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습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는 전업주부인거 다아는데 ,티비프로 할때는 그집 아주 조용하거든요
온가족이 티비만 보고 있는듯. 그래놓고는 밤 열시부터 집안일 시작입니다. 설겆이에 어제는 빨래까지,
그리고 새벽한시넘어 두시까지,뭔가를 치우고 의자를 질질끌고 걷고,,제가 잠을 설치다 시계보고 시간다 확인했어요
저는 열한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그시간까지 다른사람때문에 잠을 못자니 스트레스로 돌아가시겠더군요
그러구선 정확히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그 아저씨 육중한 몸으로 쿵쿵걷기 시작입니다
이건 집이 아니라 고문장이 따로없어요. 열받아요. 정작 남한테 피해주는 자기들은 아무 피해도 입지않잖아요
이거 아파트생활에 대한 기본예의아닌가요?
자기야 날밤을 새던 일년열두달 하루도 안자든 저야 뭔상관이겠어요
단,남한테 피해는 주지말아야되는거 아니냐구요
이래놓고 또 제가 뭐라고하면 내집에서 내맘대로 움직이지도못하냐,심하게 뛰어다니는것도 아닌데 왠난리냐
이러고있습니다. 제생각이 틀립니까
아무리 자기집이지만 그렇게 한밤중까지 소음만들꺼면 단독주택살아야지,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집 새벽두시까지 안자고 움직이는 소리 다들리고...미치겠다
이해안감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0-10-04 07:59:55
IP : 114.206.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4 8:16 AM (221.159.xxx.96)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나는거..이해가 되고도 남죠
정말 죽여 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저는 곧 이사 가는데..예감이 불길해요 ㅎㅎ
이사갈 아파트 카페가 있는데 제윗집에 이사올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헉!..닉네임이 말많은 아이에요..그사람 글올린거 찾아 봤더니 뭐든 트집잡고 불만 투성인 글이네요..회비도 안내면서 정말 말은 젤 많은 그런 아줌마 같아요..뭐 피하려다 뭐 만나는건 아닌지..벌써부터 또 걱정이에요2. 엿좀
'10.10.4 8:23 AM (59.6.xxx.224)사다드리세요.
정말 아파트 문화 그런 면에선 지겹습니다.3. .
'10.10.4 8:44 AM (222.235.xxx.45)저흰 아랫집이 그래요.
조용히 있다 꼭 밤 11시부터 뒷꿈치로 쿵쿵 걷기, 의자 끌기 등등
그리고 새벽 6시부터 또 그럽니다.
즈그들 1층에 산다고 올라올 사람 없다고 그리 심통을 부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