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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어떻게해야하나요??

mi..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0-02-18 23:55:32
저는 결혼한지12년된 딸둘있는 엄마입니다..요즘 친정엄마때문에 미쳐나갈거 같애요..
친정은 위로언니 저 여동생 남동생 있는데..제가 엄마집 가까이 살아요..저는 부산살구요
언니는 울산살구 동생은 김해살구..남동생은인천공항에있죠..
집을 좀 넓혀 이사온지 4년이 되어가는데..애들도 커가고 동네아줌마들도 학교엄마들도 사귀게되고 다니다보니
내 시간이 많이 필요해졌죠..

우리집에 너무 자주 내려오구 내 생활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왜 할일없이 그렇게 자주 내려오냐구요..
근데 말이라도 좋게 하면 다행이죠..모든게다 부정적이고 욕은 입에 달고 살고 아빠랑도 사이가 안좋아
허구헌날 아빠욕에다..자기형제들 얘기들..이젠 듣기 싫어요..제가하는일 간섭받기도 싫구..
얼마전에는 친구가 멀리 이사가서 동네아줌마들이랑 집뜰이를간다고 가고있는데 전화가 와서는
목욕탕에 때미는돈을 안가져와서 갖다달라하더군요..그래서 안된다고 못가는상황이라고 했더만

그때부터 전화해대서 협박에다 안갖다주면 두고보자느니..한번이면 다행이죠..
자기 분이 풀릴때까지 대여섯통씩 전화를 해대고 욕을 합니다..그런스타일이죠..
작은삼촌이 엄마한테 돈빌려달라고문자보냈는데 누나가안빌려주면 죽는다느니 그런내용인데 저더러 바로와서 지워달라하더군요..해보지도 않구 무조건 불러대고..예전에는 다 해줬죠..
남편이 사업을 하니 간간이 돈도 빌려쓰고 이사올때도 돈을 빌려와서 전 제가 짜증이나도 다 참았는데..
제 몸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더군요..작은애(10살)임신때 만성천식이 와서 아직도 약을 먹고 있는데..

자꾸 트러블이 조금씩 생기다가 한달전에 온천을 가자고했어요..애들 어릴적에 엄마가 온천을 좋아해서 데리고
다녔는데 것두 욕을해대면서 지새깨들때문에 갔지 내때문에 갔냐고 언니한테 동생한테 욕을 하고..
목욕비안갖다준날도 여기저기 전화다해서 제욕하고..어디까지 갔더라도 엄마가 갖다달라면 차를 돌려서라도
갖다줘야된다는 어거지가어딨습니까..
온천을 가면서 남편이 요즘 사업이 좀 힘들어 미국을 자주 왔다갔다해서 걱정이라고..그랬죠..

걸 빌미삼아 또 집에 발걸음을 시작하더라구요..그래서 동생한테 그랬죠..
엄마 저렇게 또 자주내려오다 또맘에안드는거있음 욕해대고 안하겠냐고..좀 안부딪혔으면 좋겠구
우리집에좀 자주안왔음 좋겠다고 했죠..동생한테 말좀해달라고..여동생은 무슨말을 엄마한테 해대도
원래 못된애라고 안건들더라구요..정말 다른님들 말처럼..잘해주면 욕먹는다는말..공감해요
그랬더니 다짜고짜전화해서는 돈 다 갚아라고..당장갚아라고 니가나를 싫어해서 집에 오지말라는데

살이 바들바들떨린다고..인연끊자고 해서 남편한테 울면서 그랬죠..
남편도 돈가지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하면서 일주일만에 돈 8천을 구해서 갚았어요..
그래놓구선 일주일전에 동생한테 들었다면서 내가 언제 돈 갚아라는말먼저 했냐구..해댈려구 집에 내려왔더라구요..정말 말도 안먹히고 말에말에꼬리를 물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요..
저더러 정신병자니 미친년이니 귀신이 씌였다느니 사업잘될거같냐느니..정말 글이 끝이없네요..

자식들중에서 제일 어리석어 터졌다느니..남편도 사위세명중에 제일못되쳐먹었다느니...
전 용서가 안되요..정말루..이젠 못참겠어요..그래서 설날에도 안갔죠..근데 남편은 애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그랬더니 어젠 아빠가 전화가와서는 잘 지내냐구..아프지안냐구..제가 좀 잘 아파서리..그래서 아빠목소리들으니 눈물나서 울면서 그랬죠..아빠 전 엄마가 정말 이해안된다구..나도 내생활이있는데..왜 이해를 못해주냐구..그리고 무조건 욕을해대고 사람말은듣지도않고 ..사업힘들다고 자기가오면괜찮다고 들락거린사람이 돈당장 갚아라 하냐구..그랬더니..아빠가 니맘 이해한다고..안와도 되니 건강하고 맘 다스리라고...여동생이 아빠한테 그랬대요..

엄마저렇게 돌아다니는데 아빤 돈벌어서 왜 갖다주냐고..말하길레 그말이 맞네요 그랬죠..
그통화시간에 밤9시였는데....새벽한시반쯤..아빠전화오셔서 엄마 칼들고 설치다가 우리집 뒤집으로 갖다네요..
제가 발발 떠니 남편이 괜찮다고...오자마자 소리지르고..욕해대고..남편이 소파앉으시라고 해도..
갑자기 저한테 막오길레 남편은 엄마가 저 때릴까봐 팔목을 잡았는데..그걸빌미로 또욕해대네요..
돈벌어서 왜 갖다주냐고 내가 그랬다고 시발년아 어디서 그런소리 쳐하냐고..따지로 왔대요..

난 안했다고 동생이했다고..그럼 저한테 욕해대고 동생한테 따지러 가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러대요 안그러던게 서방이 돈벌어다준다고 백화점쳐돌아댕기고 두눈부릅뜨고 자기한테 대느냐고..
자기아님 하나같이 쳐못살년들이..그럼서..혼자소리한시간쯤지르다가..제가 나중에 그랬어요..
언니고 동생들이고 다필요없다고..언니도 나더러 정신병자라하고 여동생도 언니는 서방하나 관리못하냐고..그래난 관리못하니 니나잘해라구..남동생도 저번주 서울갔다 지보러갔음 바쁜와중이라도 나중에라도 누나 잘 내려갔

냐고..다다음날 부산내려와도 왔다 전화한통안하고 그전엔 한번씩 내려오면 부부라도 차안주는데 난 내차키 준다고..그게 동생이냐구 막 해댔더니...엄마왈...야 이미친년아..니가 돌안년이 아니면 니 서방앞에서 친정욕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정신병자가아니고 정신병원에 입원을해야 잡년야...
돈 다갚아라한다고 그래 돈 잘 쳐벌어 좋겟다 잘 살아봐라..그러고 가대요...
더 가관이건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남동생이 30살인데 아직 장가를 안갔어요..장모님 처남때문이라도 성질대로 안한다 하길레...화야만장가보냈어도 지금 어느시발꺼하나라도 회를치고싶대네요........

아빠랑도 사이가 안좋아서 대판싸우고 저한테 전화해라고 시켜서 했는데 그럼 저를 혼내야 되는데 오히려
니맘 이해한다고 아빠가 그래말을하니 더 열받은거죠...
근데...첨 내려와서 소리지를땐 같이질러대고 울고불고 난리쳤는데...
어제새벽에 내려와서 헤대고 가는거보니..잠도한신밖에 못자고...더군다나 외손녀들이 자고있는데...
제가 몸에 진이빠져요..엄마또내려와서 성질대로하다가 남편하고 싸우다 더큰싸움이 날거 같기도 하고..
근데..제가 큰애졸업하고 미국엘 갑니다..근데 올해를 어떻게 참아야 하나요??

너무 불안하고 애들 정서도 걱정되고..제가 벌써 진이 빠지니..친정엄마는 밤새도록 싸우는 스타일입니다..
말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싸운원인은 아예 없어지고..왜 착한자식한테만 함부로 합니까..
잘한자식한테만..아직도 그럼 엄마를 겁내고..날마다 집에내려오면 또 차러 데려다줘야되고..다 싫어요..
남은 8개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친정때문에 남편하고 싸우기도 싫은데..제가 자꾸 말하면..남편도 짜증이날테고...엄마가 너무 싫어요 치가 떨릴정도로 질렸어요..이대로 내가 또 굽히고 들어가면...
미국2년다녀와서도..더 힘들어질거 같애요...마음이 풀리질 않아요..어떻게 대처를 해야

엄마가 질려서 나가떨어질까요?? 전 말로선 엄마 못이겨요..기도안되고..힘도 세고 인제 62인데...전 40이랍니다..
벗어나고 싶어요..작년미국여행갔을때도 돈이 쳐남아돌아가느니..관건은 자길 안데리고 간거죠..
직원들 연수갈때 남편이 애들데리고 어디다닐시간이없으니 같이가자고할때 간다고 하니..따라간다하고..
가면 시어머니를 데리고 가지...시집에선 스트레스를 안받는데 저희시어머니 일년에 한번오실까...저희 피곤할까봐 우리더러 시간되면 오라고...그동안의 시간을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12월에 옮기는게 답은 나와잇는데..
이사가 말처럼 쉬원것도아니고...불안해서 집에있을수가 없어요...남편도 출장자주다니고...

언니랑도 동생이랑도 연락을 다끊고 지내려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긴글을 씁니다...


IP : 110.46.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0.2.19 12:36 AM (183.108.xxx.134)

    정말 맘이 아프시겠네요..... 남 같으면 욕하고 돌아서면 끝이지만, 가족... 그것도 내 부모일때는 어쩌면 좋을까요....
    그래도 답은 간단하다고 봐요. 거리두기.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 무엇보다도 남편, 아이들 보호하기... 그리고, 절대로 불안해하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딱 저렇게 행동하시는 사람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벌벌 떠는걸 은근히 즐깁니다. 엄마가 불안해지면, 아이들도 같이 불안해져요. 다 잊고 힘내세요!!

  • 2. mi..
    '10.2.19 12:49 AM (110.46.xxx.152)

    네..감사합니다..정말 이런글들이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3. 어머나~~
    '10.2.19 12:55 AM (125.180.xxx.29)

    세상에 40살이나된딸한테 사위앞에서 저렇게 막욕하는 엄마도 있네요
    낳아주었다고 다 부모가 아니네요 ...
    저렇게 몰상식한엄마라면 인연을 끊어버리세요
    전화번호도 바꾸고 미국가시면 아주 이민가시는건가요?
    그게아니면 집도 옮기시고...편하게 사세요

  • 4. 헉..
    '10.2.19 1:19 AM (220.127.xxx.157)

    친엄마가 정말 저러시나요? 어머니 행동, 말 한마디에 반응해주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집에서 소리 지르시면 온 가족 데리고 옷 입고 나가버리시고, 전화 받지 마시고, 연결되면 바쁘다고 끊어버리시고. 스스로 지치게 하시는게 낫겠는데요.

  • 5. ..
    '10.2.19 1:19 AM (180.67.xxx.171)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저도 친정엄마가 자식에게 집착도 심하시고..하루가 멀다 하고 집으로 오시고..전화 하시고..항상 싸운 소리..남 미운소리..저도 지긋지긋해요.제가 막내인데..언니들은 바로바로 받아치고 싸움나고 안받아주는데..전 힘들어서 그때그때 받아치지 않고 되도록 들어주는 편 이거든요.말이 쉽지..며칠에 한 번 싸우고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 이 전화 다시 해서 지내고 ..언니들처럼 전 죽었다 깨도 못하겠더군요.전화로 친정엄마 답답한 소리 남 욕하는 소리 실컫 재탕삼탕 십년 전 일까지 반복해서 듣다 보면..저도 사람인지라..짜증이 나지요.그래서 한참만에 한 번 받아치면 크게 싸움 나고..긴 기간동안 단절 된 채 살아보기도 했어요.그러다가 요즘 다시 전화 와서 잘 지내볼까 했더니..여전히 똑같으시고..죽겠어요 정말.오빠는 아들이라..자주 통화도 안하고 자주 오가지도 않는데다가..딸들에게 그러시는건데..다른 언니들은 안받아주니..그나마 제일 참는 제게 집중 되는거지요.연세도 79세나 되셔도 도저히 무뎌지지도 않고..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참다 터져서 2년간 끊고 살아보기도 했는데..계속 안보고 살 수 도 없고 해서 다시 보고 살기 시작 했더니..정말 그대로더라구요.제 성격상 언니들처럼 며칠이 멀다 하고 심하게 싸우고 조금 있다가 다시 언제 그랬냐 싶게 재내고 또 싸우고 그렇게는 힘들어서도 못하겠고...끊고 살자니..계속 그럴 수 도 없고..여건만 되면 저도 이민이라도 가고 싶어요.그게 안되니 더 답이 없고...제 성격을 어거지로 바꿔서라도 언니들처럼 수시로 싸우고 쳐내야 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천성을 거스려서 한다는게 쉽지 않을거 같아요.진짜 제일 마음 약하고 잘해주는 자식이 더 들들 볶이는거 맞아요.친정이나 시댁이나 다 그러네요.아무리 생각 해도..수시로 싸우고 내표현 하고 거리를 두던..다시 긴 시간 끊고 살던 두가지 중 하나밖에 없는 듯 해요.안그러면 우울증에 표정까지 어두워지고..아이에게까지 영향이 가니까요.원글님도 힘 내세요.

  • 6. ...
    '10.2.19 5:19 AM (118.219.xxx.249)

    엄마가 그래도 능력은 있나봐요
    8천이나 빌려줬으니말이에요
    우리 언니가 약간 그런 스타일이에요
    누가 있으나 없으나 욕하고 말 꼬리 잡아서 태클걸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그런 사람들 남편은 꼭 바보같이 착한 남자 만나더라고요
    원글님 아버님이 착하신분같네요
    그거 고치기 힘들답니다

  • 7. 놀라워요!
    '10.2.19 7:28 AM (59.28.xxx.118)

    어떻게 친정엄마가 저럴수있는지...!
    진짜 떨어져사는게 최고고 안보는게 최고인데...
    외국이라도 나가살아야 안볼수있겠네요.
    연을 끊고 살아야할것같은데..에휴~ 원글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 8. 자기 가정
    '10.2.19 8:15 AM (122.36.xxx.11)

    꾸리고 사는 사람은
    그 가정을 지키고 보호할 의무가 있답니다.
    어머니가 원글님 가정을 저토록 유린하는데
    도대체 원글님은 뭐하는 사람이예요?
    엄마 다시 안 보고 살겠다..결심하고 모두 끊어내세요

  • 9. windyQueen
    '10.2.19 8:39 AM (110.46.xxx.152)

    자기가정님...그게 젤 후회스럽더라구요..제가 머하는사람이었는지..참는게 다가 아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만은 도저히 그냥넘어갈수가 없었어요..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된거고..
    제가정 제가 지키렵니다..엄만엄마인생이구..전 제인생이니까요..

  • 10. 눈사람
    '10.2.19 9:44 AM (211.37.xxx.103)

    무조건 엄마랑 멀어지는 것이 답입니다.

    해법은 부채가 잇으시면 모두 갚으시구요.

    어머니가 뭘해달라고 해도 절대 대꾸 반응하지 마세요.

    가까운 곳에 사시는 것 같은데 단 몇 개월이지만 집 옮기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엄마가 아니고 가정파괴범이네요.

    자기 맘대로 원글님 가정을 쥐락펴락하시고

  • 11. 제가보기엔
    '10.2.19 11:45 AM (123.111.xxx.19)

    원글님 어머니, 성격장애시네요. 솔직히 원글님은 안보실 수 있지만 친정 아버님은 뭔죄시래요? 진짜 착하신 분 같네요. 저라면 일찌감치 벗어났을 것 같은데. 위의 어떤 분처럼 꼭 저런 사람은 착한 사람 만나서 한사람 인생을 낙없게 만들어요. 성격장애는 고칠 수도 없는데...

  • 12. 우선
    '10.2.19 11:50 AM (220.86.xxx.176)

    님 핸폰 집전화 번호 모두 바꾸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보고 싶지 않으니 오지 마시라 하시고(직접 말하기 싫으면 아버지에게 말하시고) 또 그것 가지고 뭐라 해도 아무 반응 보이지 마세요

    되도록 강단있게 님 맘을 표현하시고 엄마와 관계된 것을 끊어내세요

  • 13. ..
    '10.2.19 12:43 PM (61.102.xxx.242)

    제가 볼 때 어머니께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의논해서 입원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요.

  • 14. ...
    '10.2.23 1:08 PM (71.202.xxx.60)

    그래도 엄마...어쩌겠어요?
    하지만...피해갈 방법을 잘 연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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