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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간고사 공부시켜야 할텐데,,,,아...어떻게 시켜야할지..

초3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0-10-04 11:37:06
예전엔 공부하기 싫다고 했는데
이젠 공부하기 싫다는 말은 안하네요. 공부 못하는 애 취급받는건 싫은가 봅니다.

다른 댁들은 시험공부 어떻게 시키나요?
전 매번..허둥지둥하다 시험치러 보내고
어떤때 보면 문제도 다 못풀고 보낸적도 있고...

일단 교과서 한번 훓어야되겠지요?
IP : 114.200.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4 12:01 PM (116.37.xxx.217)

    초3인데 공부를 하겠다고 하는군요.. 부럽부럽..
    울아들도 초3인데 공부의 공 자도 싫어하네요. 그래놓고는 각종 경시대회는 다 나가고 싶어한다는.. (성적 당근 나빠요) 저는 이번학기 걍 내버려두고 제가 알아서 하고... 성적나쁘면 겨울방학에 여름방학에 안한 몫까지 다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 2. 엉엉
    '10.10.4 12:20 PM (121.170.xxx.176)

    저는 제가 시키기가 싫어요 하도 시키다보면 얌전히 한적이 없고

    사람 피를 말려요 예를 들어 모르는 문제를 설명하면 자기가 알고 있었다고

    엄마 설명 자체를 들으려 하지 않아요 "알고 있어 엄마 " 뭘알고나 그러면

    말안하게요 한 몇년 그러다 이젠 제가 의욕이 없어요 우울증까지 왔어요

    공부시키는거땜에 제가 하기가 싫어요 머리는 아닌데 행동은

    가만히 놔두고 있어요 저도 요즘 맘을 잡을려고 노력중이예요

  • 3. 제가...
    '10.10.4 1:31 PM (121.135.xxx.128)

    지난 1학기때 효과본 방법인데요.
    학습지는 매일 조금씩 풀게 하구요. 아이가 자기전에 침대에서 제가 과목별로 요점정리를 해줬어요. 문제집의 설명부분이나 교과서 본문을 읽어주고 제가 즉흥적으로 문제를 내주는 방식으로요. 퀴즈처럼 하니까 아이도 그시간을 재밌어하더라구요. 하다가 아이가 잠들면 그만하구요.
    그래서 침대에 좀 일찍 누워야합니다^^
    수학을 제외한 국어,슬생,바생등을 그렇게 정리해줬습니다.
    물론 고학년되면 스스로 정리하고 학습해야하겠지만 아직은 저학년이라서 모르는 단어도 있고해서 옆에서 좀 도와줘야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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