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서야 논슬립 매직 옷걸이 살려고 합니다^^

유행지나고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0-09-30 09:27:38
한창  홈쇼핑에서  매직행거 방송할때  우리집엔 필요없다고 거들떠도 안보다가..
요즘도  방송하나요?
아무튼...  몇년전  10만원도 넘는 거금을 들여서  제 가디건을  그냥 일반 옷걸이에
걸었다가 나중에 입을려고 보니 어깨가  뽕(?)이 들어간 것 처럼 봉긋해져서
버린기억이 있네요 ㅠㅠ  니트재질을  옷걸이에 걸었으니 제 불찰이죠.
그 후론  옷걸이에 옷걸기가 무서워서...   항상  눕혀서 보관을 하는데...
남편은  옷을 잘 찾지를 못하네요..
이번에  여름옷 정리하고 가을옷을 꺼내놓을려고 보니...  긴팔에  일반 라운드 티셔츠보다
셔츠종류가 많아서  옷을  걸어야 될것 같은데..
이거  많이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벨벳 옷걸이라서  검은 가루가 묻어난다는 분들도 계시공 ...
아이들은 아직 어린 4인 가족인데...   보통 50개 , 100개, 150개  단위로 팔던데..
집집마다  옷양이  다르지만  몇개정도가 적당한가요?    갯수단위가 클수록  싸게 파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좀 비싼제품도 있고, 저렴한 제품도 있고,, 매직행거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가요?
매직행거는  어깨 봉긋하게 되거나  어깨쪽이 늘어나진 않는지요?  
IP : 124.51.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용중
    '10.9.30 9:46 AM (182.208.xxx.67)

    저도 그간 망설이다 모 유명한 블로거가 좋다고 맨날 그럼서 자주 공동구매하길래 올 봄에 사서 사용 중에 있는데요 완전 만족하진 않아요. 제가 잘 못 사용하고 있는건지는 몰라도 어깨서 표나는 옷도 있구요 특히 니트나 티 어깨선 표 나든데요? 일반 옷걸이보단 표가 덜 나지만 광고하는 것처럼 완전 표가 안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양복이라든가 두꺼운 니트나 두꺼운 자켓 같은 것은 일반 양복용 옷걸이 사용해야해요. 벨벳이라 먼지가 좀 뭍어요. 인터넷쇼핑 보니까 벨벳이 아닌 것도 있더군요. 저는 100개 샀는데(3인가족) 옷이 많아선지 조금 부족한긴 합니다만 일단 100개짜리 사시구요, 바지걸이 같은거 포함되지 않은 옷걸이만 100개 사시는 게 나으실거에요.

  • 2. **
    '10.9.30 9:47 AM (58.145.xxx.215)

    코스트코에 50개들이가 2만원대였나 했었던거같아요.
    저도 하나사려구요.
    털뭍어나온다고는해요. 근데 시간좀지나면 괜찮아진다는군요.

  • 3. ..
    '10.9.30 9:48 AM (112.151.xxx.37)

    흘러내리지 안을 뿐이지 어깨선 망가지는건 마찬가지예요. 전 낱개로 구입했어서 대여섯개 정도 있는데 추가구매 욕구는 안 생겨요. 셔츠류는 어차피 그리 미끄러지지 않아서 그냥 일반 프라스틱 가는 옷걸이나 세탁소 옷걸이 써도 상관없거든요. 니트류는 옷 망가져서 자켓이나 코트는 비싼 옷 어깨 망가지니 두꺼운 옷걸이써야하고....

  • 4. 비추
    '10.9.30 10:18 AM (147.46.xxx.76)

    저도 초기 홈쇼핑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정도의 차이지 어깨 망가지는 건 마찬가지에요.
    전 그냥 세탁소에서 바지 걸어주는 종이 덧댄 옷걸이에 니트 접어서 걸어놔요.
    부피가 좀 있어도 그게 가장 옷이 덜 상하는 것 같더라구요.

  • 5. 벨벳
    '10.9.30 10:35 AM (58.236.xxx.34)

    차라리 벨벳이 나아요
    제가 벨벳과 뭐 실리콘재질인가하는거 2종류샀는데
    벨벳은 절대 옷이흘러내리지않는데
    실리콘으로된건 흘러내려요
    회색벨벳인데 옷에 안묻어요
    실리콘 티셔츠걸때 목안늘어나는거라 좋아보여서 샀는데
    한묶음 풀어써보고 그냥 다른 묶음그대로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55 희망나무 두유 어떤가요? 두유 2010/01/19 569
516654 고집 쎈 아들 앞날이 걱정됩니다. 2 평생 2010/01/19 741
516653 quaker오트밀 맛나게 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8 플리즈~~~.. 2010/01/19 2,604
516652 민주당 윤리위, 추미애 위원장 중징계 건의 5 세우실 2010/01/19 430
516651 손지압 온열마사지기 사용하신분들 효과 많이 보셨나요? 3 안마기추천 2010/01/19 1,034
516650 성대 내시경.. 7 이비인후과 2010/01/19 575
516649 몬테소리 영어만세...책 안사면, 수업 안해주나요? 1 몬테소리 2010/01/19 326
516648 성추행의 판단 기준은 당하는 사람의 기분에 있는건가요? 3 .. 2010/01/19 661
516647 부모님에게 버려진 자식도 있을까요?? 22 친정 2010/01/19 3,845
516646 스포츠서울이 조중동 계열인가요??? 2 .. 2010/01/19 529
516645 세탁기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2 세탁기. 2010/01/19 479
516644 친정에 있다가 이사 나가요.. 1 이사 2010/01/19 553
516643 8살난 남자아이자꾸바지를반쯤벗고자요! 7 반쯤벗고 2010/01/19 784
516642 다음주면 새차가 나오는데,,운전연수 고민입니다. 9 연수 2010/01/19 897
516641 정수기 추천 좀 해주세요 0후니맘0 2010/01/19 233
516640 커트봉만 설치하려면 어디서 해야하나요? 3 궁금 2010/01/19 344
516639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 1 개포동이사 2010/01/19 772
516638 일렉 VS 밀레 (청소기) 10 골라주세요 2010/01/19 1,177
516637 연말정산 문의드려요~(인적공제) 5 2010/01/19 707
516636 월 2500만원 2년간 6억 맞춤과외 프로젝트 7 이런것도 뉴.. 2010/01/19 1,098
516635 현금이 천만원밖에 없는데 월세말고는 집구할 방법 없을까요 7 월세탈출 2010/01/19 1,386
516634 목욕탕 4 ^^ 2010/01/19 377
516633 5·18 30주년 기념 말러의 ‘부활’ 서울공연 퇴짜 ‘유감’ 4 세우실 2010/01/19 319
516632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요.. 6 바람 2010/01/19 838
516631 별을따다줘 재밌지 않나요?? 10 진남이 2010/01/19 1,272
516630 공룡들 이름의 기준이.. 뭔가요.. 14 공룡 2010/01/19 1,258
516629 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인생은 결단.. 2010/01/19 263
516628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친구... 8 친구 2010/01/19 1,958
516627 드럼이랑 통돌이 두 개 다 써보신분들...어느게 좋나요? 19 세탁기고민 2010/01/19 1,876
516626 제가 작년 1월말까지 회사다녔는데 연말정산은 제가? 남편이? 1 연말정산 2010/01/19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