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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씨 봤어요^^

옥주현예쁘다 조회수 : 12,107
작성일 : 2010-10-06 14:38:48
얼마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 있는 인터콘티넨칼 호텔 놀러 갔다가 옥주현씨 봤어요.

무슨 촬영을 하시나봐요. CF촬영인지...

암튼 가까이서 보니 얼굴도 조그맣고 몸매 엄청 엄청 날씬하고 예쁘시던대요...

사람들 별로 의식하지 않는것 같은, 미소띤얼굴로 자연스럽게 다니는게 친근해 보이고 엄청 좋아보였어요.

핑클때는 옥주현씨 별로 안 좋아 했는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은거 보면서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팬이 되어 버렸네요.

친구가 얼마전 청담동에서 봤다는데 BMW5 시리즈 타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돈도 정말 많이 버셨다 보네요.

저도 돈 많이 벌어서 BMW5시리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혹시 옥주현씨 어디 사는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

대치동 무슨 아파트 산다고 들었는데...  그냥 팬의 입장으로 별게 다 궁금해 지네요^^
IP : 175.198.xxx.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6 2:45 PM (111.103.xxx.14)

    저도 저번에 몬테크리스토 뮤지컬 관람 후 사인회에서 정말 코앞에서 봤는데 의외로? 우아하더라구요. 거기 있던 관람객들도 남자 주인공 제쳐두고 옥주현보고 너무 이쁘다..이랬구요
    어떤 아주머니들은 하이고 참 곱다~~ 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막 접근하시고 그랬네요
    뮤지컬 가창력도 참 좋던데...정말 여자로 태어나서 꿈꿔볼만한 자기 인생 펼치면서 사는 케이스인거 같아요

  • 2. ...
    '10.10.6 2:50 PM (111.103.xxx.14)

    윗분 꼭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달아야겠나요? 첫댓글 단 사람인데 괜히 좀 그렇네요

  • 3. ..
    '10.10.6 2:53 PM (118.220.xxx.78)

    전 옥주현씨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실제보고 완전 학땠어요.
    너무 4사지가 없어서요..사람을 아래위로 아주 기분나쁘고 보구요..
    말투또한..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자신감이 넘쳐 자만심에 어휴..

  • 4. 원글
    '10.10.6 2:53 PM (175.198.xxx.86)

    어머... 저 옥주현씨 아니예요^^ 너무 좋은말만써서 그렇게 오해하셨나보네요.. 그냥 옥주현씨 팬인데 직접 보니 더 친근감이 느껴져서... 그나저나 옥주현씨 어디 사는지 아시는 분은 없나봐요...

  • 5. ...
    '10.10.6 2:54 PM (121.146.xxx.168)

    7-8년전에 봤을때도 BMW 타고 다녔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당시에 한강 둔치에 있는 까페에서 한번, 도산공원 근처에서 한번 이렇게 봤었는데, 두 번다 미니스커트 입고 있었어요. 정말 다리는 참 날씬하더라구요. 당시엔 아직 살이 덜 빠진 상태라서 덩치는 좀 있었구요. 그런데 화장이 좀 많이 진했고 표정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인상이 그냥 그랬어요. 성유리양도 한번 같이 있었는데 성유리는 참 하늘하늘 이쁘더군요. 성유리양은 표정도 상냥했고,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인형처럼 이뻤어요.

  • 6. ...
    '10.10.6 3:03 PM (125.186.xxx.19)

    옥주현은 요요가 잘 오는 체질인것같아요
    근데 변함없이 늘씬한 하체는 부럽네요

  • 7. 같은사람을보고도
    '10.10.6 3:12 PM (59.7.xxx.155)

    너무 다르네요. 인상도 너무 사납고(뭐라 설명이 조금 어려운데 도도라기보단 좀 안좋은 의미?) 회면이 훨 낫던데요...같이 본 사람들 대부분 의견이 비슷했구요~

  • 8. 뮤지컬쪽에서는
    '10.10.6 3:12 PM (124.61.xxx.78)

    거만하다고 평이 안좋던데요. CF촬영하느라 꾸며서 더 이뻐보일겁니다.
    대단하지요, 그렇게 살빼고 관리하는거 보면.
    근데 공연보러 올때는 넘 안꾸며서 실망만 하게 되던데요.

  • 9. 극존칭
    '10.10.6 3:23 PM (116.40.xxx.63)

    이 좀 거슬리네요.
    딴지는 아니구요.버셨나봐요.예쁘시던데요..

    연예인인한테 걔니,이름뒤에 아이들 처럼 호칭다는것도 거슬리지만,
    옥양이 뭐그리 어른이라고...당당한 자세뒤에 주현씨가 좀
    세게 나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경력 10년 넘으니 관리는 철저히 해야되겠지요.
    성형도 무시못하고...

  • 10. ...
    '10.10.6 3:47 PM (183.98.xxx.199)

    주위 의식하지 않는 연예인이 과연 있을까요?
    그 천연미인(지금은 좀 손봤지만) 유호정씨도
    아이들 데리고 가게가면서 계속 주위 두리번두리번 하시던데....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며 살까요?

  • 11.
    '10.10.6 6:16 PM (211.178.xxx.53)

    저도 가로수길에서 옥주현과 정윤기.. 같이 있는거 봤는데요
    전, 정윤기때문에 헉...하고 봤다가(튀잖아요)
    옆에 누군가 피부좋은 미시같은 여자가 있어서 봤거든요
    자~~~~~~~~~~~~~세히 보니 옥주현이더라는..

    저도 그냥 피부가 좋구나 정도... 미시처럼 보였구요
    예쁘다라는 느낌 전혀 안들던데.. 그냥 평범

  • 12. 몇년 번
    '10.10.6 6:46 PM (124.50.xxx.133)

    신라면세점 뤼비통에서 봤는데
    그 평범한 외모에 ㅠㅠ
    지금은 좀더 다듬어진 느낌

  • 13. 여기서
    '10.10.6 8:22 PM (112.72.xxx.139)

    옥주현에 대해선 님이 제일 잘 아는거 같아요
    연옌 얘기올릴때 왜 극존칭을 쓰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관련인 같다는...

  • 14. 6
    '10.10.6 9:35 PM (61.98.xxx.175)

    역삼동 성보아파트래요

  • 15. 짱인듯
    '10.10.6 9:57 PM (114.200.xxx.3)

    옥주현 성형전의 얼굴은
    김남주 성형전보다 더 심하게 생긴듯

  • 16. 조혜련
    '10.10.7 12:57 AM (122.35.xxx.167)

    손보기전엔 조혜련이었잖아요
    오죽하면 무슨 쇼프로 나왔을때 옥주현이 이쁜척하니깐 조혜련이
    "그래봤자 너 예전에 나랑 똑같이 생겼었잖아"하니 사람들 다 웃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 17.
    '10.10.7 1:16 AM (115.21.xxx.152)

    이상하다.. 저도 옥주현,이진,조여정봤는데~
    옥주현은 생각보다 정말 평범하던데... 많이 발전해서 그 정도라니 별로 같더라구요. 키도 그럭저럭 화면보다 안크고, 살은 안쪄 보이던데 종아리 날씬한걸로 유명한데 직접보니 옆에 제 친구 종아리가 더 예뻐서 너 다리가 더 예쁘다~ 해줬어요 ㅎㅎ 사람들 의식은 안하는거 같던데 카페에서 넘 크게 떠들고 웃고해서 거슬리긴 했네요..
    조여정은 얼굴은 인형인데 키 정말 작고 정말 뚱뚱해서 놀랐고요..
    이진은 정말 실물이 이쁘던데요~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방송 계속 하는구나 싶었어요~~
    전 성유리 좋아하는데, 성유린 실물 얼마나 이쁠까 싶더라구요~

    옥주현은 화면 비슷한데 좀 더 덩치 작고 평범한 느낌?

  • 18.
    '10.10.7 8:47 AM (116.39.xxx.15)

    눈에도 인상은 세 보여요. 위의 어느 분이 얘기한 것 처럼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할것 같은 이미지... 처세술도 좀 있을것 같고 자신을 남한테 포장해서 잘 보이게하는 그런 면이 있어 보여요. 약간 가식적이고 위선적일것 같은.... 물론 자기관리는 정말 잘 하는것 같아요.

  • 19. ...
    '10.10.7 8:58 AM (220.81.xxx.13)

    하시나봐요, 예쁘시던데요 이런 표현들이 불편하군요.

  • 20. 존칭을..
    '10.10.7 10:37 AM (220.68.xxx.86)

    옥주현을 존칭을 써가며 글을 쓰셔서 좀 어색하네요
    저는 요즘 김구라씨 아드님, 동현군이 지나가시는 걸 보았네요
    동현군은 식사도 맛있게 드시는 것 같고 어린아이다우신 귀여운 앞머리도 좋아보이시더라구요
    옥주현이나 동현이나 저한테는 다 어린애들이라 존칭이 이렇게 들려요ㅎㅎ

  • 21. ...
    '10.10.7 11:04 AM (180.64.xxx.147)

    옥주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2. ??
    '10.10.7 11:46 AM (211.44.xxx.1)

    옥주현 수술하기전 얼굴 은 완전 대-박
    수술하면 그렇게 달라질수있나.....하고 완전 놀랬습니다
    우리나라 기술이 너무 좋네요.

  • 23. 넘 싫다
    '10.10.7 11:50 AM (121.185.xxx.116)

    어우 이런글 옥주현 싫어하는데 더 거부감만 들어요
    근데 정말 옥주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있군요
    참 취향은 가지가지라는걸 느낍니다 그 잘난척 원래부터 예쁜척 아는척 정말3척동자

  • 24. -
    '10.10.7 11:58 AM (203.212.xxx.86)

    무슨 행사장 엠씨 보러 왔을 때 봤는데 이쁘단 생각은 전혀~ 못 했고..
    오히려 같이 엠씨 봤던 최윤영 아나운서 이쁘단 생각만 계속 했네요.
    남자 아나운서도 있었는데.. (누군진 기억이 잘;;;)
    두 아나운서들은 구경온 사람들한테 말도 걸고 웃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는데
    그 아나운서들 사이에 앉아 당당히 대본으로 얼굴 다 가리고 앉아있던 옥주현씨 생각나요 ㅋㅋ
    행사시작 한참 전이었는데 그리 사람들하고 부딪히는게 싫음 밴에 들어가 있던가..-_-

  • 25. .
    '10.10.7 2:39 PM (112.168.xxx.106)

    거만한말투와 오만한 행동거지가 눈에 영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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