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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난투극 목격자의 얘기
이분도 이 할머니한테 당했다는데....진짜 후덜덜하네요.
엄청 황당했을듯~~~
http://news.tvreport.co.kr/cindex.php?c=news&m=viewv4&artclid=67868
1. ..
'10.10.4 9:11 PM (125.181.xxx.193)http://news.tvreport.co.kr/cindex.php?c=news&m=viewv4&artclid=67868
2. 폭주노인
'10.10.4 9:14 PM (120.142.xxx.213)폭주노인이란 책을 읽었어요. 일본사람이 쓴 책인데 일본에서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더군요.
나이와 상관없는 건강한 체력 + 격변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부적응과 외로움 등등...3. ...
'10.10.4 9:16 PM (121.143.xxx.148)그 할머니 인상도 더럽게 생겼더라구요 아주 예민하게 생겼던데
여학생이 인사했음 됐지 왜 부모 욕을 합니까?
나도 내 앞에서 누군가 우리 엄마 아빠 욕 하면 가만있지못해요4. ...
'10.10.4 9:27 PM (121.143.xxx.148)소문이 맞네요 발로 툭툭 건드리면서 일어나라고 하는 할머니 맞네요
저 할머니 어디 사는 누구일까요?
가족은 있을까??????5. 와
'10.10.4 9:34 PM (210.207.xxx.94)진짜 미친 할망구...미친개가 아무나 물고다니는거와 뭐가 다른가요?
저할머니 어쩌다 저리됐을까?
인생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리 공격적일까?
정신병원에 있어야 할사람인것 같은데 환자네요 그야말로6. ..
'10.10.4 10:18 PM (125.181.xxx.193)아..이번 건도 늘 하던대로 행동한건데 동영상이 올라오는 바람에 알려지게 된것 같네요.
여학생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사람 많은데서 부모 쌍욕 들으면 저같아도 욱할것 같아요.
그리고 한창 사춘기인 시기였으니 저학생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네요.7. 근데
'10.10.4 10:25 PM (120.142.xxx.118)저런 할머니들의 타켓은 거의 여자. 어린여학생이거나 젊은 여성분이신거 같아요..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 거 보면.. 정말 헉..8. -
'10.10.4 10:59 PM (203.212.xxx.45)저 할머니 고소당해서 뉴스에 크게 나왔음 좋겠어요.
어른들 많이 보는 9시뉴스에..
그래야 저런 무개념 노인들이 보고 앗 뜨거워 조금이라도 하지 않을까요..?9. 완전 미친할망구
'10.10.4 11:41 PM (121.138.xxx.113)많네요...
나이먹은게 유세인지...나이값 못하는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10. 나이값
'10.10.4 11:47 PM (112.168.xxx.24)못하는 사람이 더 나빠요. 제 생각에는 아이보다 어른이 나쁩니다.
제대로 늙는 다는거 정말 힘든 일인가 봅니다.
나이가 많다고 처벌을 경감하지 말고 나이가 들수록 가중처벌했으면 합니다 --;11. 미친..
'10.10.5 11:19 AM (112.187.xxx.85)저런 억지나 부리고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여자한테 만만하게 구는 진상들땜에
요즘 젊은 여자들이 시어머니라면 아예 고래를 절래절래 흔들게 되고 더 학을 떼게 될거같아요.
9시 뉴스에 나와 전국적으로 얼굴이 알려져서 저런 진상노인들 경각심 좀 가졌음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 다 돈내고 타는데 단지 나이먹었다는 이유로 공짜로 타고 다니면서
어른 노릇이나 하려 하고 깡패같이 구는 막장노인들이 정말 싫네요.
술냄새 풀풀 풍기며 시끄럽게 왁자지껄 떠들지나 않나
자기들끼리도 서로 노약자석갖고 치고 받고 싸우질 않나 진짜 지겹고 싫어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 보통 사람과 섞지말고 한칸에 몰아서 자기들끼리 타고 다녔음 해요.
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을 해야지 자기 손녀뻘되는 애를 쥐잡듯 하는게 진짜 밥맛이네요.
그 아이한테 자기 한맺힌거 다 푸는 이상한 사이코같더만요.12. 저
'10.10.5 11:59 AM (175.118.xxx.138)할머니를 청와대로 보내자~~
13. 우와
'10.10.5 1:10 PM (122.203.xxx.3)진짜 미친 할망구네요.. 그러다 고소 한 번 제대로 당해봐야 꼬랑지 내리려나.. 아무한테나 시비 걸고 에미, 애비 들먹거리는 게 정상인가요? 그러는 할망구는 젊었을 때 에미가 글케 가르쳤나? 자식이 있다면 완전 천덕꾸러기일 듯..
14. --;;
'10.10.5 1:51 PM (116.43.xxx.100)가스통들고 돌진하시는 영감들이나 별다를게 없어보여여~~할머니느무신..미친 노인네 같아요.
아..저렇게 늙지 말아야겠다고 백번 다짐하네요....세상에 맞을짓!!이란게 도대체 어느나라법에 있는거랍니끼..웃기지도 않는 ...여학생 무지 걱정되네뇨..모국에 대한 반감만 커질꺼 같아요.15. 괜찮다~~
'10.10.5 2:00 PM (180.64.xxx.233)노망난 늙은이 죽는게 약!!!
16. 참고
'10.10.5 4:33 PM (222.109.xxx.88)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01...
너무 버릇없는 아이 역성만 들지들 마세요. 저도 자식 있지만, 저런 일이 있다면 할머니에게 항의하는 것과는 별도로 우리애도 단단히 나무라겠습니다. 나이들면 판단력 떨어지는 건 노인도 애나 마찬가지입니다.17. 제안
'10.10.5 5:04 PM (211.253.xxx.34)젊은 사람들을 힘으로 제압하는
가스통 군복 할아버지와 지하철 싸움꾼 할머니를 소개해 드립시다.
저런것도 다 건강상태가 좋아져서, 힘은 넘치는데 할 일이 없어서 그런거니..
두 부류를 엮어 드려 사랑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합시다.
소개장소는 서울시청앞이 좋을까요?18. 질문
'10.10.5 5:08 PM (211.253.xxx.34)어른에게 욕을 한 아이를 혼내는 일은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폭력할머니 역성 드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약에 자기의 딸이 저렇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당하고 들어왔다면..
저 폭력 할머니를 고소 안하실건가요? 진심으로요..19. ..
'10.10.5 6:28 PM (58.141.xxx.157)폭력할머니 역성드시는분들..자기딸이 저렇게하고 집에 오면 가만 안놔둔다고 하지않습니까..
그글 읽고 어찌나 무서웠던지..
물론 70노인에게 반말한건 잘못했지만..저 경우엔 저같으면 아이에게 아무말 못할것 같습니다.
부모가 한순간에 창녀가 되고 씨나 뿌리는 남자가 되버렸는데..아이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제 아이가 저렇게 폭행당하고 오면 전 고소할겁니다. 동영상 찍어 유포한놈도 고소할거예요.
그리고 일단 놀란 아이 마음부터 가라앉히고 안아주겠어요..그후에 진정이 되고 사건 정리가 된후에 어떠한 경우라도 어른에게 반말하는건 너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다는걸 알려주렵니다.20. 에휴
'10.10.5 6:33 PM (124.121.xxx.123)저는 제 아이가 그랬다면 어떻게 된 일인지 아이의 얘기를 들어본 다음에 아이가 잘못한 부분은 호되게 야단을 치겠지만 저 할머니랑 동영상 유포자는 고소 할겁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있어선 안되는거니까요. 다른 기사들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서 동영상만 보고 판단하건데 아이도 참 당돌했지만 할머니도 많이 잘못하신듯. 말리는 시민한테까지 소리지르고..
21. 미친...
'10.10.5 7:09 PM (203.152.xxx.226)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쓰는 노인네를 두둔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전 제자식이 당했으면 쫓아가서 똑같이 해주고 고소하겠어요. 나이먹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저런 깡패만도 못한짓을 하나요. 노인네가 잘못한정도가 아니라 콩밥좀 드셔야 정신차릴듯 싶네요
22. 여차해서
'10.10.5 8:07 PM (218.209.xxx.40)혹시라도 맞거나 넘어져서
어디 아프니 다쳤나 하면서 돈뜯어낼려고하는 거 아니가요23. 이 일로 인해
'10.10.5 8:16 PM (180.224.xxx.4)공공장소에서의 폭행에 방관하는 태도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