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잡지사에서 카자니아 상품권에 당첨되었다며 퀵서비스로 바로 쏴준다고 하네요.
웬 횡재인가 싶어 조카 데리고 가야겠다~ 싶었는데
9월 30일까지라고....
그래서 그냥 보내지 말라고 했네요.
늦어서 죄송하다고 그러는데 기분이 더 나쁘더라구요. 장난치는 것 같구...
완전 낙담이예요... 차라리 당첨되지나 말지, 이게 뭔지...
이 전화때문에 평온했던 마음이 엉망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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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에서 이벤트 당첨되었는데 ㅠㅠ
낙담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0-09-27 16:07:40
IP : 58.122.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0.9.27 4:08 PM (219.241.xxx.3)그래도 , 받으셔서,, 지인 선물 드리지 그러셨어요. 아깝당...
ㅎㅎ2. 낙담
'10.9.27 4:09 PM (58.122.xxx.167)저도 차라리 이번주까지만 되었어도 받아서 줄텐데.. 이걸 누구를 준대요.
3. .
'10.9.27 4:10 PM (112.158.xxx.78)받아서 장터에 파시지 그랬어요 요즘 등기 익일이면 가는데~
4. 낙담
'10.9.27 4:11 PM (58.122.xxx.167)하루 남은 티켓을 얼마에 파나요..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일 듯 해요..^^;;5. 잡지사,,
'10.9.28 9:26 AM (125.188.xxx.65)연락해서 기간 연장을 해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부탁하면 연장도 해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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