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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추운 나라잖아요? 거기도 야채 과일 비싼가요?
이민가서 살고 싶은 나라중 하나인데..
과일값 비싸면 어쩔까 싶어서요.
저는 과일 없이는 못 사는 사람.....
하루라도 과일을 못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녀자랍니다.
글궁 목욕탕과 때미는 아주머님 없을거란 생각에 한없이 슬퍼지네요 ..
오늘 너무 시원하게 잘 밀어주시는 아주머님을 만나서 히히
1. 거긴
'10.10.2 10:49 PM (119.64.xxx.204)다 쌉니다. 미용실 비용은 비쌉니다.
2. 음~
'10.10.2 10:55 PM (118.46.xxx.29)한국에 비해서만 약간 싼거지 미국에 비하면 훨 비싸요. 토론토 살다온아짐.
3. 궁금
'10.10.2 10:58 PM (112.170.xxx.186)아.. 한국에 비해서 싸요???? 어차피 전 미국에서 살지 않았으니 한국보다 저렴하면 그것만으로도 황송하겠네요..
미용실 비싼건.. 이제 한국도 마찬가지가 되가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동네나 펌이 4~5만원이지 조금만 번화가 가면 기본이 10만원대 ㅠㅠ4. lefty
'10.10.2 11:00 PM (96.22.xxx.41)비교하기 나름인데, 캐나다 어디냐와 어떤 과일인가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각국의 수입과일들인데, 한국에서만 먹는 과일들 (참외같은)은 한국수퍼에서만 살 수 있어서 비쌉니다.
그치만 맨 윗분 답글처럼, 다른 과일들은 다 쌉니다. 맛도 있구요.
근데 목욕탕과 때미는 아주머니 없는건 아마 어디나 사실일듯...5. 전 토론토
'10.10.2 11:42 PM (70.52.xxx.70)농장가서 직접 따먹는 과일은 좀 비싸요. 대신 싱싱하고 맛있지요. 딸기, 블루베리, 체리, 사과 등등.. 수퍼서는 싼 과일부터 비싼 유기농까지 다양하구요. 한국보단 비싸고 미국보단 쌀거에요.
여기 과일,채소,유제품,고기 등은 세금이 없어 그래도 잘 먹고 삽니다.
근데 한국식 찰옥수수,캠벨포도,참외 등등은 진짜 눈 튀어나게 비싸서 잘 못사먹어요 ㅠ.ㅠ
참, 여기 찜질방 생겨서 목욕탕과 때미는 아주머니 있어요.
몇일전 가서 밀고 오신 저희 엄마도 계세요. ㅎㅎ6. 궁금
'10.10.3 12:05 AM (112.170.xxx.186)우앗 자세한 답변 감사해여 ^^
근데 윗분과 아랫분의 한국과 미국의 차이가 서로 반대시네요 ^^;
전 딸기 블루베리 체리 엄청 좋아하는데 다행이네요. 당장이라도 가고 싶어요 ^^7. 음~
'10.10.3 12:25 AM (118.46.xxx.29)전 토론토 5년 미국 달라스서 1년 살았는데요. 대체로 미국이 더 쌌거든요. 특히 자몽이나 레몬은 캐나다가 너무 비쌌어요. 달라스 물가가 토론토보단 싸다고 느껴졌거든요.
캐나다서도 한국과일은 비싸지만 그래도 대부분 다른과일은 한국보단 약간 쌌던거 같아요.
토론토 시내(크리스티역 근처) 한국 미용실 많은데요.보통 펌은 100불정도부터였던거 같아요.8. 파란토끼
'10.10.3 4:49 AM (96.49.xxx.112)캐나다도 여름엔 더운 지역은 덥습니다.
게다가 미국도 가까워서 싼 수입과일 많이 들어오고요.
채소 과일 고기 다 훨씬 싼 것 같네요.
참, 토마토는 한국이 더 싸고요. 여긴 토마토가 왜 한국보다 비싼지...
게다가 캐나다는 임금 수준이 높아서 그런지 슈퍼에서 장보는 것들이 체감상
훨씬 싸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