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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일정 좀 봐주세요~엄마랑 가요 :D

커헝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0-01-25 09:54:08
저 취직하고 엄마랑 같이 가는 3박 4일이에요! ㅎㅎ
맛있는 거 많이 사드리고 즐겁게 놀다 오고 싶은데,
둘 다 초행길이나 마찬가지; 라서 잘 짠 건지 모르겠어요.
운전 못 해서; 대중교통 혹은 택시 이용예정인데(택시 대절할 생각도 있어요)
어떨는지 모르겠네요.

맛있는 곳도 추천 좀 해주세요

[2월 25일]
11시 제주공항 도착. (면세점은 나갈 때만 갈 수 있나요?;)
점심은 어디선가 엄청나게 해물이 많이 든 해물탕을 먹고
(어디가 좋을까요? )

방림원과 분재예술원,
오설록뮤지엄, 테디베어뮤지엄.

저녁은 마원에 가려구요. 엄마가 가고 싶어 하셔서 ㅎㅎ
롯데호텔분수쇼도 일단 밤 일정으로 넣는다.
숙소는 중문에 The Suite Hotel

[2월 26일]
조식 먹고 신라호텔 산책.
송악산으로 이동, 마라도에 다녀온다.
주상절리, 여미지식물원,
쇠소깍에서 태우타기(이거 꼭 하고 싶다)

점심은 덕성원에 꿩깐풍기와 게짬뽕.
저녁은 펜션에서 바비큐, 하앍!
숙소는 중문에 미니텔소울.

[2월 27일]
산굼부리, 비자림, 두모악, 성산일출봉, 우도, 제주5일장.

이 날 일정 좀 빡빡한 거 같은데;
이거 다 빼놓기 아쉬운 곳들이라서, 1일차 일정하고 조정을 좀 하면 어떨까도 싶은데,
택시투어하면 다 갈 수 있을까요? ㅠ0ㅠ
성산쪽을 차라리 1일차에 다녀올까요? 흑.

점심은 옛날옛적에 둠베고기+옥돔구이정식
저녁은 청해일?
옛날옛적은 검색하다 보니 맛없다는 사람 불친절하단 사람도 많고 해서
고민이 좀 되네요.
흑돼지보쌈 먹고 싶은데. 흑
숙소는 함덕바다 앞 선샤인호텔

[2월 28일]
넷째날은 함덕바다, 감녕미로공원.
11시 반 뱅기라서 이 정도면 땡.


방림원, 분재예술원, 여미지식물원은...
엄마를 위한 코스예요 ㅎㅎ
식물을 워낙 좋아하셔서.

하아,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성게미역국도 먹어야 하는데...ㅠㅠ
네 끼씩 먹을까요?
IP : 203.142.xxx.2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0.1.25 9:59 AM (211.219.xxx.78)

    이걸 다 하시게요? ^^;;;;;;;;;;;;;;

    완전 하드코어 코스에요
    힘들어서 쓰러져요 ^^;;;;

    아,체력 좋으시면 괜찮으시겠지만요 ^^

  • 2. 원글
    '10.1.25 10:11 AM (203.142.xxx.240)

    그..그쵸? ㅋㅋㅋ
    뭘 뺄까요?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경치보고 그러면 되는 건데,
    초행이니 가고 싶은 데가 넘 많아서 ㅋㅋ

  • 3. ㅎㅎ
    '10.1.25 10:13 AM (122.34.xxx.34)

    다른건 몰라도 11시반 비행기면 1시간전엔 공항 도착해야 하는데 공원은 몇시에 열까요오???????

  • 4. ...
    '10.1.25 10:14 AM (116.36.xxx.106)

    면세점은 나갈때만 이용할수 있는게 맞고요...식물을 좋아하시면 첫날 한림공원들렀다 계획하신 코스로 가세요..같은 방향이예요..
    택시를 주로 이용하실꺼면 투숙하시는 호텔에 문의해서 관광일주해주시는 택시기사 소개해 달라고 하세요...친절한분으로 부탁한다고 하면 알아서 해주실꺼예요..보통 일당 얼마라고 정액제로 하니 가격 내고 하셔서 하루종일 편안하게 다니시는게 좋아요..점심값 정도만 추가로 내주시면 되요...
    차없이 이 코스들을 모두 돌아볼려면 곳곳에서 택시잡는게 일일수 있어요..

  • 5. 원글
    '10.1.25 10:19 AM (203.142.xxx.240)

    감녕미로공원은 8시에 연대요 ㅎㅎ
    선샤인이랑 가깝다고 해서 넣은 건데 무리일까요?;

    한림공원가서 그 쪽에서 밥 먹으면 되겠네요 ㅎㅎ
    그냥 맘 편하게 택시투어해야겠어요;; 일정 조정 좀 더 하구요
    이건 아무리봐도 무리하는 냄새가 솔솔

  • 6. ..
    '10.1.25 10:24 AM (180.71.xxx.211)

    두분의 취향을 잘 생각해보세요.
    제주도다운 풍광과 자연,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지,
    제주도랑은 딱히 연관이 없지만 테마파크(무슨무슨 공원들 있잖아요)에 흥미를 느끼시는지...
    저는 제주도 자연이 너무 좋아서 자주 가는데요, 많이들 가는 테마파크는 그런 이유로 코스에 넣질 않아요. 취향에 따라 잘 생각해보세요.
    두모악을 가신다니 넘 반갑네요 ㅎㅎ 두모악을 되도록 일정 앞부분에 넣어보세요.
    제주도를 즐기는 시각 자체가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쇠소깍도 적극 추천합니다^^
    안내까지 맡아주시는 택시도 좋지만, 렌트도 적극 생각해보세요. 비성수기엔 정말 차가 없거든요. 그리고 숙소 너무 자주 옮기시는 거 비추해요. 차 있으면 이동하는 거 별로 어렵지 않답니다. 짐싸고 왔다갔다하시는게 더 힘드실 거예요. 이번만 가고 제주도 다시 안가실 거 아니잖아요^^ 맘에 드는 분들은 자주 가던데... 그때마다 숙소 바꾸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하루에 두 곳, 세 곳 정도 들르고 푹 쉬면서 맛있는거 먹고... 그게 제일이더군요 ㅎㅎ

  • 7. 윗분추천
    '10.1.25 10:35 AM (121.190.xxx.10)

    미로공원 비추~~ 윗분말씀 추천이요.. 저도 제주도랑 상관없는 테마파크나 뮤지엄들 별로구요. 의외로 성산일출봉이라던가..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곳이 계속 기억에 남네요. 우도는 못갔는데 다들 추천하더라구요.

  • 8. 원글
    '10.1.25 10:39 AM (203.142.xxx.240)

    둘 다 운전을 못해서 렌트는 아예 없는 거구요;
    테마파크는 별로 갈 생각이 없어요; 그런 거 원체 싫어하고,
    자연 풍광 보고 쉬면서 맛난 거 먹고 싶어요 ㅎㅎ
    두모악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꼭 사수해야할 방문지. ^^

    아무래도 일정 조정은 좀 해야겠네요, 흑.

  • 9.
    '10.1.25 10:39 AM (211.219.xxx.78)

    개인적으론 한림공원 비추에요
    나무나 식물 이런 거 좋아하시면 모르겠지만
    넓기만 넓고 볼 건 없고 저 개인적으론 그랬거든요

    한림 공원 갔다가 역시 이 곳은 중고등학생들 수학여행에나
    어울릴 법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후회했어요 ^^;;;

  • 10. 커헝
    '10.1.25 10:41 AM (203.142.xxx.240)

    힝, 미로공원 별로예요?
    식물원 말고 유일하게 올린 공원인데 ㅋㅋ
    함덕 쪽에서 가깝게 갈 만한 곳이 있을까요?
    제주 공항에 10시 정도까지 가려면 갈 만한 곳이 별로 없을 거 같은데;
    그냥 함덕 바다나 느끼다 갈까요? ㅎㅎ

  • 11. ..
    '10.1.25 10:45 AM (180.71.xxx.211)

    원글님, 제가 말씀드린 테마파크가 바로 각종 뮤지엄(테디베어나 미로공원, 성문화박물관같은 곳)을 다 포함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저도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한림공원과 여미지식물원 두곳 다 별로였어요^^;
    저도 화초 무척 좋아합니다만..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곳 말고 서귀포 자연휴양림같은 곳을 오히려 추천드리고 싶네요. 자연휴양림은 서귀포자연휴양림밖에 못가봤는데, 그곳 산책로가 정말 좋아요. 잠깐 걸어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최고랍니다.
    일정이 많아서 한두군데 빼고 싶으시면 일단 산굼부리부터 제외^^;;
    경관이 나쁜건 아니지만 바람이 어마무지 불더라구요 ㅎㅎ 날씨 풀리기 전에 가면 정말 추우실 거라는... 게다가 사진도추하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참고하세요.

  • 12. 커헝
    '10.1.25 10:51 AM (203.142.xxx.240)

    테디베어는 걍 빼야겠네요 ㅋㅋ 산굼부리도 빼고 ㅎㅎ;

    차라리 1박을 성산쪽에서 하고 두모악, 쇠소깍 내려와서 중문에서 2,3박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중문에서 공항가기 힘들지 않죠? 리무진으로 얼마 정도 걸리나요?

  • 13. 죽차
    '10.1.25 10:59 AM (115.93.xxx.203)

    사정이 되면 저녁에 유리의성 한번 가보세요,,
    조명이 그럭저럭 이뻐요,,

  • 14. 제주 구경
    '10.1.25 11:09 AM (211.59.xxx.22)

    엄청나게 살아있는 전복 많이 들어있는 해물탕, 서귀포시내 "기억나는 집" 초강추입니다.
    천지연폭포에서 시내 방향으로 있는 곳인데 테이블이 다 차면 대기표 받고 테이블 빈 다음에
    들어가서 먹습니다.
    둘이 해물탕 소 하나 시키면 냠냠 맛있게 배부르게 아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요.

    쇠소깍의 태우는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운행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날 더운 여름에도 비오고 기상 상태 좋지 않으면 하지 않거든요.
    태우 운전(?)하시는 분이 동네 청년회 힘 좋으신 분인데 태우라는 자체가 물에 조금 잠겨있는
    것이기 때문에 관광객이든(발 들고 앉아 있으면 물에 닿지 않아요) 운전하시는 분이든
    발은 물에 잠겨 있게 되지요.
    날씨가 따뜻해야 운행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날은 11시30분 비행기면 아무리 늦어도11시 까지는 공항에 도착해 있어야 하는데 무엇을 구경하고 관람하고 할 시간적인 여유가 정말 없을텐데요.
    마지막 밤을 지낼 숙소가 함덕바다 앞이니까 그냥 다음 날 아침 일어나셔서 식사 하신 후에
    바닷가 산책하시고 공항으로 이동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주올레" 검색하셔서 가시면 제주의 살아있는 많은 모습들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 15. 제주 구경
    '10.1.25 11:18 AM (211.59.xxx.22)

    함덕해수욕장은 제주 공항에서 동쪽으로 위치해 있는데 원글님께서는 왜
    중문에서 공항 가는 시간을 묻는 것인지 궁금해요.(마지막 날 함덕 선샤인 호텔이니까)
    중문과 함덕해수욕장은 위치가 아주 아주 다른 곳이에요.
    중문은 제주도 완전 남쪽입니다.

    다시 한 번 "제주 올레"를 검색하셔서 제주에 대해서 윤곽을 잡으시고 여행을 떠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 16. 제주도
    '10.1.25 11:19 AM (211.58.xxx.61)

    제주도 여러번 가보았는데 님 코스..젊은 분들이 가기에도 쉽지않은 코스네요.
    네이버등에서 제주여행코스로 검색해보심이 좋을 듯..

  • 17. 제주 구경
    '10.1.25 11:23 AM (211.59.xxx.22)

    중문에서 공항까지 리무진으로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해요.

    마지막 날은 선샤인 호텔에서 숙박하시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식사 하신 후 함덕해수욕장 산책 후 공항으로 이동하셔서 동문시장 들려보세요.
    공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거리인데 가는 방법은 공항안내소에 문의하시면
    아주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이렇게만 하기에도 11시 까지는 (공항 도착 시간) 시간이 아주 빠듯하겠지요.

  • 18. 커헝
    '10.1.25 11:30 AM (203.142.xxx.240)

    에고, 위치야 대충은 알죠;
    지금 저 일정이 무리인 거 같아서, 차라리 함덕 쪽을 안 가고
    1박은 성산, 2,3박을 중문에서 할까 해서 여쭤본 거예요(댓글에 썼는데;;)

    성산쪽이랑 중문쪽으로 여행지를 한정할까 해서요 ^^

  • 19. 제 의견
    '10.1.25 11:57 AM (220.79.xxx.115)

    지난 주에 제주도 갔다 왔어요^^

    일단 산굼부리는 지금 푸른 것도 누른 것도 아니여~ 하는 상태라서 빼셔도 되겠고요,
    롯데호텔 화산(분수)쇼도 별로입니다. 제가 롯데에서 1박했는데, 화산 잘 보이는 룸에서 편안히 봤는데도 엥..저게 뭐여;;; 했어요.

    제주는 크게 동서남북권역을 나누어 지명과 주요 관광지를 표시하신 다음에 숙박과 코스를 짜세요. 처음에 다 돌아보겠다는 욕심보다는 권역별로 하루에 3개 정도의 주요 일정만 넣으시고 상황에 따라 움직이세요. 그리고 렌트카 이용 안 하시는 데에다가 날씨에 따라서 코스를 잡는 게 좋으니까 숙소 이동이 적은 게 좋고요. 섬이 포함된 일정은 사실 한나절을 다 비워야 하실 거예요. 배시간이 있고 들고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제 생각에도 제주도는 테마공원을 다니는 것보다는 제주도의 자연 자체를 충분히 만끽하시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고 싱그럽거든요. 요즘은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기 좋죠. 서귀포쪽은 정말 따뜻하고 촉촉한 분위기였어요. 가로수에는 감귤까지 주렁주렁~

    오설록은 여자분들은 거의 다 좋아하실 거고요, 돈을 좀 쓰신다면 서귀포에서 요트투어 추천입니다. 잠수함보다 가격 대비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날씨 좋은 날 타시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주상절리 감상하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해안선 한바퀴 돌면서 제주도 풍경을 감상하시는 게 젤 처음 하시기 좋은 게 아닐지.... 서부 해안도로는 육지쪽이 탁 트인 평지라서, 해안선이 호쾌한 느낌을 주고요, 동부 해안도로는 북부의 풍력 단지 풍경이 이색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시관 중에서는....동부 표선 쪽에 트릭아트뮤지엄이 최근에 생겼어요. 웃으면서 사진 많이 찍기 좋습니다 ㅎㅎ 최근에 생긴 시설이나 좀 괜찮고 나머지는 많이 낡고 리노베이션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비추입니다~
    그런데 제주는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아요. 일정을 여유 있게 잡으시면 모를까.... 숙소는 공항버스나 셔틀버스가 다니는 지역에 필히 잡으시고, 권역별로 나누어 택시투어를 이용하셔야겠네요. 해안선은 동서 일주버스가 있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을 연결하니까, 그걸 타시면 돌아보실 수 있고요, 그외 주요 도로를 다니는 버스들이 있기는 있지요....
    네이버에 느영나영이라고...제주도 여행 카페가 있는데, 후기도 많고 현지 상황에 대한 질문에 답도 빨리 올라오는 편이니 거기도 한번 둘러보세요.

    참, 면세점 이용하실 거면 마지막 날은 아침 식사에 산책 하시고 바로 공항으로 가셔야죠~ ^^

  • 20. 제 의견
    '10.1.25 12:13 PM (220.79.xxx.115)

    성산일출봉은 짧은 등산코스예요. 계단이 무지 많으니까 어머님이 괜찮으실지 보고 일정에 넣으세요~ 다 올라가면 전망도 전망이거니와....전 분화구 풍경이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도는 예전에 자전거로 돌았는데 때묻지 않은 토속적인 풍경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버스 타고 돌면 정해진 코스를 도니까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바람이 좀 찰 수도 있고요.
    우도는 비수기엔 해수욕장 근처 상점들이 안 열어요. 그래서 불편하지만 바닷물과 모래..정말 아름다워요.

  • 21. 추천
    '10.1.25 4:56 PM (122.47.xxx.35)

    우도는 들어있군요.
    유람선 어떠세요?
    유람선 타면서 남쪽 한바퀴 돌때. 소개하는 젊은 총각이 얼마나 말을 재미있게하는지.
    배칠수 성대모사로 주욱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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