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살 우리딸 보면 사람들이 하는 말

자랑은아니고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0-09-29 09:44:13
얘 참 야무지게 생겼네 그럽니다.
뭐.. 이쁘다는 말은 아닌 듯.
뭐든 똑 부러지긴 해요.
말투도, 노는 것도, 학습적인 것도.
근데 또 이래요.
엄마 안닮았네? 누구닮았나?
엄마는 약간 뚱, 딸래미는 날씬,
엄마는 외겹눈, 딸래미는 선명한 쌍커풀,
저희 부부를 다 아는 사람은 이쁜 부분만 골라 닮았다고도 해요.

딸아,
예쁘고 키크진 않아도 좋다.
야무지고 건강하고 비율좋게 자라다오......
IP : 112.150.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9 9:45 AM (118.223.xxx.17)

    아, 여기도 자랑성금 계좌번호 가르쳐드려야겠네요 ^^*

  • 2. 자랑
    '10.9.29 9:46 AM (211.176.xxx.72)

    같아요~~부러워요~~ㅠ.ㅠ

  • 3. ㅎㅎ
    '10.9.29 9:49 AM (121.172.xxx.237)

    우리 3살된 딸은 데리고 나가면 어머 인형같아~그럽니다. ㅋㅋ
    사실 제 눈엔 인형같이 보이진 않거든요..
    아이가 통통하고 눈도 크고 코도 오똑하고 귀엽게 생기긴 했어요.
    피부도 하얗고 머리카락도 엄청 새카맣고 숱도 많구요.
    근데 요즘 예쁘다는 아이들은 쌍꺼풀 있고 서양적으로 생긴 아이들이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 딸은 조금 옛날 아기처럼 생겼는데..ㅋㅋㅋ
    우리 아이 보고도 너무 이쁘다.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분이 좋긴 합니다.

  • 4. 아들
    '10.9.29 9:57 AM (121.155.xxx.59)

    남편 아는분이,,애 누구 닮았어 남편이 엄마 닮았다고,,,그분이,,,,아빠 닮아야,,인물이 더 좋을텐데....부럽습니다

  • 5. 궁금
    '10.9.29 9:58 AM (124.49.xxx.25)

    저도 3살 딸 자랑질~~~
    제가 봐도 참 귀티나게 깨끗하게 생겼어요. 뭔가 연예인처럼 화려한 예쁨이 아니고
    이목구비 뚜렷한 편에 쌍꺼풀 없이도 예쁜 눈에 이마가 너무 예쁘고...
    귀하게 생겼어요 우리 딸은... 어디 나가면 참 예쁘네 소리 꼭 듣구요,
    엄마아빠 좋은 것만 물려받았나부다 소리 듣습니다.
    전 귀티나게 생기진 않아서 우리 딸 얼굴만 보면 아주 뿌듯함 돋습니다 돋아요.ㅋㅋㅋ

  • 6. ...
    '10.9.29 10:38 AM (125.184.xxx.192)

    오늘 82와서 저 돈 많이 버네요 ㅋㅋㅋ
    계좌번호 입니다.
    82은행 123-456-78910 ...으로 만원 부쳐주세요 ㅎㅎㅎ

  • 7. ㅎㅎ
    '10.9.29 2:12 PM (211.41.xxx.119)

    저도 미리 만원내고...여기~~
    우리딸은 리틀 김희선입니다.. 사람들이 그리 부르네요.. 울때는 엄마얼굴이 옆모습에서는 아빠얼굴이 그냥 봤을때는 다 도대체 누굴 닮았냐고 그럽니다..
    아이 외삼촌이 눈코입이 뚜렷하게 큼직하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외삼촌을 많이 닮을듯 싶으네요.

    키도 크고 늘씬해서 볼때마다 흐믓해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착하게 커 주었음 싶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025 스피치 학원 다녀 보신분... 4 스피치..... 2010/01/18 959
516024 흰 머리 언제 부터 나셨나요..? 19 ... 2010/01/18 2,186
516023 층간소음땜시 천장 두드리면 위에서 들리나요? 5 궁금해서요 2010/01/18 2,266
516022 이과생 수리나 과탐 2 예비고삼 2010/01/18 818
516021 피아노때문에.... 5 ^^ 2010/01/18 1,172
516020 시댁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잊혀지지 않아요. 4 잊고싶음 2010/01/18 1,175
516019 싸우면 동굴에만 들어 가는게 아닌 남편 3 문제남편 2010/01/18 997
516018 종아리 부분이 가려워 계속 긇으면 흉터처럼 되요 5 근질 2010/01/18 751
516017 부모의 마음...변할 수 있을까요.. 15 궁금 2010/01/18 1,961
516016 엄마의 오래된병..증상좀 봐주세요. 4 엄마걱정 2010/01/18 778
516015 그냥 재미있게 피아노학원이나 다니고 살고싶네요 5 11 2010/01/18 767
516014 혹시, 대문에 걸릴까봐 5 궁금 2010/01/18 1,140
516013 곧 둘째 태어나는데요.. 4 고민 2010/01/18 449
516012 예방접종 증명서 어떻게 하나요? 5 외국 학교 .. 2010/01/18 417
516011 파티에 초대받았나요? are you 또는 were you..질문드려요 4 .. 2010/01/17 656
516010 영어 영작 맞는지 봐주세요.. 5     2010/01/17 376
516009 AP접수 궁금하네요. 1 ..... 2010/01/17 642
516008 코스트코에서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기 팔까요? 2 베이킹 2010/01/17 1,174
516007 돌 상을 엎으신 시엄니 52 친손주 2010/01/17 15,440
516006 학교에서 국사시간이 없어진다는데... 7 국사가 궁금.. 2010/01/17 883
516005 제 피부는 뭔가요? 1 피부 2010/01/17 365
516004 포탈에서 일본공무원 검색해보세요~~ 13 허거덕..... 2010/01/17 1,853
516003 이사 앞두고 질문 두가지요..지역은 대전입니다. 1 엄마 2010/01/17 361
516002 서울 월세는 안 나가요.. 1 걱정이에요 2010/01/17 965
516001 드럼세탁기 사려는데 몇킬로로 사야할까요. 4 고민이네요... 2010/01/17 994
516000 언젠가 우리도 이럴걸요^^ 2 명품 2010/01/17 675
515999 왜 남자들은 한손으로 운전을 하는지... 36 2010/01/17 7,493
515998 60대 아버지 캐주얼 점퍼 어느 브랜드 이용하세요? 4 82만 믿어.. 2010/01/17 728
515997 어제 '두배'하면 연상되는 것 물어보신 분 1 수배 2010/01/17 305
515996 눈가주름 4 34살 2010/01/17 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