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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이 좁은건지...

흠..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0-09-25 00:51:12
형님네 애가 좀 짖궂고...못됐다고 할까요?

이번 명절에도 우리 애를 뒤에서 밀고, 치고...사람 안 보이면 머리때리고.

잘 놀다가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그런 것 같아요

참고로 형님네 아기는 28개월...저희 애긴 20개월이에요.

남편(삼촌)이 있거나, 제가 주위에 있음 안 때려요...살살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아요

저희 애긴 순한 편이라 때려도 아프지않음 잘 울지도 않아요(너무 속상해요..)

어젠 모서리에 부딪혀 심하게 울어서 얼마나 속이 상했던지...

주변에 형님은 없었구요...시어머닌 애들은 원래 자라면서 저렇게 크는거라고 별로 꾸짖지도 않고.

저는 저대로 화가 나고...너무 속상했네요

숙모입장에서 아이한테 큰소리 칠 수 있는거죠?

아이들은 정말 크면서 저렇게 다 노나요? 제 눈엔 안 그런 애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아무튼 형님네 갈때마다 우리 애 건드리나..? 감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IP : 211.33.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이
    '10.9.25 12:57 AM (125.180.xxx.29)

    어렸을땐 고만고만한 아이들끼리 많이 부딪쳐서 속상한일이 많지요
    시어머니입장에서는 다 예브기만한 손자일테니 야단치게되진않을테고...
    암튼 원글님아이가 맞는입장이면 자주 어울리지마시고 내아이 끼고 있을수밖에요
    좀더 크면 때리고맞는일은 없을테니...몇년만 거리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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