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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없이 지내기.

나는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0-09-28 19:42:14
대파 사러 갔더니 6천원
쪽파 만원. 달래서
기겁하고 왔네요
친정엄마 말씀이
그냥, 양파 넣고.. 음식 해 먹어라..
하십니다.
늘 , 파란 대파 , 무지 넣었었는데 ..

아.. 슬픕니다
IP : 218.232.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8 7:46 PM (112.159.xxx.148)

    대파없이 살다가 한단 사천원 주고 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ㅠ

  • 2. 별사탕
    '10.9.28 7:47 PM (219.250.xxx.109)

    냉동실 대파가 달랑달랑해서 아끼고 있어요...ㅠㅠ

  • 3. 희망이
    '10.9.28 7:50 PM (110.46.xxx.61)

    저는 다행이도 텃밭에 많은 대파를 보며 흐믓해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이웃이나 시누이들에게 대파를 한가득씩 뽑아주니
    입이 귀에 걸려서 좋아하는 모습보니 흐믓합니다

  • 4. ..
    '10.9.28 7:53 PM (115.143.xxx.148)

    우리동네 4500원이더라고요. 무도마찬가지고요. 양배추가 한통에 5000원

  • 5. 흣..
    '10.9.28 8:14 PM (112.167.xxx.138)

    내년에 먹으려고 파씨를 많이 뿌려놨습니다..
    매년 심다가 올핸 어쩌다보니 놓쳐서 심지 못했더니 후회 막급입니다..
    대파는 가격이 당분간 높을겁니다..
    4대강 유역에서 주로 재배하던 것이 대파였거든요..
    대파, 상추, 열무등...

  • 6. 아악
    '10.9.28 8:20 PM (121.157.xxx.164)

    우결에서 용서커플 김장에피소드때 서현이가 쪽파대신 부추를 넣은 것이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견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생각될 정도예요.
    네, 저 대파, 쪽파 사려다 포기하고 부추 사 왔습니다. (너는 이제부터 파야~ 이러고 있음)

  • 7. ...
    '10.9.28 8:33 PM (119.69.xxx.16)

    저도 대파 생략하고 양파 마늘 풋고추 듬뿍 넣어서 먹네요
    저 세가지는 많이 쟁여놨거든요

  • 8. 흐응..
    '10.9.28 9:15 PM (180.66.xxx.18)

    2마트서 990야채사고보니..
    대파는 3대들었고
    양파도 3개들었더군요.횡재??

    일단 목돈이 안나가서리...안심..;;;

  • 9. 해보니
    '10.9.28 9:40 PM (222.109.xxx.88)

    부추 넣어도 좋아요. 색감도 더 파랗고.

  • 10. 저도
    '10.9.28 10:23 PM (116.37.xxx.217)

    2마트에서 990야채로 파 세뿌리 사다가 화분에 곱게 심었어요...

  • 11. 친정엄마
    '10.9.28 11:44 PM (175.124.xxx.83)

    저녁 무렵에 친정엄마께서 오셨어요.
    꽃다발보다 예쁜
    옥상에서 기른 대파 한아름 가지고서요.
    엄마 화분에 심어두고 오래오래 아껴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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