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에 내피시를 첨 장만할때
피시통신 들락거리며 컴 하드웨어 공부해서는.
그 당시에 27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알텍랜싱 스피커를 샀었어요.
음악 듣는거 좋아해서 스피커에 큰 맘먹고 투자했지요.
진짜.. 노래 듣는데.. 너무 너무 미치도록 좋았습니다. ~~~
서브우퍼도 있고,,, 친구들도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컴 스피커는 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고,,
2만원짜리 정도를 하는게 보통이었으니까요.
그 후에 컴을 여러번 교체했는데... 그때마다 설치해주러 오신 분들이.
"스피커는 지금 쓰고 있는게 훨씬 좋은것이니.. 그냥 쓰세요".. 하시더군요.
세월이 흘러 .. 오늘날까지도.. 멋진 소리내는 우리 스피커..
맛이 가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내곁에 있어 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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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컴 스피커는 98년에 사서 아직 쓰고있지만.. 여전히 좋네요.
사운드굿~ 조회수 : 365
작성일 : 2010-09-26 22:46:11
IP : 119.64.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6 11:12 PM (121.136.xxx.120)아... 그렇군요. 그러면 컴퓨터는 좀 후져도 스피커가 좋으면
소리도 좋아지나요?
우리 애 영어학원이 컴퓨터로 하는 숙제를 내주는데
소리가 윙윙 울려대서 고민중이거든요.2. ...
'10.9.26 11:38 PM (121.136.xxx.120)아휴... 넘 고맙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말씀
<위에 어려운 말 다 패스하고 요약하면,>
아줌마한테 딱 맞는 말이라서 더더욱 고맙네요. ^^3. ..
'10.9.27 1:24 AM (61.78.xxx.46)먼스피컨지 알겠네요 아마 6041이던가 621이던가..써보진 안했지만 왕년에 한가락했던
피스에는 유명한 그 스피커일듯싶네요
알텍랜싱이 오디오의명가 JBL에서 갈라져나온 회사라 알고 있읍니다.
머 충분히 아껴주셔도 좋을듯^^..
그런데 요즘엔 그쪽으로 많은 발전이 있는만큼 한번 바꿔어 보심도 재미있을거에요4. 알텍랜싱
'10.9.27 9:02 AM (211.207.xxx.222)좋죠...
저도 제 컴엔 5.1채널 스피커 쓰는데 소리 빵빵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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