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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농림부 차관 "배추가 비싸면 김치 덜 먹으면 된다"
손석희 "안 그래도 비싸면 못담가", 올 김장비용 40만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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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차관 논리대로라면 앞으로 김장대란이 발생할 경우 최종 책임은
김장 한 포기를 덜 담그라"는 정부 협조 요청에 불응한 국민에게 돌아갈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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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812
1. 미친 놈들...
'10.9.30 10:08 AM (211.207.xxx.110)2. 에효
'10.9.30 10:11 AM (121.151.xxx.155)안그래도 먹고사는것이 힘든 사람들인데
그럼 김치라도 맘놓고 먹어야할 세상을 만들어야지 않을지
그런생각조차도 없으니 ㅠㅠ3. 어머
'10.9.30 10:12 AM (58.226.xxx.108)어머어머어머어머 미치겠어요
4. 컥..
'10.9.30 10:12 AM (211.196.xxx.219)히아허서갗;ㄹ''ㅎ'ㅎ푸하핳하ㅏ호헐힛힛힣ㅎㅎ
그냥 웃지요...ㅜ.ㅜ5. 통통곰
'10.9.30 10:12 AM (112.223.xxx.51)그래, 김치는 덜 먹는다 치고
호박, 시금치, 양배추, 대파, 연근, 가지.. 싼 게 하나도 없는데
그럼 굶고 살까?6. 진짜
'10.9.30 10:12 AM (147.46.xxx.76)답없는 사람들이네요. 후......
7. .
'10.9.30 10:14 AM (183.98.xxx.235)무우를 *구녕에 냅다 처박고 싶군요.
8. 국민학생
'10.9.30 10:14 AM (218.144.xxx.104)개병 삽질도 가지가지네요. -_-
9. 헉
'10.9.30 10:15 AM (124.136.xxx.166)순간 짜증나서 모니터 부술뻔
김치 한 포기 덜 담그는 대신 뭘 먹으라고!! 다 비싼데!!10. ㅋㅋ
'10.9.30 10:15 AM (59.23.xxx.109)넘 우낍니다,,픟ㅎㅎㅎ........머리에 뭐가 들었는지......크...
11. 앙트와네트
'10.9.30 10:16 AM (182.209.xxx.164)아... 조금 더 있음 그녀의 명언을 인용하겠군.
' 김치 없으면 스테이크를 먹으면 될거아냐??' 라고....12. ,,
'10.9.30 10:16 AM (121.160.xxx.58)절대 이해 안가는게 역사 이래로 저런류의 말 해서 당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계속 계속 해 대는지 그 사람들 두뇌가 정말 이해안가요.13. 그냥 웃지요
'10.9.30 10:17 AM (182.208.xxx.67)일단 좀 웃읍시다 ㅋㅋㅋㅋㅋㅋㅋ(에이~ 설마 진심으로 그랬겠어, 농담이지? 싶어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갑자기 어이가 출장 가셔서) 허허허허허허허허허(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다나네요) 이것들이 단체로 청기와에 가서 교육을 받고 다니나~ 그거 청기와 쥐새끼가 잘 하는 말 아닌가요? 역시 쥐라 전염도 빨리 시켜요~ 그럼 한포기만 덜 담냐 이 해삼 멍게 말미잘 같은 놈아? 아~ 아침부터 열받아. 그렇잖아도 김치 떨어질라고 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거 아침부터 왜 이래? 너거는 배추 한포기만 덜 담구면 되지만 우리는 한포기가 아니란 말이다~
14. ㅠ.ㅠ.
'10.9.30 10:18 AM (125.143.xxx.106)농림부차관이라는 사람이..
울나라의 수준을 보여주네요. 정말 짜증나네요.15. ㅍ
'10.9.30 10:20 AM (114.207.xxx.195)신문보는데 정부 대책이란것도 언제나그렇듯 참 어이없더라구요. 하긴 대책이 있을리가 없겠죠. 세상에 말도 안되게 중국배추를 들여오고(아오 진짜 그냥 안먹고말지 왜 사회전반에 건강악화를 불러일으키냐?) 지금 키우는 배추에 영양제를 주사하겠다고... 배추에 주는 영양제란 혹시 성장촉진제 아닙니까?-_-;;;;; 전 20대라 아직 아이가 없지만 다음 세대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토종벌도 다 죽었다는 얘기도 너무 가슴아프고 무서워요. 꿀벌이 없으면 꿀을 못 얻는건 당연한 얘기일뿐더러 수정을 할 수가 없어서 농작물을 생산할 수가 없다던데......... 내년도 어찌될지 두려워요........... 이건 저주같아요, 저주.........16. ....
'10.9.30 10:20 AM (221.159.xxx.9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마트가면 속상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배꼽 잡고 웃었네요
개콘보다 재미 있네요17. ㅎㅎ
'10.9.30 10:25 AM (119.64.xxx.178)원래 우리나라 현정부가 마리앙뜨와네뜨 정부라지요.
18. 푸하하
'10.9.30 10:27 AM (211.184.xxx.94)우리모두가 예상했던 말을 그대로 하네요.
19. 저두
'10.9.30 10:28 AM (183.98.xxx.171)아침에 방송 들으면서 화가 치밀어 버스에서 욕 나올뻔 했어요...
계속 강조하는 얘기가 나쁜 기상 탓!!!때문이라고 ....우겨대고....
4대강 얘기 나올 때 마다 나쁜 기상 탓....
이렇게 상식 이하가 되버린 미친 나라.....정말 싫어요..
아우~~~~~~~~~~~~열 받아..............
김치 한 포기 덜 담기 운동 얘기하는데~~정말 찾아가 그 입을 공업용 미싱으로 꼬매고 싶었습니다..20. 왜
'10.9.30 10:41 AM (115.137.xxx.196)이런말 안나오나 했어요... 저 주둥이를 배추로 막아 버리고 싶다...
안그래도 지금 넘 비싸서 배추김치 먹고 싶어도 못담그고 있다...
진짜 미쳐 돌아가는 세상...21. 소박한밥상
'10.9.30 10:49 AM (125.134.xxx.246)없는 사람들 라면에 김치 이랬는데
이젠 진짜 저소득층들 뭐먹고 살아요?
옛날에 기억나거든요.
밥 하나에 김치 소복히.
그렇게 먹고 자랐는데 (제가 70년대생0
이젠 이것도 못하게되는 건가요?
세상이 갑자기 미친것 같아요.22. 대한민국당원
'10.9.30 12:36 PM (219.249.xxx.21)한포기 덜 담으면...?
내일은 밥 안 먹나! 떵 안 싸나!
전과 14범이라는 개막장의 하수인 노릇한다고 고생이 많다. ㅋㅋㅋ
다시 군대에 보내만 준다면 겁쟁이 쥐새끼 목따로 총들고 나가고 싶은데...ㅎ
마음이 그렇다고 인터넷 검열하는 쥐새끼 부대원들아^○^23. 대한민국당원
'10.9.30 12:41 PM (219.249.xxx.21)중앙에서 윗글처럼 썼는데 뭐라더라...? 대통령 시해? 어쩌구저쩌구(청와대..?) 하면서 ㅋㅋ 이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인 것이다. 아무리 뽑아줄 사람이 없다고해도 최선은 아니어도 최악은 막지도 않고선 이제와서는 욕만 주야장창 날리는 ㅎㅎㅎ
24. 느그들이
'10.9.30 1:30 PM (122.35.xxx.157)그 모양이니 쓰레기 고기도 국민들에게 못먹여서 안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