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편의점을 하는데요..
음료를 정리하다 보면 종종 떨어뜨려서 약간 찌그러져서 판매하기가 좀 그런 경우가 종종 생기거든요..
제 실수로 그런거라 반품은 좀 그래서 저희가 먹어서 처리하기도 하는데
좋아하지 않는 종류의 음료면 억지로 먹기도 그렇고...
단골손님(주로 20~30대의 젊은 직장인)에게 드린다면...기분 나쁠까요?
님들입장에서라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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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가게에서 찌그러진 음료를 그냥 준다면 기분나쁠까요?
어째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0-09-29 12:03:33
IP : 116.41.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정고무신
'10.9.29 12:05 PM (121.142.xxx.193)차라리 반의 반값으로 세일해서 밖에 내놓고 파세요
거져 줘도 싫어하는 특이한 사람도 분명 있거든요
또 다이어트나 애들 건강생각해서 음료수 거부하는 사람에겐 주면 싫을 수 있구요
원하는 사람은 싸게 사니까 좋지요...^^2. 저도
'10.9.29 12:08 PM (121.172.xxx.237)세일식으로 내 놓는게 좋을듯..
100원 정도로 해서 내 놓으세요. 앞에는 애교스러운 문구도 붙여서..3. a
'10.9.29 12:08 PM (61.74.xxx.14)와인가게에서도 병은 말짱한데
라벨있는 부분이 상처가 있으면 구석에 바구니 같은데 넣어놓구
싸게 팔던데
그냥 찌그러져서 싸게 판다고 써붙이고 할인해서 팔아보심이..4. ^^
'10.9.29 12:09 PM (58.143.xxx.122)안에 있는 내용물만 괜찮으면 전혀 상관없는 1人...
저 같은 손님을 찾으시면 됩니다. ㅎㅎㅎ5. ..
'10.9.29 12:11 PM (211.111.xxx.72)차라리 반의 반값으로 세일해서 밖에 내놓고 파세요
거져 줘도 싫어하는 특이한 사람도 분명 있거든요
또 다이어트나 애들 건강생각해서 음료수 거부하는 사람에겐 주면 싫을 수 있구요
원하는 사람은 싸게 사니까 좋지요...^^6. 찌그러진 캔
'10.9.29 2:06 PM (124.216.xxx.120)캔이 찌그러지면 캔 자체에서 안좋은 성분이 나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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