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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앞에 15분을 못봤어요 !!ㅜㅜ
언년이가 보고나서 어케되었나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오늘 추노 장난아니네요 너무 슬퍼요...왕손이 죽은거죠? ㅠㅠ
최장군이라도 안죽었음하는발램이 ㅠㅠ
근데 전부 오지호가 죽였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런오해싫은데 ㅜ.-
1. .....
'10.2.18 11:37 PM (211.207.xxx.110)언년이랑 대길이랑 만나지 못했어요..
언년이가 숨었어요..대길이는 언년이를 확실히 본 것 같진 않고요..
언년이는 대길이가 살아있어서 감사하고..또 잘 지낸다고 생각하고요..2. 추노
'10.2.18 11:40 PM (114.205.xxx.166)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3. 에고
'10.2.19 12:23 AM (125.177.xxx.131)왕손이랑 최장군 다 죽나봅니다.ㅠㅠ
예고를 보니 송태하가 죽였다는 오해를 받는 듯 해요.
처음 부분은 언년이가 옷감 펄럭이는 순간에 얼른 숨었고,
대길이는 전에도 그랬듯이 헛것을 봤구나 싶어하며 돌아서게 되죠..4. 오늘은
'10.2.19 12:28 AM (218.39.xxx.120)내용이 완전 맹탕이었어요
다음달 25일 목요일 24회가 마지막회라는데 오해로인해서 복수심에 불타고,
반란을 계획하는거도 맥빠지고 좀 아쉽네요5. 11
'10.2.19 12:29 AM (211.181.xxx.30)예고보면 죽지는 않은 것 같은데..ㅡㅠ
6. 참
'10.2.19 12:38 AM (220.117.xxx.153)사람들은 남자랑 여자가 마주보고 웃고만 잇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어제 대길이도 언년이가 행복하다고 생각ㅎ고
오늘 언년이도 대길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네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던데 둘다 지금 행복한가,,,싶기도 하고 ㅠㅠ7. 천지호
'10.2.19 3:41 AM (98.166.xxx.186)역을 맡으신 성동일씨 연기가 좋습니다.
오늘 회에서 오포교하고 실갱이를 하다가 주막을 나가면서 마당에 있는 닭을 뻥 차는 모습(지못미 닭아 ㅠ)이 연기 같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처음에는 천지호 별로 안 좋아했는데 회가 갈수록 감초같이 느껴지네요.8. ...
'10.2.19 9:50 AM (123.109.xxx.117)그져?
나 천지호야~ 함서 반말 하다가 '요' 자 붙이고 대사칠때보면 레알돋아요.
아랍거지오지호보다 천지호가 추노 중반을 이끌어가네요 호오~9. 성동일
'10.2.19 10:35 AM (115.140.xxx.202)전 국가대표 영화보고 성동일 팬 됐어요.
어찌나 감칠나게 연기를 하는지, 영화의 반은 성동일이 살려놓더라고요.
추노에서도 말할것 없고. 명품 조연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봐요.10. 진짜 소름
'10.2.19 4:10 PM (59.30.xxx.75)소름돋아요
연기 넘 잘해서..
이 썩은거 보이면서 웃을때
진짜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