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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섬유 담요요....

.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0-09-29 17:53:33
예전에 좋다는 글을 보고 요새 추워서 2장 구입했는데요...
이거 세탁기에 못돌리나요?
세탁방법 보니 중성세제에 가볍게 세탁하라는데 중성세제도 없는데 어찌 해야되나 싶어서요.

그리고 써보신 분들 정말 좋나요?
재질이 폴라플리스 종류같던데.....
폴라플리스라면 재질 대비 좀 비싼거 같아요.
IP : 222.235.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9 6:00 PM (116.41.xxx.108)

    구입해서 그날 바로 세탁기에 돌렸어요 자주 세탁했는데 괜찮던데요

  • 2. ,,
    '10.9.29 6:01 PM (112.72.xxx.87)

    저도 지금 구입하려고 보고왔는데 두장사려니 10만원은 줘야 원하는 사이즈
    사겠어요 망설이고 있구요 가격이 --

  • 3.
    '10.9.29 6:04 PM (58.122.xxx.218)

    폴리에스터 100%입니다.
    오히려 싼 편이죠.
    창신섬유 담요는 저가 담요용이 아니라 유아용접촉담요입니다.
    그만큼 기능성과 질이 뛰어나요.

  • 4. 어제 세탁
    '10.9.29 6:05 PM (121.136.xxx.145)

    오늘 낮에 사용했네요.
    너무 부드러워서 좋네요.
    한참 사용해봐야 질이 좋은지 아닌지 알겠죠.

  • 5. wjeeh
    '10.9.29 6:14 PM (180.70.xxx.81)

    봄에 살까말까하다가 여름왔는데 막상 찬바람부니 생각나서 하나 사려고요 ㅠㅠ
    질만 괜찮으면 비싼건 아닌것같아요 등산복들 다 폴리재질인데 가공법때문에
    비싸게 팔잖아요~
    극세사 차렵을 살려다가 부피때문에 이걸로 맘을 굳혔어요...
    이불장에 자리가 없어서 두꺼운이불은 못살것같은지라~

  • 6. .
    '10.9.29 6:19 PM (116.37.xxx.248)

    저 사용해보고 정말 좋아서 몇 장씩 더 샀어요. 친정언니도 하나 선물해줬더니 좋다고 네장 더 주문하구요. 지금 노사모에서 공구해요.^^

  • 7. 좋아요
    '10.9.29 6:23 PM (115.140.xxx.112)

    저도 특대사서 겨울에 소파에 깔고
    작은 사이즈는 아이들 슈퍼싱글에 매트로 깔아줘요..
    감촉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 8. ...
    '10.9.29 6:24 PM (119.71.xxx.184)

    혹시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은
    지시장에서 지금 침구류 쿠폰 주고 있으니 참고하셔요.
    저도 집에서 쓸 무릅담요 용도로 유아용 한 장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큰 점이 마음에 들어서요.

  • 9. 노사모
    '10.9.29 6:26 PM (122.34.xxx.157)

    노사모 공구요, 옥션 지마켓보다 싼가요?
    들어가서 둘러보니 어디서 공구하는지 찾을 수가 없는뎅..

  • 10. .
    '10.9.29 6:31 PM (116.37.xxx.248)

    윗님. 다음카페 노사모예요.

  • 11. 노사모
    '10.9.29 6:35 PM (122.34.xxx.157)

    아~ 찾았어요..많이 저렴하네요
    지마켓 쿠폰 천원 이천원 받느니..훨씬 싸네요*_*

  • 12. 저는
    '10.9.29 8:15 PM (118.223.xxx.215)

    작년에 세 장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보풀없고, 따뜻하고 좋아요.
    역시....노짱님과 관계된 분은 제품도 잘 만드십니다.

  • 13. 검정고무신
    '10.9.29 11:05 PM (121.142.xxx.193)

    봉하마을가서 직접 샀는데 소파에 깔기도 하고 덮기도 하면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세탁기 돌려도 까딱 없구요..
    창신섬유가 제품의 질이 꽤 괜찮은거 같아요

  • 14.
    '10.9.30 10:03 AM (125.177.xxx.193)

    정말 정전기도 없고 보풀도 안생기더라구요.

  • 15. 좋아요.
    '10.9.30 1:16 PM (180.71.xxx.214)

    작년에 한장 사보고 맘에 들어서 똑같은걸로 두장 더 주문한 사람입니다.
    애들 어려서 뭐 흘리고 묻히고 세탁기에 막 돌려서 씁니다만 정전기도 안나요. 그게 제일 맘에 듭니다.
    요새 날이 쌀쌀해져서 차렵이불을 쓰는데 이게 좀 오래 되다보니 얇아져서 버릴까 말까하다가요.
    안쪽에 담요 그위에 차렵 그렇게 덮고 자니 너무 포근하고 좋은거에요.
    이참에 아예 안쪽에 덧대서 꿰매 버릴까 생각중인데....요새 날이 추워선지 며칠째 미루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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