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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뭐가 젤로 먹고싶으세요..??

있자나요.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0-09-27 15:06:42

저기 밑에 결혼하면 왜 살찌냐고 묻는 질문에 자기관리부족이라고 해서
속으로 마이 뜨끔해요..
.
.
근데요 지금 배가 조금씩 고파지네요
지금 뭐가 젤로 생각나는 먹거리가 무언지 한가지씩 얘끼해볼까요...@@
전 며칠전부터 피자가 넘넘 먹고싶어요...
이래서 살이 찌나보긴하나봐요..
IP : 219.255.xxx.2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세요.
    '10.9.27 3:08 PM (59.9.xxx.154)

    피자는 먹었구요. 모싯잎송편이 땡깁니다.

  • 2. 아이고..
    '10.9.27 3:09 PM (161.184.xxx.170)

    방금 계란김말이 해서, 샘표 깻잎(캔에든거) 랑 밥먹었는데.. -.-

    음...후식 커피한잔?...

  • 3. -
    '10.9.27 3:10 PM (203.212.xxx.182)

    황도복숭아요.
    냉장고에 딱 한개 남았는데 까먹을까말까 ㅋㅋ
    추석때 비싼 황도 선물 많이 들어와서 원없이 먹었네요^^

  • 4. ^^
    '10.9.27 3:11 PM (183.102.xxx.207)

    전 궁중떡볶이^^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만든.

  • 5. ㅇㄹ
    '10.9.27 3:12 PM (220.79.xxx.61)

    쌈채소요 상추도 비싸니까.. 더 먹고 싶어지는 ㅎㅎ
    강된장에 밥 싸서 냠냠~ 하고 싶네요

  • 6. ㅋ~
    '10.9.27 3:15 PM (58.143.xxx.122)

    매콤한 떡볶이에 김말이 튀김, 오징어 튀김 찍어먹고 싶어요.
    고추 튀김, 떡꼬치, 순대도 땡기고...
    얼큰한 짬뽕... 옥수수... 노릇노릇 구운 가래떡...
    치즈가 주욱~ 늘어지는 피자...
    우렁된장찌개... 청국장... 육개장... 삼겹살...

    아.... 지금 내가 생리 증후군이구나... 쿨~럭~~^^;;;

  • 7. ....
    '10.9.27 3:16 PM (211.33.xxx.121)

    조개구이요.

  • 8. 저는
    '10.9.27 3:17 PM (180.228.xxx.54)

    매콤한 메밀전병에 부추전이 땡기네요

  • 9. 있자나요.
    '10.9.27 3:18 PM (219.255.xxx.240)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쭈욱 늘어지면서..매콤한 피자가 먹고퐈요.
    근데 혼자 시켜먹으려니..참...돈도글코.
    먹성좋은 녀자라고 나중에 퇴근해서 들어온 신랑이 한마디할까봐 살짜기 고민되네요.쩝,.
    남푠이 저보다 얼핏보면 더 날씬해보인답니다.-.-;;;;;

  • 10.
    '10.9.27 3:18 PM (222.98.xxx.60)

    베이글에 크림치즈나 땅콩버터 듬뿍 발라먹는거
    아주아주 바삭한 튀김
    쌀국수랑 월남쌈......
    양념통닭............
    아까 티비에서 본 장어 ㅠ.ㅠ

  • 11. 블루베리잼이
    '10.9.27 3:21 PM (125.250.xxx.244)

    듬뿍 철철 올라간 레어 치즈케익 한판이요~~~~~~~~~~~~~~

  • 12. ..
    '10.9.27 3:22 PM (125.140.xxx.37)

    냉면과 보쌈 ㅋㅋㅋㅋ

  • 13. 코스크코서 산
    '10.9.27 3:24 PM (222.233.xxx.160)

    애플스트로우요 넘 맛있어요 두봉지째 홀릭중!!

  • 14. ㅠㅠ
    '10.9.27 3:36 PM (58.145.xxx.146)

    금방 담근 김치요

    비싸다니까 더 땡기네요

  • 15. 에효
    '10.9.27 3:47 PM (211.108.xxx.67)

    김치전이요...
    만들기는 쉽지만 하기는 싫어요..
    둘째 입덧 중이거든요 ㅠㅠ

  • 16. 매니아
    '10.9.27 3:48 PM (116.123.xxx.25)

    시원한 막국수요(단 맛있는 집)~~~~~

  • 17.
    '10.9.27 4:01 PM (58.122.xxx.218)

    채소요.
    토끼처럼 막 씹어먹고 싶어요.
    비싸서 구경만...ㅠㅠ

  • 18. 벨라
    '10.9.27 4:12 PM (119.149.xxx.42)

    새우철이라는데.. 새우구이요.

  • 19. ..
    '10.9.27 4:24 PM (61.78.xxx.173)

    녹두전이요.
    명절에 명절 음식을 못 먹었더니 전 종류가 먹고 싶네요.
    특히 좋아하는 녹두전...

  • 20. 저는요
    '10.9.27 4:34 PM (121.154.xxx.97)

    딱 까스명수 한병 마셨음 좋겄어요~

  • 21. .
    '10.9.27 5:40 PM (211.209.xxx.37)

    달달한거...그분이 오실 때가 됐나?

  • 22. 쫄면이요!
    '10.9.27 5:58 PM (220.75.xxx.107)

    점심 때부터 갑자기 막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좀 있다 나가서 사먹고 올거에요ㅎㅎ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참지 마시고 걍 드세요^^

  • 23. ..
    '10.9.27 6:27 PM (180.64.xxx.233)

    좋은 태양초 고추가루로 만들어 화끈하게 매콤하고 통통한 콩나물 듬뿍들은 아구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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