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쌍꺼풀 망설이시는 분들께는 불지르는거 아닌가 모르겠슴다.ㅎ
저밑 어느분댓글에도 달았었는데요,18일에 반매몰법으로 했구요.
24일 실밥풀고 아직 멍자국이 빨갛게 살짝쿵 있는데도 수술한건지 모르네요..ㅎㅎ
사람마다 다 틀리기때문에 상담을 정말 여러군데 받아보고 믿음이 가는데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애요.(인터넷으로라도 ...광고성은 어느정도는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
전 직장 다니는 관계로 젊은친구들 입소문 난곳 먼저 한사람들의 의견.참고했구요.
그러던중 어느한곳이 저를 확 다잡게 되더군요
제눈은 작지는 않습니다 .거의 주위에서 말릴정도로 ..ㅎ
의사쌤도 앞트임을 권유는 했지만 제가 일이 점점커지는걸 원치 않았구요
지방도 없어서 찝는걸로도 괜찮다 했는데 눈꼬리 쳐진곳 살짝만 절개하는걸로 ..
5분정도 자고 난후 한5~10분정도 수술느낌은 있었지만 하나도 하나도 아프진 않더라구요..(이것도 개인차 있겠죠?)물론 첫날은 제가 이상했지만 별로 안부었어요..삼일째 좀더 부어서 냉찜질 열심히 하고
4일째부턴 온찜질과 번갈아가며 이틀정도 했고 안경쓰고 돌아다녀도 별 무리 없었어요..
23일부터 출근했는데도 사람들이 봐도 잘모르더라는..ㅋㅋ
참~실밥뽑으러 갔을때 어떤분은 저랑같은날 했는데 많이 부었더라구요..간호사 말이 지방이랑 같이해서 그런지 많이부었다그러데요..
길어졌네요..암튼 망설이시는분...신중히 생각하셨다면 해보세요..^^
P.S:수정할수 있는걸 지금 봤네요..(제목도 고쳤어요..)ㅋ
병원알려달라 하지마세요.(죄송).제생각은 자기 가까운동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의사협회 들어가면 등록된 성형외과 확인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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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했습니다..만족합니다.
쌍수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0-09-27 00:18:17
IP : 114.108.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0.9.27 12:23 AM (183.102.xxx.213)'더디어'에 웃었습니다. 오타 나셨어요~.
그런데 빨리 가라 앉은걸 보니 얇게 하셨나 봐요.2. 음
'10.9.27 12:24 AM (113.30.xxx.234)경상도 분이신듯.. '더디어'
3. 더디어
'10.9.27 12:29 AM (112.149.xxx.70)ㅎㅎㅎ축하드려요 더디어!~~~ 하셨다니요~ㅎㅎ
4. ..
'10.9.27 12:30 AM (118.223.xxx.17)축하합니다.새 세상이 열렸군요. ^^
5. 쌍수
'10.9.27 12:30 AM (114.108.xxx.6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하면 사투리가...노래방에서도 ㅋㅋㅋ
제목고칠까요..?(진지..)6. 병원 정보좀
'10.9.27 12:32 AM (218.232.xxx.150)자세히 올리심 안될까요?
서울 근처이시면...
직장엘 다니긴 하는데 나홀로 직장이라
입소문으로 들을곳이 없네요.7. 맞아요
'10.9.27 12:33 AM (112.149.xxx.70)병원 정보 공개좀 해보셔요~~~~
이런정보 꼭 필요한데...........ㅎ8. 엄마입장
'10.9.27 12:52 AM (121.135.xxx.123)얼마에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두 딸이 서로 해내라고 난리라..9. 흐미
'10.9.27 12:52 AM (118.36.xxx.30)님..귀여워요 ㅎㅎ
10. ^^
'10.9.27 8:53 AM (180.224.xxx.30)가격만이라도 공개해주세요~~
11. ㅎ
'10.9.27 9:22 AM (211.104.xxx.37)저두 눈꼬리가 처지는 집안내력 때문에 7~8년전에 했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절개하지12. 쌍수
'10.9.27 9:41 AM (114.108.xxx.68)조심스러워요~ 금액은 80 이구요.
요즘은 앞트임 많이 권하더라구요..아무래도 시원하게는 되겠지만 ,(이쑤시게두개로 앞쪽 살짝 잡고 쌍꺼풀 잡아봐주면 순간 혹~!해질수도 있습니다 ㅋ)나한테 제일나은걸로 택해야겠죠,,
겨울에 딸래미도 해줘야 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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