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늦둥이중에 이쁘고 똑똑한 애덜이 많은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0-01-26 17:28:28
아는 사람 45에 낳은 아들이 20대 초반에 사시패스해서 판사인가 하더라고요.
주변에 늦게낳은 자식들 보면 하나같이 개량이 되서리 이쁘게 생겼구요..
일반화의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그렇더라구요.
IP : 118.216.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둥이
    '10.1.26 5:33 PM (61.105.xxx.70)

    는 엄마 아빠의 양육태도가 여유있어서가 아닐까요?
    경제적인 여유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요.. 사랑 듬뿍 받고 자랄테구요.
    저두 첫 아이에게는 엄한 편이었는데 7살 터울 둘째에게는 많이 여유롭게 대해지거든요

  • 2. 몇달전에
    '10.1.26 5:37 PM (121.133.xxx.238)

    자식 일찍 낳아야 잘난 자식 낳는다고
    자기는 일찍 결혼해서 애낳았다고
    거품물면서(진짜로!!!) 자랑하던거 생각나네요.
    헐~
    그럼 낳는 순서대로 똑똑하게???ㅋㅋㅋ
    늦게 낳은 자식 당연히 똑똑할수 있죠
    늦게 낳아야지만 똑똑한건 아니지만 ^^

  • 3. 저도 늦둥이
    '10.1.26 5:38 PM (211.57.xxx.90)

    낳았어요.
    늦둥인 모든게 다 이뻐서 혼내지를 못하겠어요.
    매일 칭찬만 하구요.
    그래서 더 잘 될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 4. ㄴㅁ
    '10.1.26 5:44 PM (115.126.xxx.8)

    그게 엄마 아빠도 인격적으로도 더 성숙한 나이이기 때문에 아이도 그런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뭐 인내심 같은 것도...하지만 신체적으론 좀 불리하겠지..젊은 나이에 낳는 거 보다는

  • 5. 그런데
    '10.1.26 5:50 PM (116.122.xxx.203)

    늦은 나이에 낳은 아이가 선천적으로 기형등의 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죠.

  • 6. 오류
    '10.1.26 5:59 PM (220.117.xxx.153)

    맞는것 같아요,,제 주위에 늦둥이는 좀 버릇없고,,떼잘쓰고,,그런 애들이 많더라구요,
    늦둥이고 아니고 ,,라기보다는 애들은 다 랜덤인게 맞는것 같아요,
    같은 부모가 양육해도 애들성격 성적 다 천지차이잖아요,,
    뭐 전생에 지구를 구한 듯이 다 잘되는 집들도 있긴하지만요 ㅎㅎ

  • 7. ..
    '10.1.26 6:32 PM (114.205.xxx.21)

    문제있는경우 많습니다....아닌것만보셨나보네요...
    제주변에는 좀 그래요..

  • 8. 옛날부터
    '10.1.26 6:36 PM (123.111.xxx.19)

    늦둥이 중에 천재가 많다는 말 있어요. 여기서 늦둥이란 부모가 나이가 아주 많아서 낳은 아이들요...

  • 9. 강금실
    '10.1.26 8:18 PM (120.50.xxx.94)

    진대제 부모가 40넘어 낳았대요

  • 10. 송유근
    '10.1.26 10:59 PM (222.112.xxx.243)

    유근이도 부모님이 40대에 낳은 걸로 알고 있어요.
    언론에 보도된 몇몇 영재들 중에 늦둥이들이 좀 눈에 띄게 있어서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한 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35 부산 계시는분~ 4 발시려 2010/01/26 446
519234 연아양을 아니꼽게 보는 사람도 다 있네요... 25 심술쟁이 2010/01/26 2,133
519233 화장품은 인터넷으로 사면 안되는 건가요? ㅠ.ㅠ 5 SK2 2010/01/26 1,173
519232 [‘SAT 부정’ 현장르포]“점수만 오른다면…” 문제 유출에 무감각 3 세우실 2010/01/26 286
519231 [후속기사]MB 장녀·손녀 인도동행은 코디때문 1 코디 메 2010/01/26 779
519230 40대, 세인트 스캇 가방 어떨까요? 1 가방 2010/01/26 770
519229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17 gma 2010/01/26 871
519228 아마존 원주민들도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1 본능 2010/01/26 360
519227 가습기에 빨간 줄이... 1 ^^ 2010/01/26 228
519226 천연헤나트리트먼트효과있나요? 미우 2010/01/26 297
519225 쇼퍼백,보스턴백 이런게 어떤 차이가 있나요? 1 다양한 백 2010/01/26 436
519224 "조중동 거짓선동, 도를 넘었다" 3 막장 2010/01/26 305
519223 지금 세일기간인가요?? 라끌렛 그릴 사오고 싶은데^^;; 도쿄 사시는.. 2010/01/26 447
519222 속눈썹이 눈을 찔러요~ 1 속눈썹 2010/01/26 255
519221 태어나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네요. 8 통통녀 2010/01/26 1,265
519220 집을 팔아서 사업 자금 대라고 하는데... 5 사업 2010/01/26 1,026
519219 <PD수첩>의 반격, 오늘밤 '3건의 자료' 첫공개 2 세우실 2010/01/26 459
519218 홈베이킹 진짜 사먹는것보다 돈 많이 드나요? 19 베이킹 나도.. 2010/01/26 3,606
519217 맞벌이 하시는 분들 간병은 어떻게 하세요? 9 간병 2010/01/26 778
519216 환갑때 얼마씩 내셨어요? 8 엄마환갑 2010/01/26 1,099
519215 오늘 아침방송에서 이하얀 이라는 방송인이 하얀 버섯에 우유를 넣어 유산균만들어 먹던데,,구.. 3 이하얀 햐얀.. 2010/01/26 1,914
519214 통보리굴비 어떻게 먹나요? 2 자린고비 2010/01/26 305
519213 식칼 몇개씩 가지고 계세요? 24 칼은 왠지 .. 2010/01/26 1,145
519212 정말 화가 나네요...어린이집 문제... 5 나두엄마 2010/01/26 937
519211 포닥 남편을 두신 님들 계신가요? 12 포닥여친 2010/01/26 3,917
519210 늦둥이중에 이쁘고 똑똑한 애덜이 많은것 같아요. 10 ㅎㅎㅎㅎㅎ 2010/01/26 1,641
519209 不자유님께 2 연락요망 2010/01/26 453
519208 아바타 4 d 1 보고싶다 2010/01/26 401
519207 에프게니 키신 쇼팽 컬렉션 7 후.. 2010/01/26 712
519206 아기가 귀를 다쳐서 꼬맸는데요.. 실밥 풀 때.. 6 이든이맘 2010/01/26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