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나다고 하길래.... 김삼순연출했던 피디라길래 반가운맘에 봤었어요.
눈물도 조금나고,
아.. 가슴이 벌렁벌렁.. 저두 막 그리 가서 만나보고 싶은 대상들이 있는데.. ㅋㅋㅋ
애셋에 남쪽지방인지라. 참 어렵네요..
드라마에 나왔던 " Sad birthday to me" 찾아보니
엠블랙의 " one better day" 였어요.
그러고보니 울동네에 엠블랙 멤버중 한명의 부모님이 살고 계시긴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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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드라마중에 김광자..제3활동 보셨어요?
김광자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0-09-26 23:10:19
IP : 119.64.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6 11:12 PM (61.79.xxx.38)보고싶은데..나중에 찾아서 인터넷으로라도 봐야겠어요.
저도 그런 과라..공감이 가서요.
엠블랙도 우리 SS501만큼 잘생기고 귀티나더만요.2. 봤어요.
'10.9.26 11:15 PM (211.213.xxx.139)저도 나이 마흔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완전 공감하며 봤어요.
전 아이돌 가수는 아니고, 배우. ㅎㅎㅎ
이젠 못 느껴볼 가슴 두근거림도 느끼고, 생활의 활력이 많이 되긴 됩디다. ㅎㅎㅎ3. 울엄마 이름
'10.9.27 12:00 AM (115.23.xxx.9)김..광..자
저의 친정 엄마 이름입니다.
죽을 때 까지 불러도 눈물날 이름인데...
김삼순은 저의 중학교 때 가장 친한 친구 이름입니다.
늘 불러서 놀림감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부끄러운 이름으로 드라마에 나와서
많이 속상했어요.
그 친구 맘 다칠까봐.
드라마 안 봤는데
봐야할까요?
내용을 몰라서 괜히 겁나네요.4. 음
'10.9.27 12:10 AM (113.30.xxx.234)김삼순..그 피디라 그런지 과장이 되었군요.
너무 극단적이고 과장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본인은 인간의 심리에 굉장히 다가선듯 자뻑하는 느낌?
김광자 그 드라마에서도.. 김광자가 아이돌에게 열광하는건 좋은데, 그와 반대로 그 딸은 왜그렇게 엄마한테 못되게 굴며 남편도 그렇고...김광자는 꼼짝못하며 속으로 가족들은 나를 이용한다며 울분을 참고.. 그와 반대로 아이돌에서 희망을 찾는다.. 이런 억지 대결 구도......5. 김광자
'10.9.27 12:11 AM (119.64.xxx.152)원글이에요.
그냥 단순하게 보시면. 유쾌하게 볼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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