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시작한지 이제 한달쯤 됐는데 사람들도 많아지고 재밌어지네요.
근데 제 팔로워들만 그런거같진 않은데..어딜 가도 다들 오오~할만한 이력이 많아요.
뭐 무슨 회사 대표, CEO, 무슨 연구소장, 증권사 근무, 혹은 무슨 학교 운영하시는 분도 있구요.
솔직히 이정도 스펙이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요.
여기서도 뻥은 적당히 섞인건지..아무튼 궁금하네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트위터에는 왜 이리 잘나가는 분들이 많은건지...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0-10-04 11:46:29
IP : 121.172.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마
'10.10.4 11:47 AM (211.104.xxx.205)그걸 거짓말하겠어요.
참 부지런한 분이시네요. 전 아직은 인터넷밖엔 몰라요.2. ..
'10.10.4 11:49 AM (58.120.xxx.59)반만 믿으세요.
직접 보면 반은 대단한 사람들, 반은 실망입니다.3. 음
'10.10.4 11:54 AM (203.244.xxx.254)그러분만 팔로우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 주변은 다 저랑 비슷비슷해요.. 걍 회사원, 가정주부, 학생, 백수 등등
4. ^^
'10.10.4 11:56 AM (221.159.xxx.96)저는 82만 와도 생경한 옷이름이나 가방이름 그릇들 많더라구요..가끔 이거이 뭐여 함서 검색 해보네요..상위 1%로가 많은가봐요..
트윗은 더 심한가보죠?5. .
'10.10.4 12:05 PM (122.17.xxx.121)제 친구 주로 외주 주면서 직원 한명도 없이 회사합니다.
명함에는 ceo라고 찍혀 있구요.
엄밀히 말하면 ceo맞아요.
핵심은 직함도 여러 부류로 나눌 수 있다는거죠.ㅎ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실상을 알고 보면 그닥...그런 사람도 많을거예요.
ceo란 사람한테 당신 회사 년매출액이 얼마요?부채가 얼마요?등등
물어서 알고나면 답답한 사람도 있...;;;
저는 플필 보면 대충 감이 오던데요.
프로필이니까 좀 그럴싸하게 쓰고싶은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그래야 팔로어도 많이 모일테고...ㅋㅋㅋ6. 인터넷은
'10.10.4 2:07 PM (124.61.xxx.78)다 믿으면 바보가 되더라구요.
진짜 잘나가는 분들도 있을거구, 걍 편승해서 부풀리는 사람도 있겠죠.
전에 블로그을 보면 돈이 보인다는 후배가 있었어요. 전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