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트,졸리 루머였답니다. ㅡ.ㅡ;;
우리나라가 이렇게 브란젤리나에 열광했었던가
저도 궁금해서 미국기사 찾아보려고 했는데 찾을수가 없어서 이상하다 했습니다만...
예전 결혼설처럼 이번에도 결국 루머였댑니다.
역시나 고소크리 ㅋㅋㅋ
혹시 미국 계시는 분들 방송이나 기사라도 얘네들 결별소식 올라온거 보신 적 있나요?
1. ...
'10.1.25 9:02 AM (110.12.xxx.38)http://blog.daum.net/pilzuya/6751230?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p...
2. ...
'10.1.25 9:07 AM (222.235.xxx.19)그러거나 마알거어나~
3. 어쩐지...
'10.1.25 9:53 AM (59.1.xxx.197)에구 루머가 메인에 올라오는 세상
4. 수
'10.1.25 10:08 AM (211.231.xxx.241)네이버에 신동립 기자가 쓴글을 읽어보세요
헤어지고 말고가 문제가 아닌듯
이제 그들은 유효기간이 다된듯5. .
'10.1.25 10:42 AM (61.73.xxx.40)신동립 기자?
기사 한번 웃기게 쓰네요. 남의 나라 배우 이름 다 쓰고 나서 "고졸" 이라고 써 놓은 기사는 난생 첨 봤어요.
거기다 피트는 뭐 "미주리대 신방과 중퇴"라고 써놓고. 이게 글로벌화인가요? 아님 우리식으로 세계를 본다? 되게 웃기네요.6. 00
'10.1.25 11:16 AM (210.113.xxx.253)저도 좀 관심이 가서 지금 외신을 찾아봤는데 중구난방이네요. 맞다 틀리다. 보도가 다 달라요. 여전히. 맞다고도, 아니라고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인듯
7. 계약서 싸인
'10.1.25 11:37 AM (119.196.xxx.245)그 사람들
나중에 헤어지게되면 재산과 양육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한 것인데
그게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 읽었어요.
그 사람들은 법적부부가 아닌 계약부부이니까
그런 게약서가 필요할 것같은데..
주변에서 저렇게들 헤어지기를 바라는듯 가쉽들을 만들어내니
저같으면 화가 나서라도 더 열심히 잘 살고싶어질 것같네요.8. 헉
'10.1.25 11:52 AM (121.138.xxx.217)ㅠㅠ
어제 그 기사보고 와우 하고 박수를 쳤더니
울 아이들이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봅니다.
아무리 제니퍼를 좋아해도 그렇지....하는 눈초리로요.
울 남편은 옆에서 한마디 거들대요.
'울 마누라는 본처랑 헤어진 남자는 잘 사는 꼴을 못봐' 하구요.^^9. 귀여운 샤일로
'10.1.25 1:58 PM (211.212.xxx.136)브레드 입장에서는 어쨌든 간에 브란젤리나라는 이름이 훨씬 가치가 있을 거예요.
그냥 유명배우가 아니라 졸리와 결합하면서 기부, 인권운동의 대표주자가 되었으닌까요.
사랑에 목 맬 나이도 아니고 이젠 명성을 따라 브레드가 움직이지 않을까 싶네요.
둘이 사이가 좋든 안좋든. 우리나라 유명하다는 부부들이 다 사랑으로 사는게 아닌것 처럼.
잃은 것이 있어도 얻는게 크면 눈감고 살죠.
전 톰캣부부가 정말 신기신기.
애 낳으면 얼마 받고, 둘째 낳으면 얼마 받고, 옷 유지비를 얼마 받고...
정말 신기한 부부인듯.
사랑한다고, 애 낳느라 수고했다고 돈이나 집을 선물로 줄 수는 있겠는데 그걸 얼마라고 딱 계약서에 써넣다니...헉헉 했어요.10. ..
'10.1.25 2:27 PM (110.8.xxx.19)졸리랑 살다 딴 여자하고 살면 삶이 시시할듯..
11. 아~후
'10.1.25 3:20 PM (115.93.xxx.170)어제 저녁부터 일이 손에 안잡히더니 ㅎㅎㅎ
샤일로랑 쌍둥이 생각에..
휴~다행
찌라시 잡지 찌라시 기사에 열폭 엊저녁부터 소설쓰던 작가님들...
섭섭해서 우짜지요..
브렌젤리나 영원히~~~12. ㅋㅋ
'10.1.25 4:54 PM (71.160.xxx.102)애니스톤이 좋다 말았네 ㅋㅋ
13. 이그
'10.1.25 7:03 PM (124.50.xxx.214)그나마 다행이네요
많은 아이들 다 어쩌나 괜시리 내가 걱정했슴다 ㅋㅋ14. ^^
'10.1.25 8:38 PM (125.143.xxx.28)전 제가 생각해도 제 기도발이 장난아니다 싶을 정도로 정말 기도가 잘 듣습니다.
그대신 나를 위한 기도라든지 이익을 얻기 위한 기도는 잘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이 두사람을 위해 정말 간절한 기도를 한적 있어요.
그래서 아~이제 내 기도발도 다 되었나 싶었죠^^;;
제가 사람을 너무 잘봐서 다들 나한테 신기 있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신기해 하더군요.
왠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좀 잘 알겠더라구요.
내가 생각하는 졸리는 정말 괜찮은 여자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졸리가 혼자 산다면 평생을 호의호식하면서 살 수 있겠죠~
근데 졸리는 정말 마음이 따뜻한 여자일거라 생각했어요~
그 기도하고 난 뒤에 안 사실은
졸리가 난민촌에서 영화 찰영하다 오면 밥을 잘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굶고 있을 아이들이 생각나서 그렇다는 얘길 듣고 역시"난 사람을 정말 잘 봐"라구요~15. .
'10.1.25 9:28 PM (114.164.xxx.156)올해안에 헤어진다에 만원 걸께요.ㅋ
브래드피트는 졸리랑 살면서 얼굴에 수심이 가득 낀 거같아요.
여자 기에 눌린다는 느낌;;;;;;;;;;;;16. ??
'10.1.25 9:39 PM (121.182.xxx.90)ㄴ 님. 헤어지는 것에 돈내기 하고 싶으세요? ;
그래도 여섯 아이들이 있는데요...17. 불륜싫어
'10.1.25 10:35 PM (121.186.xxx.21)애니스톤이 왜 좋다 말았다는말 참 그렇네요
이 불륜 커플 얘기는 그만 좀 봤으면18. ....
'10.1.25 11:06 PM (118.221.xxx.14)헤어지는건 시간문제...둘다 정말 수심이 ..얼굴 가득에 불행한게 보여요.
행복하면 얼굴이 피죠..저리 될수는......19. ^^님
'10.1.25 11:22 PM (122.34.xxx.16)저랑 동감입니다.
졸리 이러니저러니 말들 많지만
제가 보기엔 30대 들어 아주 철이 든 멋진 여성입니다.
난민촌 갔다 와서 거의 먹지를 못한다는 거 보고 그 측은지심에 공감했는데요
그 후에 파티에도 10달러짜리 드레스로 멋지게 입고 나타났더랬죠.
제가 보기엔 피트도 졸리랑 살면서 이런 따듯한 마음씀에서 깊은 사랑을 느끼지 않을까하는 데
악담하는 분들 계시네요.
우리나라 션.정혜영 부부처럼
기부와 봉사를 일반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한 세계 최고 스타라고 봅니다.
졸리 부모님이 연예인이라
어려서부터 연예인들의 타락한 파티니 마약이니 하는 거에 20대까진 절어 살다
잘못 된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봉사와 기부의 삶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입양도 그 취지에서 시작한거구요.
오드리 햅번이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된 기부와 봉사의 진실한 름다움을
졸리는 30대 초반에 깨닫고 실천하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 맞습니다.
그래서 미국 연예계의 젊은 여성들 중에 졸리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답니다.
진심으로 졸리 부부의 행복을 기원합니다.20. 저는
'10.1.26 12:05 AM (118.38.xxx.58)쟤네들 얘기에 가만있는 애니스톤 좀 안 끌여 들였으면 좋겠어요.
둘 사이에 무슨 루머만 터지면 애니스톤이 어쩌고 재결합이 어쩌고
이혼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셋이 한세트로 묶여야 하나요. 남자가 브래드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저 커플 결별 루머가 사실이건 아니건 잘 살고 있는 애니스톤은 좀 가만 놔뒀으면~21. ......
'10.1.26 8:23 AM (210.204.xxx.29)설송커플은 용서(?)못하면서 이커플은 용서(?)가 되시나요?
둘 다 불륜커플인건 똑같은데..22. 그러게요
'10.1.26 8:28 AM (202.156.xxx.105)이들의 결별기사가 루머라는건 믿으시면서, 애니스톤이 기다리고 어쩌고하는건 왜 루머라 생각 못하시는지.. 딱히 애니스톤 팬도 아니고, 이들 팬도 아니고, 이집 애들만 이뻐하지만,
오히려 이런저런 얘기에 항상 애니스톤이 끌려들어가는것도 보기 싫어요.
이런 후속 상처까지 감당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