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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넘어서 뭔가를 돌리는 진동 소리ㅠㅠ
"윙∼"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더라구요.
몇시인가 하고 봤더니 12시가 넘었네요.
아... 그 소리...
20초 정도 윙∼소리가 나고 한 5초 정도 쉬었다가 다시 또 무한 반복.
사람 신경을 긁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출근해야 하는데 잠도 못자고 거실에 나와서 TV켜고 멍하니 앉아있었네요.
한 30분 정도 되니 끝나더군요.
무슨 소리일까요?
안마기?
식기세척기?
윗층인지 아래층인지 모르지만 암튼 정말 이 글 보신다면 제발 12시 넘어서는 자제해 주세요.(그 집 사는 분들이 82를 하려나?)
오래된 아파트라도 층간 소음으로 속상한 일 없이 15년 정도 살았는데 요근래 들어 간간히 잠을 깨우는 여러 소리들이 들리네요.
덕분에 오늘 출근해서 계속 골골합니다.ㅠㅠ
1. 정말...
'10.9.30 5:10 PM (61.248.xxx.2)무개념인 사람들 너무 많죠?
저희는 1층 사는데 2층 정말 짜증납니다
의자 끽끽 끄는소리...안마기 돌리는소리 그것도 밤에
12시 넘어서 청소기 돌리는소리까지....
정말 미칠것같아요
자꾸 얘기하면 싸움 될것 같아서 그냥 참아요
제발 남도 생각 좀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2. 저희도
'10.9.30 5:11 PM (58.141.xxx.162)윗집이 없는 꼭대기집인데도 위에서 그런 소리가
간헐적으로 그러더라구요...남편은 엘리베이터 와이어 되감는 소리
같다고 하더라구요..길게 그러진 않지만 대략 한시간? 내진 두시간에 한번씩?
은근 거슬리더라구요...3. 예전에
'10.9.30 5:41 PM (222.235.xxx.45)어느집인지 자려고하면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몇시간이고 나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안마매트 소리라고 하더군요.
자는 시간에는 좀 자제를.....
그리고 1층에서 의자 끄는 소리도 2층에서 너무 시끄럽게 들려요.
1층이라도 시끄럽게 해도 되면 안된다는 걸 여기서 알게 되네요.4. ㅜ.ㅜ
'10.9.30 6:19 PM (180.66.xxx.4)이런..말씀 드려도 뭐라안하실지 모르는데..전 좀 무서운 상상을..;;;;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과천 어떤 아파트에 명문대 다니는 학생이 자기 부모님을 죽이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린것을 아무래도 이상한 봉투에 신고한사람땜에 잡혔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 밑의 집에서 밤새 하도 물소리가 나서...시끄러웠다고...;;
그 밑집 케찹이 바닥에 떨어져도 화들짝...놀래고..
밤에 모터를 도대체 왜 돌리는 거냐구요. 무섭게...흐미...5. ..
'10.9.30 10:23 PM (112.151.xxx.64)층간소음 정말 대면하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거에요... 정말 싫습니다
6. ...
'10.10.1 9:18 AM (112.161.xxx.197)핸드폰 진동으로 나두고..방바닥에 내려놓아도..아랫층에선 소리가 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