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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늘 7시귀국이면 얼마나 쉬어야 할까요?

..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0-09-24 10:36:39

남친님 10일의 독일여행을 마치고 오늘 7시에 인천공항 도착합니다.

저혼자 냅두고 홀로 떠난 나쁜넘...ㅡㅡ;

농담이구 같이 갈랬는데, 제가 일때문에 혼자 보내줬어요~ㅎ

너무 보고싶었는데, 외국갔다가 들어오면 시차적응도 해야하고 피곤하잖아요.

오늘 7시 귀국이면 오늘 하루 집에서 쉬라고 하고

낼부터 신나게 끌고 다녀도 될까요???^^;

IP : 118.33.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4 10:39 AM (118.223.xxx.17)

    싸랑하는 애인님과 함께라면 코피 퐉~! 이라도 끌려 다니겠죠.

  • 2. 본인이
    '10.9.24 10:46 AM (125.180.xxx.29)

    싸랑하는애인님 보고싶으면 쫒아오겠지요 ㅎㅎㅎ

  • 3. ㅎㅎ
    '10.9.24 11:04 AM (115.136.xxx.70)

    윗분말씀대로 애인님이 쫓아오시겠지요. 제 경험상 시차적응+ 긴 비행으로 1주일은 골골하더군요..20대때는 이틀이면 좋아졌는데 나이드니;;;;

  • 4. ㅋㅋ
    '10.9.24 11:04 AM (222.98.xxx.60)

    사람마다 틀릴걸요....
    저 독일 열흘정도 갔다가 오후에 들어왔는데 시차적응 없이 주말에 평소보다 잠 좀 더 자고 바로
    일상생활했어요...출근도 하고~

  • 5. N.B
    '10.9.24 11:38 AM (122.35.xxx.89)

    시차 적응에 관한 전문가들의 보고서에서는 예를 들어 7시간 차이라면 7일이 걸린다고 나와 있는데요, 일단 나이가 젊으면 적응이 빠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시차 적응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거예요.
    그리고 남친이 독일에서 열흘동안 얼마나 빡세게 지냈는지에 따라 귀국후 피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도 다르겠지요? 겨우 열흘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하루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환경의 변화에 예민한 체질이라 젊었을때부터 시차적응이 워낙 힘들었는데 보면 어디서나 눈만 감으면 잘 자는 사람들은 확실히 적응을 잘하지요.

  • 6. 저같은
    '10.9.24 11:56 AM (115.136.xxx.235)

    저질체력은 한달도 걸렸지만 사랑에 빠진 총각은 하루만에 극복할꺼같아요. 좋은 시절~ 행복하세요~ ^^

  • 7. 벌써 늙나벼..
    '10.9.24 12:58 PM (68.174.xxx.177)

    1년전만해도 시차 아예모르고 살았는데,.. 이번에 휴가로 한국 10일 갔다왔는데 그야말로 10일내내 낮밤 뒤바껴 죽을 맛이네요. 늙어가나바요. 한창때이신 남친님은 당일날 공항에서 조우하신후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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