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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흰 털..
그런데..은밀한 곳에도..흰 것이 띄네요..
그 곳은 할머니 되면 나는 곳 아닌가요?
오늘 하나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있어요.충격이네요!
1. ...
'10.10.4 9:52 AM (119.64.xxx.151)SATC의 사만다 생각나네요.
그래서 염색했다가 오렌지색으로 변해버렸던...2. ^^;;
'10.10.4 9:52 AM (125.184.xxx.34)40이 내년인데,,흰머리는 없는데,,
그곳에 한,두개식 보여 깜놀했다죠.ㅡㅡ;;
자궁경부암검진 받기전 확인(ㅡㅡ;;)하고갔었더랬는뎅,,,3. 흐미
'10.10.4 9:53 AM (118.36.xxx.1)사만다.ㅋㅋ
저도 그 에피소드 봤어요.
근데 네이버에 검색해 봤는데요.
그런 사람들이 꽤 많은 듯 해요.
젊은 사람들에게도 그런 현상이...
저는 흰머리 때문에 아주 골치입니다.4. ㅠ.ㅠ
'10.10.4 10:09 AM (220.68.xxx.86)저는 흰머리, 새치 전혀 없는데
코털 2가닥이랑 그곳의 털이 흰색이예요ㅠ.ㅠ
첨에 발견하고 내 인생이 끝난듯 우울하다 사만다 에피소드를 찾아봤었다죠ㅠ.ㅠ
엉엉...또 흰털이 추가발생하려 근질근질한 느낌이 오네요
근질근질하고 나면 청순하게 나 있는 것이 어찌보면 하얗게 빛나 이쁘기도 신기하기도 하고
어째 몸으로 먼저 노화가 되었나 슬프기도 해요5. 저만...
'10.10.4 10:36 AM (125.177.xxx.149)그런 줄 알았어요. 엄마나 여동생들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검은색들도 점점 밤색으로 되더니 흰색으로 변하더군요. 근데 머리에는 흰머리 한 가닥도 없는데 30대부터
그랬어요. 어쩔땐 왁싱해서 다 없애버리고 싶기도 해요. 정녕 방법이 없는 건가요? 저는 그것때문에 고민되서 까만콩을 마구 먹기 시작했어요.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까만콩 먹으면 검은 머리
난다고 옛날에 어디서 들은 거 같아서...병원에라두 가야할까요 아님 몸에 어디가 이상이 있는 건지...저는 꽤 많거든요 T.T6. 저도..
'10.10.4 10:51 AM (219.255.xxx.240)저만 그런줄 알았어요..ㅠㅠ
어디다 말도 몬하고요..저 아직 애기도 하나 못낳았는데말입니다..벌써 일케 늙어버렸나싶어서요
전 뽑았어요..아픔을 참고요-.-;;
울고싶습니다.근데 이거 대체 왜이럴까요...이거 있다고 애 못낳는건 아니겠져..전 심각하게
고민해봤답니다...흑흑흑7. 미쳐요
'10.10.4 10:53 AM (180.71.xxx.169)몇가닥 뽑으면 아플것 같아서 낑낑대며 가위로 잘라봅니다 으으 서글퍼.
8. 흑흑
'10.10.4 10:57 AM (112.151.xxx.147)염색이라도 할 수 있음 좋겠는데 참 난감 ㅡㅡ;
9. 저는..
'10.10.4 2:52 PM (211.56.xxx.136)황금색인데.. 이런분은 안계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