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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지원해서 군대가려면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육군병,해병 해군,,)
....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0-09-27 21:34:53
경험있으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59.19.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7 9:45 PM (125.139.xxx.60)공군이 제일 나을것 같아요
2. ....
'10.9.27 9:47 PM (59.19.xxx.190)이유가 뭘까요??윗님
3. 제 동생들
'10.9.27 9:49 PM (222.108.xxx.25)남동생 둘인데 다 시험봐서 공군갔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군생활이 그나마 조금 편하고 공군부대가 그나마 도시에 있어서라네요..4. 엄마는 힘들어
'10.9.27 9:56 PM (110.11.xxx.102)아들은 편할지 모르겟지만 엄마는 괴롭답니다. 복무기간이 긴 반면 무자게 휴가 자주 나옵니다. 그거 별로 거든요^^
5. 군대
'10.9.27 10:14 PM (211.33.xxx.121)공군이 복무기간은 길어요. 보통 카투사 추첨에서 떨어지면 공군을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유달리 엘리트들이 많아요.
아무대나 상관없는 것 같아요. 어짜피 부대운, 보직운으로 갈리는 거라...6. ...
'10.9.27 11:27 PM (203.210.xxx.27)공군부대 다 도시에 있는거 아닌데요 ..대관령산꼭대기도 있구요 오지도 있구요 섬도 있구요
몇군데 도시에 있기는 하는데 거기는 훈련기간동안 전체 시험쳐서 상위권인 아이들이 거의 가구요 ..뭐 성적이 나빠도 운좋은 아이들은 편한 보직으로 빠지기도 하고 도심권부대에 갔어도 힘든 보직을 받기도 하구요 그야말로 복걸복이에요7. 우리는
'10.9.28 2:07 AM (211.220.xxx.5)해군 갔다 왔어요 가까운데 있어서 멀리 가기 싫어라해서
해군도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얼굴 볼일이 많아서 난 울 아들이
군에 안간줄 일았어요8. //
'10.9.28 6:51 AM (69.125.xxx.177)지원하는거라면 카투사요... 그것도 추첨제로 바뀌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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