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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아기 이유식관련문의요..

플리즈..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0-10-06 16:30:45
14개월 아기 이유식으로 된죽을 주고있어요~

이유식에 간을 전혀 안하고 멸치육수로 내서 해주는데 잘안먹네요.

주로 소고기야채죽이나, 닭고기야채죽이 주식이고

간식으로 감자,고구마,단호박,포도,요플레,치즈 이정도 먹고있는데요~

아까 다른아기들은 어떤가 게시판 검색하다

깜짝놀랐어요~ 이쯤아가들은 다 어른밥에 가깝게 먹인다고 하셔서.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철분이 부족한 아기라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게으르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지 않았나싶어서 아가한테도 미안하고

한심하네요~ ㅜㅜ

직장맘이라 다른 엄마들과 공유를 못했고..

다른아기들도 다 이렇게 하겠지 걍 아무생각 있었을까?

진작에 물어볼껄 하는 후회와 조급함이 밀려오네요~

아기 이빨은 위에2개 아래2개 있구요~

오늘 저녁에 소고기이유식 된죽으로 만들려고 했는데요 그렇게 말고 무른밥으로 해야할까요?

반찬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어머님들 죽에서 밥으로 넘어가는 이시기 팁좀 주세요~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IP : 61.109.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0.10.6 4:33 PM (150.150.xxx.114)

    간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잘안되더라구요.. 이미 치즈..이런것들이 짭짤한 편이어서, 간 안한 음식이 싱겁게 느껴지고, 맛없게 느껴지는거예요..
    조금씩 간해서 먹여보세요.. 그리고, 지금은 된죽보단 무른밥으로 나가도 될거 같아요.

  • 2. 마음비우기
    '10.10.6 5:42 PM (219.248.xxx.143)

    이 시기가 참 애매한 시기에요. 죽같은 이유식단계에서 무른밥을 먹이는 시기인데요.
    아이들이 반찬을 먹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영양섭취를 골고루 시키는게 참 어렵습니다.
    이유식은 야채와 고기를 한꺼번에 섞어서 주면되니 편하지만 밥과 반찬을 먹이면서부터는 쉽지가 않잖아요.
    간을 되도록이면 하지 말라고 책에서는 그러지만 사실 이 시기부터 간을 아예 안하면 아이들이 먹지 않아요.
    윗분도 얘기하셨듯이 치즈도 짭짤하구요.
    제 생각에는 간이 너무 세지만 않으면 조금씩 하는 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둘째가 이제 16개월 접어드는데요. 저도 아이 먹이는게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무른밥을 먹이다 영양섭취가 너무 형편없게 느껴지면 가끔 죽을 쒀주기도 합니다.
    어제는 전복죽 끓여줬더니 엄청 잘 먹대요.
    고기섭취는요.
    소불고기 소금간 약하게 하고, 고기 잘게 해서 주면 잘 먹어요.
    여기에 당근, 팽이버섯, 양파, 브로컬리 등의 야채를 잘게 넣어주면 되구요.
    비싸긴하지만 둘째용으로 안심 조금사서 불고기 만들곤합니다.
    부드러워서 좋아요.
    밥에 얹어주셔도 되구, 잘 안먹으면 밥에 비비거나 말아주세요. 때문에 간이 약해야되요.
    닭백숙해서 고기 잘게 찢어놓으면 손으로 집어서 잘 먹고, 닭죽 야채 넣어서 끓여주기도 하구요.
    장조림도 잘 먹었던 것 같구요.
    달걀말이에 브로컬리 잘게 잘라서 섞어서 만들어주면 손으로 집어서 잘 먹구요.
    야채 작게 썰어서 볶음밥도 만들어주고
    콩나물 잘게 잘라서 간장 조금, 참기름 넣어서 밥비벼서 먹이기도 하구요.
    짜지 않은 김에 밥싸서 주기도 해요.
    먹이다 보면 방법이 보여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랄테니 편하게 무른밥 시작해보세요^^

  • 3. 울아기..
    '10.10.6 7:18 PM (121.180.xxx.22)

    울아기는 돌 쯤 해서부터 아예 죽을 거부하고 밥을 너무나 좋아해서 그때쯤부터 밥 먹였는데요..
    국종류.. 미역국, 소고기 무국, 된장국, 버섯전골 등등.. 국에다가 밥말아서 먹이기도 하고..간좀 약하게 해서요... 그리고 해산물 낙지나 문어 새우 삶아서 잘게 썰어서 참기름 넣고 비벼주거나 아니면 각종 야채랑 같이 볶음밥 해서 주기도 하고..오징어랑 야채 갈아서 어묵 만들어주니 이것도 잘 먹구요..돼지고기 장조림 간 심심하게 해서 찢어주니 좋아라하네요..돌쯤해서 오리고기, 삼겹살, 닭백숙, 돼지수육, 소불고기,치킨 이런거 다 먹였어요.. 워낙 먹을 것을 밝히는 아기라 안줄 수가 없더라구요..넘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어른 먹는거 같이 먹여본다 라는 맘으로 하심 될 꺼 같아요.. 레시피는 인터넷 뒤지면 많이 나올꺼예요..

  • 4. 14개월맘
    '10.10.6 9:14 PM (115.143.xxx.148)

    우리아기는 11개월부터 밥먹였어요 전 꼭 돌까지 이유식채우고 밥으로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유식을 거부하고 또 간을 안하면 잘안먹고 어른밥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밥먹은지 한참됐어요.. 돌지나면 소화능력도 많이 좋아질꺼에요
    진밥으로 해서 한번 줘보세요
    그리고 고기반찬은 자주해주심 좋구요
    요새 우리아기 먹는메뉴는 세끼 밥에다가
    반찬은 두부조림,미역국,된장국,청국장,삽겹살(살고기만),조미안된김,소고기무국
    카레,짜장,불고기,호박볶음 버섯볶음 이런거 다 먹어요
    진짜 어른반찬에 간을 좀 약하게 해서 먹인다고 보면될꺼에요
    조급해하시지말고 단계별로 시도해보세요
    저도 간식은 치즈,고구마,단호박,뻥튀기,감자 과일종류 그리고 생우유 이렇게 줘요~

  • 5. 플리즈..
    '10.10.7 9:10 AM (61.109.xxx.5)

    차근차근 시작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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