.xxx.164)[ 내가 제공받은 과한 편의와 뻔뻔하게 누려온 온갖 행운들이, 나를 살찌우고 늘어지게 만드는 그것들이
결국엔 내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결핍이 될 것이다. ] from 유아인트위터
트위터 팔로잉하는 잔재미가 있는 청년.
저도 윗 댓글님 말씀처럼 남들의 즐거움 한 가운데에서 실실 웃으며 악담을 슬쩍 던지는 사람들이 불편합니다.
유아인 글에는 꼭 들어와 장나라 얘기 아니면 다른 루머 얘기 던지고.
장재인 글에는 존박 험담, 존박 글에는 장재인 험담 ... 제발들 그러지 마셨으면 ...
그것은 본인의 쿨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뒤틀리고 꼬인 본성이 드러난 것일 뿐입니다.11. aa
'10.10.8 7:50 PM (124.216.xxx.189). 님이나 찬물님이나...정말 징하다......다른사이트에서 하던짓들 여기선 하지 마세요.....일부러 분란일으키지 말구요.....걸오팬몇몇분이나 선준팬몇몇분들..여기저기 사이트에서 화풀이하는거 진짜 꼴불견이에요..
12. 흐흐~
'10.10.8 7:52 PM (114.206.xxx.48)너무 멋져용~
13. 그러게요
'10.10.8 7:54 PM (220.68.xxx.86)남 좋은 얘기만 나오는 것은 속이 뽀글뽀글 부글부글해지는 뭔가 툭 쳐 버리고픈 마음이려나...
14. 걸오짱
'10.10.8 7:54 PM (114.206.xxx.244)저도 걸오보는맛으로 봅니다. 소설읽을때도 걸오한테 꽂혀서 윤희가왜 선준을 좋아하는지 맘상했다는 ㅋ 연기하는거 찬찬히 들여다보니 연기참잘해요,섬세하게 표현잘하네요
15. 찬물
'10.10.8 8:10 PM (218.158.xxx.57)걸오 별루라는 글에 몇몇분들 거부감 느끼시는거 같아 지웠어요 ㅎㅎ
사실 제 의도는 그게 아닌데 ㅎㅎ
전 선준이 너무 좋은 나머지 제 일상생활이 안되어서
누군가 찬물 쫘악 끼얹어 주었음 싶더라구요,,
일부러 믹키유천 멋진사진은 안보려구 해요,,16. 걸오 인터뷰
'10.10.9 1:42 AM (121.182.xxx.143)걸오역을 맡으면서 걸오를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하고 많은 고민을 했대요.
첨엔 송중기 믹키유천, 유아인 셋 다 고만 고만하게 귀엽고 이쁘게 생긴 외모라
특히 걸오역에 유아인 안어울린다고 엄청난 비난을 들었다고.
근데 거기에 별로 연연해하지않고 인물을 연구했는데 자기가 본 걸오는
'형을 잃고 모든걸 던져버린 놈' 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그 눈빛도 매사에 관심없고 모든걸 놔버린 허망한 눈빛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대요.
그리고 어른들이 보기엔 겉멋든 어린아이같겠지만 사실은 잡을 곳이 없어
모든걸 놔버린 어린 청년이 점차 변해가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싶다는 내용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도 겉멋든 연기 너무 싫어한다고
그래서 성스 1회 등장하는 장면도 못봤다 그러던데요?
생각이 깊은 청년같아요.
성격도 이게 옳다 그러면 그쪽으로 밀고나가는 대쪽같은 성향도 있는거같고.
전 장나라- 유아인 말 많았을때도 유아인군 손들어줬었는데..
암튼 이런 저런 글이나 인터뷰 보면 반짝성 스타가 되기보단 배우가 되고싶어하는 청년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