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추석 연휴..
시댁,친정순회하고 집에서 쉬고 싶은데
아침 8시 반부터 들리는 피아노 소리때문에 오늘도 늦잠은 건너 뛰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뭔 힘이 넘치는지 1시간넘게 피아노를 치고 있네요.
지금 막 관리사무실에 항의했구요.
오늘이야 간만에 휴가내고 쉬는 평일이니 그렇다 쳐도,
맞벌이 부부 푹 쉴 수 있는 주말까지 아랫층은 쉴새 없이 피아노를 쳐대요.
덕분에 이사오기전 11시까지 푹 자던 습관이 9시도 안되서 일어나서 하루를 생활하네요.
저희가 젤 탑층이라, 피아노는 아랫층 또는 그 아랫층이겠지요.
그렇다고 작은방 쪽에서도 아니고, 부부침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니
침대에 누워있지도 못하고 방에서 쫓겨나와 거실이나 작은방으로 피해야하니
갑갑하고 짜증이 마구 솟구칩니다.
피아노 소음 어찌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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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피아노 소음 참기 힘들어요. 방법 없을까요?
아랫층 너 나가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0-09-24 09:37:46
IP : 175.123.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랫층에서
'10.9.24 10:26 AM (175.116.xxx.165)아랫층에서 올라오는 소리도 시끄러운가보네요.
저도 탑층사는데 예전에 아랫층에서 쳐도 그 쪽은 낮에만 치고 연주 실력이 좋아서 괜찮았거든요.
예전에 윗층 어딘가에서 안방에 피아노 놓고 쳐서 미칠뻔한적은 있어요2. 흠
'10.9.24 10:41 AM (110.45.xxx.13)아파트 살면서 아무 방음장치 없이, 소리 짱짱한 피아노 쓰는것도 민폐죠.
어느 교육카페에서 아파트라면 디지털 피아노 사시라 했다가,
음악도 모르는 여편네라 욕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3. 흠
'10.9.24 11:32 AM (114.201.xxx.170)일주일에 한 두번은 아파트에서 피아노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소연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또 반대로 피아노구입하려고 한다면 열이면 열, 백이면 아흔아홉이 클래식피아노 사라고 권하더군요. 디지털피아노는 칠 게 못된다고...
이 얼마나 모순된 82의 상황인지....
전공을 시킬 것도 아니고 취미로 가르칠 거라면 소리 좀 경박한 디지털이면 어떤가요?
볼륨조절해가면서 칠 수 있으니 이웃에 피해도 안주고 좋겠구만....
암튼 피아노소음공해에 대해선 모두들 공감하면서
디지털피아노 권하는 사람들은 거의 매도되는 분위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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