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너무한가요??

제가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0-09-27 15:02:23
지난 주말 제 생일이었어요
근데 그 전날까지 캠핑을 다녀오느라 남편이 감기가 걸렸네요
별로 가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간거거든요..
아프니까 안스럽기는 했지만 그래서 뭐 하루종일 집에서 쉬어도 별 말 안하려고는 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잠만 자더니 저녁에 밥을 먹으러 가자네요.
별로 마음도 없고 몸도 안좋아보이니 됐다고 하고 저는 일찍 잤어요..
좀 속상한 건 사실이었지요.
원래 선물같은건 없다 쳐도 생일 축하한다, 아파서 오늘이 안되도 다른날 축하해준다 뭐 이정도만 이라도 덜 섭섭할 거 같은데 아무 말도 없도 4학년 아들도 그냥 모르고 무덤덤..
아빠가 아들한테 교육을 시킬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침에 황태콩나물국 끓여주고 점심에 라면 먹고 저녁에는 피자시켜먹었네요..
그리고 종일 말도 안걸고 그랬더니 오늘은 집에 있는데 자기도 말을 안하네요..
몸이 안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한건가요? 아픈사람한테??
점심차려주고 차 끓여주고 병원가자고 제가 말을 거는데 괜찮다고하면서 쌩~
제가 맘이 약해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IP : 122.128.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0.9.27 3:07 PM (125.246.xxx.130)

    님이 너무한 건 아니지요. 오히려 맘이 여린 분 같은데요?
    남자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사람의 차이는 있겠지만
    여자보다 더 자기 아픈것에 유난하고, 어떤 일이 생기면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려 않고
    곁다리만 두드려 대는...변하기도 쉽지 않죠...ㅠ.ㅠ
    그냥 여기서 속푸시고 축하받으세요~^^

  • 2. ......
    '10.9.27 3:09 PM (123.204.xxx.33)

    아플때는 휴전!
    물론 아픔에도 불구하고 생일 챙겨주면 고맙겠지만,
    아픈사람한테 생일 안챙겨준다고 뿔내면 환자입장에는 눈물나올일이네요.

    그리고 남자들 자기생일,부모생일도 깜박깜박 잊고 무심한 경우 많아요.(원글님 남편은 어떤 타입인지 모르겠지만...다수가 그래요.)
    암말도 안하면서 '그래 너가 나에게 얼마나 잘해주나 한 번 보자...'하는 거 개인적으로 참 싫어요.
    이거 정떨어지는 시어머니의 전형적인 행동아니던가요?
    며칠이 내 생일이다 미리미리 말해주고 챙겨받으면 서로 난감할 일이 없쟎아요.
    앞으로는 미리 말해서 챙기세요.

  • 3. ㅜㅜ
    '10.9.27 3:11 PM (121.160.xxx.58)

    저녁에 밥 먹으러 나가자는 말이 곧 생일 축하한다 생일 행사하자 그런 뜻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751 신문 구독하고 싶은데요~ 분당지역 9 보고파 2010/09/27 547
580750 제가 너무한가요?? 3 제가 2010/09/27 711
580749 급질. 레쥬메 스크리닝 해보신분 계세요? 1 .. 2010/09/27 201
580748 오세훈이 막은 서울광장, 시의회가 열었다 3 세우실 2010/09/27 418
580747 경희궁(광화문역,서대문역) 근처 혼자 살만한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13 자취생직딩녀.. 2010/09/27 1,633
580746 이스타항공으로 코타키나발루 다녀왔어요... 14 해외여행 2010/09/27 3,378
580745 최악의 추석을 보냈네요 10 지난주로 다.. 2010/09/27 2,358
580744 갑상선수술 날짜가 잡혔는데..그전에 뭘 해야 할까요? 8 ** 2010/09/27 674
580743 딱딱해진 진미채 어떻게 조리하면 좋지요?? 9 하늘 2010/09/27 1,394
580742 헐....전 이다해가 자연미인인줄 알았는데... 32 자반고등어 2010/09/27 7,858
580741 도와주세요! 변기가 막혀서 x물이 찰랑찰랑 ㅜㅜ 30 급합니다 2010/09/27 13,181
580740 저도 어제 *플러스에서 진상이 되고 말았어요. 12 진상 2010/09/27 2,157
580739 왜 결혼하면 살이 찔까요? 32 아직 미혼... 2010/09/27 3,303
580738 사는게 넘 무서워요...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16 평안 2010/09/27 3,313
580737 성균관 스켄들 완전 재미있네요 13 성균관스켄들.. 2010/09/27 1,849
580736 연금(노후대비용)과 학자금 괜찮은 상품 추천 부탁드려요 2 연금이랑 학.. 2010/09/27 337
580735 막제때는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3 오겠다니 더.. 2010/09/27 491
580734 분당 산후도우미나 업체 추천해주실 분~!! ^___^ 2010/09/27 266
580733 애들 고모와 시조카때문에 속터져죽겠어요. 4 속터져.. 2010/09/27 1,407
580732 백화점 세일 언제하나요? 2 피노키오 2010/09/27 704
580731 6세 아이 아랫니가 흔들려요 6 유치 2010/09/27 689
580730 예식 있는데요.. 3 품위있고 화.. 2010/09/27 332
580729 가전제품 몇년정도 쓰시나요??? 9 .. 2010/09/27 681
580728 오늘 성균관 스캔들은 11시에 시작합니다(라는 건 니 바람일 뿐이고!) 16 깍뚜기 2010/09/27 1,750
580727 신생아 태열..속상해요..어떻게 없애나요??? 19 ??? 2010/09/27 1,651
580726 기분 좋다 도토리 2010/09/27 243
580725 대치동 수학강사 했다고 하면 창업하는데 7 도움될까요 2010/09/27 1,240
580724 눈밑 쳐짐 수술 하신 분 있으신가요. 1 아이맘 2010/09/27 755
580723 이런 경우는...? 미국비자 2010/09/27 181
580722 코스트코 진상 고객도 많지만 직원 서비스 자체도 일반 마트와는 많이 다르죠... 15 코스트코 2010/09/27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