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옥매트( 몇년되었어요..) 무지 무거운게 있는데요...
여름엔 필요없다고 2층에 보관한데요. 근데 아빠 혼자서 그걸 어떻게 운반했을까 싶어요.
시가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항상 깔아놓고 여름엔 얇은 패드, 겨울엔 두꺼운 패드 이렇게 해놓아요..
친정엄마는 방바닥에 이불같은 거 깔아놓는 거 너무 싫어하세요..
근데, 그 무거운걸 여름엔 2층에 보관한다는데 어찌하나 싶어요.. 아빠 허리도 걱정되고...
그렇다고 시가처럼 주구장창 깔아놓고 그 밑으론 365일 청소도 안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
혹시 이런경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세요?
아참, 더불어 요새 나오는 온열매트는 전기장판처럼 가벼운 건가요?
옥매트인지 뭔지 그거 진짜 무거운데, 아직도 쓰시는 분들 어떻게 사용하는지 도움 부탁드려요..
우리 친정은 버리래도 고장안났다고 쓰는 모양인데, 두 노인이 그 무거운걸 끌고 밀고 ....ㅠㅠㅠ
요새 그거 쓰는 분들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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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매트나 흙매트 너무 무겁지 않나요?
노인이 움직일까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09-29 11:19:38
IP : 218.147.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9 11:21 AM (112.72.xxx.87)버렸어요 결국엔
2. ooo
'10.9.29 11:33 AM (119.69.xxx.16)무거운 옥매트 한참 유행하던때가 있었죠
저희남편이 온열 옥매트 70만인가 주고 사서 잔소리를 많이 했었네요
친구 부모님이 영업하는데 어쩔수 없이 사게 됐다고,,;;
전기장판 대신에 침대에 깔아놓긴 했는데 이거 혼자 힘으로는 못들어요
그냥 사계절 내내 깔아놓고 있는거죠 접히지도 않으니 어디 모셔둘데도 없구요
설명서보면 만병통치되던데 뭔 효과가 그리 있겠나요
빨리 고장나서 저 무거운 돌덩어리좀 치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뼈마디가 쑤시기 시작하니 틀어놓고 몸을 지지면 시원한 느낌은 들더군요
요즘 옥매트니 뭐니 해서 가볍고 저렴한 전기장판류 많이 나오던데
그런것들보다는 품질은 좋을것 같아요
침대에 고정으로 올려놓고 쓰는것도 아니고 여름에는 치워놓는다니 귀찮긴 하겠군요3. .......
'10.9.29 2:01 PM (119.71.xxx.159)옥매트 안쓰는계절에는 침대 매트리스 밑에 두고... 겨울에는 위로 올리고
그런데 침대사용을 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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