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일 서울시기획관이란 사람이 예산액을 모르겠다고 하더니 발칵 화를 냅니다.
작가가 써주기로는 그런 질문이 없었다고 그래서 말을 못하겠다고.
더 웃기는건 이건 하루이틀 계획한게 아니고 이명박시장때부터 계획해온 일이라서 취소는 할수 없는데 그런건 모른다네요.
기획관이란 자리도 하루이틀 해먹어온 자리는 아닐텐데 말이죠.
게다가 오페라하우스인지 지금은 이름을 조금 바꾸었다 하는데 아무튼 오세훈이 시장후보 시절엔 먹고살시도 힘들어죽겠는데 그건 안하겠다고 하더니 시장 되자마자 다시 추진하고 있다니 왜 그럴까요.
더 궁금한건 누가 뽑았을까 분명 너절한 인간들이 뽑았으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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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손석희 시선집중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0-10-05 09:29:23
IP : 110.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10.5 9:34 AM (121.160.xxx.161)저도 오늘 라디오 들었어요...그 분 발칵 화내기 전부터 말투가 상당히 거슬렸어요..
거들먹거리는 말투로 틱틱거리다가 갑자기 발칵 화내는데 손석희옹은 끝까지
냉정을 잃지않고 조근조근 따져 물으시고 ^^
그 사업은 안승일을 위한 개인사업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적이었습니다.....ㅠㅠ2. 처음은 못듣고
'10.10.5 9:36 AM (203.247.xxx.210)내용도 열받아 죽겠는데...
뒤에 나온 시의원이라는 여자는 어찌나 얘기를 못하는 지 속터졌습니다...3. 역시
'10.10.5 9:38 AM (112.168.xxx.200)저만 그렇게 들은게 아니군요.저도 서울시 기획관이라는 그 사람 말투가 넘 거슬렸거든요.특히 말뒷부분 너무 거들먹 거리며 말하는 투가 얼마나 싫던지. 그런데 말투뿐만 아니라 인터뷰하는 내내 어쩜 그리 고압적인 자세로 말을 하던지....단 몇분의 인터뷰였지만 어떤 인품의 사람일지 눈에 훤하게 보이더군요. 그런사람이 진행하는 일이라는게 합리적일리 절대 없지요....
4. 처음부터
'10.10.5 10:29 AM (119.194.xxx.26)주먹을 부르는 말투였습니다.....
아침준비하면서 듣는 프로인데...가끔 저런놈들 나와서 저러는거 보면
식전부터 짜증이 납니다////5. *&*
'10.10.5 11:30 AM (175.124.xxx.132)아침부터 나오면 재수없는 리스트 추가 입니다.
나경원 ( 왜 이리 자주 나오는지...), 홍준표, 안승일? 저런 놈이 공무원이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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