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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았던 스폰서 특검이 박기준 무혐의처리로 종결되었네요.
몸통은 무혐의 처리되고, 전현직 검사 4명만 기소처리되는걸로 마무리 되었네요.
더불어 스폰서편 최고 화제남인 박기준 부장검사도 무혐의..
명분상 특검했다는 생색만 내고, 55일동안 24억 쓰고 끝인건가요.
뭐.. 이럴줄은 알았지만 눈으로 확인하고 보니 씁쓸하다는...
정말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는 정권이네요.
1. 특검
'10.9.29 3:54 PM (116.41.xxx.135)http://www.siminilbo.co.kr/article.aspx?cat_code=01040000N&article_id=2010092...
2. ,
'10.9.29 4:05 PM (222.238.xxx.194)그러게 4명만 기소하고 핵심인물 공소시효권지났다고 혐의없음이라니..진짜 눈가리고 아웅이죠.
검찰이 검찰 수사하니 저 꼴 예상했지요.3. ..
'10.9.29 4:17 PM (118.220.xxx.78)예상했었어요..기가 막히죠..
4. 기대?
'10.9.29 5:10 PM (221.138.xxx.230)우리나라 특검에 대해 뭘 조금이라도 기대했었나요?
딱 보세요. 물론 외모를 가지고 판단할 것은 아니지만 이 때까지의 특검검사
전부를 보세요. 너무 많은 나이에 박력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죠?
특검이란 뜻이 뭐겠습니까?
검찰이 무능해서, 또 정경 유착이 심해서 , 재벌 특히 삼성에게라면 없는 꼬랑지도
알아서 샅에다 끼고 살살 기어서,,등등 제대로 검찰 역할을 못하니까 검사 아닌 재야
법조인을 특별검사로 지명해서 많은 인원과 많은 자금을 들여 맘껏 , 역량껏, 우리나라에서
그 아무도 비록 대통령이라도 코 웃음칠 정도로 아무도 무서울 것 없이 샅샅이 파 헤쳐서
낱낱이 밝히라고 만든 것이 특별검사가 아닙니까?
그런데 이 때까지의 특별검사들을 보세요.
특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나요?
괜히 국가 예산만 낭비하고 국민 기대만 저버리는 그런 제도는 없어져야 해요.
뭐 하는 것이 있어야 말이죠.5. 면죄부
'10.9.29 5:17 PM (125.184.xxx.192)주기 위한 쇼라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