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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은 왜이리 징할까요. 뭘 밝히면 확실해질까요?

타블로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0-10-08 10:56:41
저도 관심없다가 하도 오래끄니 이제 관심이 저절로 생길 지경이네요.

이렇게 오래 끈다는건 뭔가 확실하지 않다는게 있다는 걸까요?
빼도박도 못하게 모두를 납득시킬 확실한 증거,

이걸 제시하면 될텐데, 근데 그게 뭘까요.

암튼 계속 의문을 제기하는 측이나
이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나
제3자가 보기엔 답답합니다.

정말 학력이 맞다면 오히려 조용해야할거 같은데, 왜 자꾸 문제제기하냐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만큼 학력에 대해 한국사회가 예민해서 그럴까요?
국내도 모자라 국외까지 문제가 되는 학력문제,

에휴... 가수가 학력이 뭔 상관이라고 연예인학력이 참 징하게도 오래 끄네요.

아마도, 그 배경에는 단지 타블로 한사람 뿐이 아니니까 이게 문제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IP : 59.18.xxx.23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밝혀도
    '10.10.8 10:58 AM (124.56.xxx.2)

    저 사람들의 저 질알(이리 표현할 수 밖에 없어요.)은 안 끝날겁니다.
    이젠 국적, 군대, 표절..... 학력이 끝나면 다른 걸 계속 물고 나올겁니다.
    저 사람들한테 타블로는 그냥 준거 없이 미운 사람일 뿐이에요.
    저 사람들 에픽하이 씨디 한장이나 사주고 저러는가 싶네요.
    싸그리 잡아 들이고 실형살고 벌금 물리고 해야 조용해질껍니다.

  • 2. ...
    '10.10.8 11:00 AM (222.111.xxx.85)

    실재하는 증거의 존재 유무에 따른 문제제기가 아닌
    본인들 머리속에서 의혹을 만들어내고 실재하는 증거들을 무시하고, 거부하고, 재가공하고 있죠.
    정신 나간 사람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상태와 비슷합니다. 집단광기, 망상장애죠. 인지부조화에.
    이 사람들을 납득시킬 확실한 증거는 이 세상에는 없어요. 스스로 깨닫을 수 밖에...

  • 3. 유천버닝
    '10.10.8 11:00 AM (118.36.xxx.1)

    초반에 미적거려서
    일을 더 키운 것 같아요.
    초반에 확실하게 했다면 의혹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텐데.

    저 역시 관심이 없지만
    그냥 좀 안 됐단 생각이 들어요.
    타블로도, 타진요도.

  • 4. .
    '10.10.8 11:01 AM (114.206.xxx.244)

    더이상 댓글달지맙시다. 여기 댓글달면 타진요스러운사람.

  • 5.
    '10.10.8 11:04 AM (59.18.xxx.236)

    국적, 군대, 표절, 학력,

    그러고보니 예민한 문제는 예민한 문제네요.

    왜 니들은 요리조리 피하고 거짓으로 부를 누리며 사냐,

    이렇게 억울한 마음 드는것도 이해되고,

    왜 자꾸 들춰낼라고 야단이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것도 흠, 뭔가 구린게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 6. ,,
    '10.10.8 11:06 AM (124.63.xxx.85)

    이런 글이 결국은 타블로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떡밥이 되는 겁니다.

    '뭔가 이상하니 이렇게 오래 가지.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는 동조글 하나 때문에,
    '맞아 맞아'라고 이야기하게 되구요.

    빼도 박도 못할 증거 무수히 내어놓았습니다.

    성적증명서 내놓으라고 해서 내놓았고 --- 조작이라더군요
    여권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고 -----조작이라더군요
    스탠퍼드대에 가서 취재하면 믿어주겠다고 취재했고 -----MBC 매수했다더군요.
    스탠퍼드대 교수와 직원과 직접 만났고 -----스탠퍼드대 매수했다더군요.
    여러 서류에 나오는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스탠퍼드대 사람이 직접 '우리 나라에서는 원래 이런 거다.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인증해줬고 ---- 거짓이라더군요.
    같이 공부한 사람들은 어디있나고 해서 기숙사 동료 후배 취재했고 ----- 사람 사서 한 거라더군요.
    대학교 1학년 때 만드는 앨범에 고등학교 사진이 붙어있다며 뽀샵이라고 하길래 ---- 스탠퍼드대 학생들이 모두 '저희도 모두 고등학교 때 사진이에요. 왜냐면 입학전에 사진을 내거든요.'라고 하면서 자신들 앨범까지 방송에서 보여줬고
    경찰이 수사하도록 하자고 해서 수사했고 ------ 경찰 매수했다더군요.
    출입국기록만 보여주면 믿는다고 해서 경찰이 확인했더니 맞다고 하니까 ---- 역시 경찰은 믿을 놈이 못 된다고 하더군요.

    어쩌라는 겁니다.

  • 7. mm
    '10.10.8 11:08 AM (112.133.xxx.139)

    제3자인 척하지 마세요. 딱 봐도 알겠구만..

  • 8. 여러
    '10.10.8 11:10 AM (122.32.xxx.7)

    이상한 발언들이 그런생각 부추기는듯도...
    cia요원서류전형합격부터....스탠포드가 하버드와 경쟁관계라는 발언에,
    형의 대학원 거짓과 어머니 수상경력도요...
    전 대학과 상관없이 믿음이 안생기는...그전엔 노래 참 좋아하고 밝아보여 좋았는데...

  • 9. 오늘 경찰발표는
    '10.10.8 11:11 AM (112.167.xxx.138)

    타블로의 학력은 모두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그 처음 의심을 했던 왓비컴즈요..
    그 사람,
    진실이고 사회정의고 열심히 떠들더니
    교도소에 있는 친구 개인신상정보로 가입해서 활동하던 사람이랍니다.
    미국에 있는 재미교포고 57세의 남성이랍니다.
    출두를 요구했더니 "자신은 진실을 밝혔다"며 안온답니다.
    인터폴에 수사협조 했다고 합니다.
    스탠포드도 수사에 협조하겠다고(자신들의 명예를 실추한 의미도 있고 해서) 했답니다..

    그나저나 상진세는...
    fbi에 수사의뢰를 한다는데...
    어찌되어가고 있는지....ㅋㅋㅋ

    너무 웃기고 어이없고 창피하고... 쩝~

  • 10. 중요한건
    '10.10.8 11:11 AM (59.18.xxx.236)

    왜 타진요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는지, 그 핵심이 뭐냐 말입니다.
    요즘 세상에 괜히 사람을 모함하는 우를 범하진 못하는데 뭔가 있으니 그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11. .
    '10.10.8 11:12 AM (98.148.xxx.74)

    제3자인 척하지 마세요. 딱 봐도 알겠구만..22222222222

    더 밝히긴 뭘 더 밝혀요....

  • 12. .
    '10.10.8 11:13 AM (211.172.xxx.27)

    제3자인 척하지 마세요. 딱 봐도 알겠구만.. .
    이런식의 글도 참 보기 불편하네요.

    믿으면 믿는거고, 안 믿으면 안 믿는거지,
    안 믿는다고 말하기는 싫고 그래도 타블로는 까야겠고..

  • 13. 왓머시기
    '10.10.8 11:13 AM (222.234.xxx.249)

    저는 왓머시기가 57세라고 해서 더 놀랬습니다 ㅋㅋㅋ

  • 14. mm
    '10.10.8 11:14 AM (112.133.xxx.139)

    이젠 고소당할까 무서우니 교묘하게 올리는구나. 기다려라. ip 수집 중이다.
    고소인원 20명 너무 적다. 내가 타블로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고소인원수 늘이라는 거다.

  • 15. 웃겨요~
    '10.10.8 11:14 AM (112.154.xxx.221)

    타블로 학력이 진짜든 가짜든 별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질기도 독하게 끝이 나지 않는 것보니....타블로씨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흠집잡으려는 사람들 개인의 불만을 투사한다고나 할까요.
    껀수 잡고 늘어져서 열폭하는 거죠. 진실은 무슨 개뿔~~~~
    본인들 정신감정받던가........샬리에르 시기심처럼 망하는 꼴을 봐야 직성이 풀림.

  • 16. 59.18.232.
    '10.10.8 11:14 AM (114.206.xxx.244)

    뭐가있지있어,자기보다잘났으니열등감의바다를 허우적거리지,당신부터

  • 17. 예?
    '10.10.8 11:15 AM (59.18.xxx.236)

    저위에 122.32.님
    여러 이상한 발언요?
    CIA 요원서류전형 합격요?
    이건 사실인가요?
    허걱...
    뭐 그럴수도...
    예전에 김구 살해범 안두희도 CIA 조직원이었다던데.
    가깝게는 노통때 무슨 영안모자 회장인가가 그렇다고 경인방송고위직이 국회서 폭로한적도 있었지요.
    요지경 세상...

  • 18. ㅋㅋ
    '10.10.8 11:16 AM (61.106.xxx.89)

    저도 관심없다가 하도 오래끄니 ㅋㅋㅋ--->
    좀 웃을게요 얼마나 크게 흔들었는데 이제서 아실까요??
    오늘 언론이 나서는거보면 미리 말 맞추고 나온모양이에요 그동안 의혹보도는 그렇게 아끼더니

  • 19. 그게 말이죠
    '10.10.8 11:18 AM (59.18.xxx.236)

    이제 알았다는게 아니라 타블로 껀이 등장했을때 보기는 봤어도 자세히 안봤다는 말입니다.
    그냥 그러나보다 이 수준이었다가
    이제 호기심이 생긴다는 말이죠.

  • 20. ........
    '10.10.8 11:19 AM (125.242.xxx.107)

    아고...진짜 세상이 정말 말세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미래 정말 암담해요.. 서로 믿음이 없는세상이 지옥이 아닐까요...

  • 21. mm, ㅋㅋㅋ
    '10.10.8 11:21 AM (59.18.xxx.236)

    112.133.3.
    아이고 이런글 썼다고 아이피 수집이니 뭐니 협박질까지...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글한번 썼다가 이런 황당한 반응까지 보네요.
    왜 그러셔요???
    진짜 예민하시네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가 정상적인 반응일거 같은데,
    이렇게 예민한거 보면 뭔가 있긴 있나 보군요.

  • 22. mm
    '10.10.8 11:21 AM (112.133.xxx.139)

    59.18.232.xxx 봤어도 자세히 안 보고 이제서야 호기심 생겼는데
    어떻게 그렇게 여기 모든 사람들보다 사건에 제기된 의혹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니?

    타진요 완전 초딩 수준..

  • 23. ...
    '10.10.8 11:25 AM (222.111.xxx.85)

    mm, ㅋㅋㅋ 59.18.232.xxx

    자신이 타인에게 한 짓에는 관대하고.
    협박질이니 진짜 예민하다느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넘기라니...ㅎㅎ
    은팔찌 차긴 싫은가봐요?
    뭔가 있긴요. 님이 이렇게 펄쩍 뛰면서 부인하는 걸 보니 님께 뭔가 있긴 있나봅니다~

  • 24. mm, ㅋㅋㅋ
    '10.10.8 11:28 AM (59.18.xxx.236)

    mm,
    내가 뭘안다고 했는데?
    ㅋㅋㅋ
    사건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내가 잘 알고 있다고?
    그게 뭔데?
    그냥 빼도박도 못한 증거 내놓으면 끝나겠다 싶어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야, 이러니 점점 흥미가 생긴다.
    넌 제기된 의혹이 뭔지 알고 있나 보구나.

    아무튼 이일에 발끈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경찰발표까지 나는 일이면 누구나 호기심이 생길수 있는 법인데,
    왜 호기심 갖냐고 난리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

  • 25. 아이피
    '10.10.8 11:29 AM (61.106.xxx.89)

    수집한다고 ㅋㅋ더 수상하네 정체가 뭘까? 안믿는다고 사람 죽일기세다 보통 정상적인사람은 안그럴텐데 구리다구려 친인척이라도 되니?

  • 26. mm
    '10.10.8 11:30 AM (112.133.xxx.139)

    타진요 회원들 머리만 나쁜 줄 알고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거든요.
    그런 이상한 증거들에 목매고 퍼뜨리는 게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이거 완전 질 나쁜 인간들이란
    거 알게 되었습니다.

    밑에 어떤 타진요 회원이 올린 글 중에 "고생하며 살아온 한 캐나다인의 진실이 궁금할 뿐"
    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캐나다인은 타블로구요. ㅎㅎㅎ
    그냥 진실이 궁금해서 한 인간 망가뜨리고 가족 망가뜨리고 있네요. 그냥 진실이 궁금해서..

  • 27. 222.111.
    '10.10.8 11:32 AM (59.18.xxx.236)

    197.

    엥? 내가 타블로한테 뭔짓을 했는데?
    뉴스에 오르내린거 언급한게 내가 타블로한테 못할 짓 한거냐?

    ㅋㅋㅋ
    니네들 웃긴다.

    은팔찌, 아이피 수집,

    와와 무서버라. 엄마 무서버라. 니네들 18번이 이런 협박질이냐?
    대단하구나.
    니들이 진짜 그런 사람들이냐 혹시?

  • 28. mm
    '10.10.8 11:32 AM (112.133.xxx.139)

    그래.. 어떻게 되나 보자.. 경찰 출석 요청 오면 얌전히 가려무나. 티비에서 브이 자도 한번 그려 주고..

  • 29. 니가
    '10.10.8 11:34 AM (61.106.xxx.89)

    고생만 했는지 어떻게 아냐 사실을 믿게하려면 증거를 제시해야지 협박하면 되냐 니 말대로라면죄짓고 가족꾸리면 벌 안받겠다 ㅋㅋㅋㅋ

  • 30. ㅈ ㄹ
    '10.10.8 11:34 AM (114.206.xxx.244)

    너는 어떤 찌질이냐? 더이상 대꾸하지맙시다. 나잘아는 정신과교수님이 계신데,너같은놈은 약도 없대

  • 31. 오, 점하나님,
    '10.10.8 11:34 AM (59.18.xxx.236)

    그런거군요.
    입학당시 SAT 성적과 입학당시 서류,

    아, 그게 빼도박도 못할 증거인가 보군요.
    이제야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

  • 32. ...
    '10.10.8 11:43 AM (222.111.xxx.85)

    오, 점하나님, 59.18.232.xx / . 125.176.90.xxx

    그 빼도박도 못할 증거라는 건 왜 그리 자주 바뀌나요?
    성적증명서 인증 -> 가짜다 조작이다 뒷돈 줬다! / 개봉 안한 성적증명서 인증하라!! (뒷북)
    논문은 안 썼다! -> 논문 번호 대라 / 논문 번호 대라 (뒷북)
    스탠포드 교수 인증 인터뷰 영상
    -> 저 교수 가짜다! 저 교수 진짜 교수 아님! + 스탠포드 교수의 인증이 필요하다.

    이렇게 돌고 돌고 돌아.. 이제는 SAT 예요?

    인증 암만 해도 저런 식이죠.
    씰 사건이니 타블로 진실 카페 폐쇄 파동이니 교수의 메일이니 예전 여자친구나 동문들...
    이런 건 이젠 다 묻혀버려서 아는 사람도 적고,
    그러다보니 저 묻힌걸 또 꺼내서 인증하라 드립으로 이어지고 있죠.

    이제는 입학당시 SAT 성적에 입학당시 서류...
    미국 건너가서 왓비컴즈도 찾고, 그 빼도박도 못할 증거도 꼭 찾아와서 입증해주세요~

  • 33. ..
    '10.10.8 11:43 AM (58.143.xxx.238)

    휴..누군가는 믿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안 믿을수도 있어요
    저도 내내 관심없다가 방송이 나온후에도 이리 시끄러우니 이상하다..하면서 관심갖게 되었구요
    원글님 글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넌 타진요!라고 할건 없을것 같네요
    아!그리고 저도 타진요 사람 아닙니다.그리고 서로 막나가는 댓글은 삼가합시다.

  • 34. 윗님께
    '10.10.8 11:50 AM (98.148.xxx.74)

    원글님 글 처음보고는 타진요 50% 가능성을 생각했는데요
    원글님이 댓글다신걸보니 99%로 가능성이 올라가네요.

  • 35. ...
    '10.10.8 11:52 AM (222.111.xxx.85)

    타블로 SAT 봤습니다.
    SAT를 보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해커를 통해 조작해서 입학했다구요?
    조작했다는 근거를 찾아주세요. 그 해커를 찾아보시던지요.
    입증의 의무는 의혹을 제기한 쪽에 있으니까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80515140751055&code=column91&vgb=colu...
    SAT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내용발췌)
    타블로의 학력진위논란이 시작된 것에 대해서도 "타블로가 정말 SAT점수도 없이 글쓰기 하나로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표 변호사는 "타블로는 본인 입으로 그렇게 말한 적 없다. 미국에 어느 대학교가 SAT점수 없이 입학을 시켜주겠느냐. 이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다"고 단언했다.

    "타블로가 입학 당시 당연히 SAT시험을 봤으며, 방송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에 입학할 때 SAT 점수 외에도 글쓰기 실력을 크게 인정받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인데 이 부분이 자꾸 왜곡, 와전되어 벌어진 일"이라는 설명이다.

  • 36. 사실 웃기는거죠
    '10.10.8 11:54 AM (59.18.xxx.236)

    신정아 사건보면 학력쯤이야 금방 밝혀낼수 있는데 이걸 이렇게 오래 끈다는게 이상한거죠.

    뭐 구구절절 그간의 과정에 대해서 내가 다 알아야하는건 아니고,
    다만, 분명한건 그간의 과정이 이렇게 지진부진하게 흘러왔구나 정도.

    참, 타블로측도 이해안가는게 스탠포드 교수인증 인터뷰 영상은 뭐하러 했을까요.
    타진요측이 궁금해하는걸 밝혀줄 내용이 아니라면 단지 교수 인터뷰를 했다해서 바로 학력인정
    해줄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누구 개인의 인정이 객관적인건 아니죠.
    교수야 솔까, 졸업한지 몇년 지나면 누가 누군지, 누가 그 학교를 다녔는지 어떻게 압니까.
    다민족 다인종 국가에서 한두명도 아니고.

    그런 구구절절한 근거 대지말고 첨부터 확실한 증거를 내세웠다면 좋았을걸.

  • 37.
    '10.10.8 11:54 AM (218.102.xxx.101)

    휴거 믿던 사람들 같아요...인지부조화...

  • 38. --;;;
    '10.10.8 12:01 PM (220.76.xxx.20)

    원글님, 이제(?) 관심이 생기셨으면 검색 몇 번만 해보세요. 원글님 말씀마따나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들이 넘치도록 많으니까요. 그걸 보고도 여전히 증거 타령이라면, 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39. .
    '10.10.8 12:02 PM (218.144.xxx.62)

    휴거 믿던 사람들 같아요...인지부조화 2222

  • 40. ...
    '10.10.8 12:05 PM (222.111.xxx.85)

    사실 웃기는거죠 59.18.232.xxx

    판단력에 좀 문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오래 끌어온 그 이유는 타진요와 왓비컴즈에게 있습니다.
    구구절절한 근거를 대지 말라니 간략하게 적죠.
    확실한 증거를 내세웠고, 믿지 않고 + 믿지 못한 건
    님과 같이 인지부조화에 판단력 부족, 망상장애가 있는 타진요, 상진세측입니다.

    스탠포드 교수인증을 왜 했냐고 물으셨지요.
    스탠포드 교수가 아니라고 의혹을 제기했으니 나는 스탠포드 교수라고 입증한겁니다.
    입증을 하라고 해서 했더니, 그게 또 의혹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사고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 41. 원글
    '10.10.8 12:11 PM (59.18.xxx.236)

    교수인증 인터뷰 라는게 그 교수가 타블로가 그학교 학생 맞다고 얘기한거 인터뷰했다는 말 아닌가요?
    교수 자체를 인증했다는게 아니고요.

    교수말이 진리다 하니까 하는 얘기잖아요. 진작에 교수 인터뷰가 아니라 객관적 증거나 내놓았으면 간단할 문제를...

    아무튼 피곤한 문제군요.
    신정아사건때는 그리 간단하게 해결되던 학력문제가 이리도 오래 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 42. 그니깐요
    '10.10.8 12:16 PM (98.148.xxx.74)

    그니깐요 원글님

    왜 간단히 해결이 안됐겠어요.
    이처럼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계셔서 해결이 안된거지요.

    그리고 지금 경찰에서도 타블로 스텐포드 졸업확인했다고 하는데, 그 기사는 못보셨나봐요.
    아직도 뭘 밝혀야한다고 하시는걸 보니...

  • 43. mm
    '10.10.8 12:20 PM (112.133.xxx.139)

    원글아.. 말 아껴라.. 너 말 하면 할수록 타진요 티난다...

  • 44. ㅋㅋ
    '10.10.8 1:00 PM (125.187.xxx.204)

    위에 mm님 너무 웃겨요~~ 화이팅!!!!

    그런데 타블로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분들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각자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약간씩 달라요
    졸업증명서, 출입국기록, 여권,교수인증,SAT, 같이 공부한 동기들 인증, 교수인증
    졸업사진, 등등등...... 이외에도 무진장 많던데 ㅋㅋ
    각자 몇개씩 들춰내더라구요
    이것 때문에 가짜다 이것때문에 가짜다 하면서.......
    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말들이
    왜 대처를 늦게 해서 일을 키웠냐??
    그렇게 진실이다 해도 믿지를 않더니만 어휴.......
    암튼 그들이 궁금하다는게 다 밝혀졌는데도
    자신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한가지가 있다면
    그걸 물고 늘어지는것 같아요 그게 해결 안됐으니 의심간다는거죠.
    참 징해요 진짜.......

  • 45.
    '10.10.8 1:11 PM (222.106.xxx.112)

    타블로 학력은 진짜 같았고,,,어쨌든 비호감이었고,,여기까지는 변한게 없는데
    왓비가 거의 할배라는게 충격이군요 ㅎㅎ
    심은하 운운할때부터 정상은 아닌거 알았지만,,저렇게 고령자일줄은 ...

  • 46. 원글님?
    '10.10.8 1:36 PM (218.51.xxx.43)

    이제 그만하세요!!!!
    그 의구심은 다른데 한번 써보세요. "왜 나라는 잉간은 사람을 괴롭힐까?
    왜 나는 타진요가 아닌척 하는걸까 등등등ㅇ!!!!!!!"

  • 47. 티 너무난다
    '10.10.9 9:58 AM (114.199.xxx.133)

    님 글읽고 타진요일 가능성 50%라고 생각했지만
    댓글 보니 99%라고 확신 합니다...22222

    전 여기 1% 더 보태서 100%라고 확신하네요.

    위에 mm님 .. 이런분들 꼭 아이피 수집해 주시길.
    아직까지도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은 님 말대로 악질중에 악질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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