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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하고 있는

라일락 조회수 : 206
작성일 : 2010-10-06 23:25:08
대학1년생 딸애가 있어요.
11시가 넘은 조금 전 전화가 왔네요.
조별과제가 있어서 친구네 자취방에 3명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예 친구랑 셋이서 과제 끝내고 거기서 자고 내일 학교에 갔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허락안하면 늦게라도 택시타고 온다고 하네요.
남편은 그런식으로 버릇들이면 안된다고 과제 끝나는대로 잠은 집에 와서 자라고 합니다.
저도 애가, 더구나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다니는건 내키지 않는 일이긴 하지요.

남편 생각에 따라야겠지요?
IP : 221.158.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7 12:07 AM (112.149.xxx.82)

    어른없는 자췻집에서 자는게 싫으시면
    담엔 원글님 댁에서 과제할 수 있도록 좀 재워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저희애 서울로 대학보내고 오피스텔 얻어줄까 하다가
    서울분들의 이상한 선입견도 싫고 저도 맘이 편치 않아서 그냥 기숙사에 있는데
    두번인가 서울이 집인 친구 집에서 자면서 조과제하겠다고 전화왔더군요.
    부모님 다 집에 계시고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거여서 허락해줬어요.
    저녁에 과일도 주시고 아침밥도 차려주셔서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밤새가며 조과제하면서 사진도 찍어 미니홈피에 올려놓고^^
    00이 부모님!
    객지에 있는 아이 데려다 과일도 먹이고 따뜻하게 아침밥도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2. 아참 그리고
    '10.10.7 12:10 AM (112.149.xxx.82)

    택시타고 오는 것이 더 위험할듯 합니다.
    생면부지의 택시기사보다는 친구들이 더 안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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