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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성형한거죠? 몰라봤어요

세상에 어쩜 그리 달 조회수 : 10,786
작성일 : 2010-09-23 18:57:38
요즘 바빠서 TV 인터넷 잡지 등 전혀모르고 살다가
어제 케이블 방송에서 한참을 보는데 누가 백지영씨는 어쩌구 라고 해서
누워서 보다가 깜놀라서 벌떡 일어나서 아무리 봐도 아닌것 같았는데..

얼굴이 아주 갸름해졌고 턱도 길어져서 이영애씨 턱 같아졌고
여튼 예전 백지영의 얼굴이 하나도 없었어요
맞나요?
IP : 202.136.xxx.19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3 7:01 PM (211.104.xxx.154)

    오랜만에 보셨나봐요?
    손 안댄 곳이 없는 것 같아요.

  • 2. ,
    '10.9.23 7:03 PM (110.14.xxx.164)

    한두번이 아니지요

  • 3. 무서워요
    '10.9.23 7:04 PM (125.178.xxx.192)

    전 예전엔 성형했는줄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딱 보면 대부분 다 뭔가 이상해요.
    그럼 성형했더라구요^^

    다들 나이먹고 어쩌려는지..
    예전 성형중독으로 얼굴 엄청 커진 방송이 생각나요

  • 4. 점점
    '10.9.23 7:04 PM (121.168.xxx.215)

    인조인간이 되어가는듯 해요.그만 멈췄으면 좋겠다 싶은데도 계속 손을 대는걸 보면 중독인가봐요. 저러다 나이들면 그땐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연예인이란 직업도 참 고달프군요.
    차라리 평범한 삶을 사는게 진정한 행복일수도....

  • 5. m
    '10.9.23 7:06 PM (122.36.xxx.41)

    모르는게 더 힘들정도죠. 데뷔때도 이미 엄청 고쳤을땐데..

    그 친구들(유리,채리나.백지영.이지혜 그쪽)이 모두 성형 매니아들이잖아요.

    다들 티도 많이 나구요.

  • 6. 얼마전
    '10.9.23 7:07 PM (114.200.xxx.56)

    네이버에 외국남자(연예인...) 성형 부작용으로
    정말 선풍기 아줌마 비슷하게 나왔던데요.

    부작용 있긴 있나봐요.
    전에 ebs다큐에 우리가족은 성형중독 이라는 프로에서도
    성형 많이 한 가족이 자꾸 아프다고 하던데요.

  • 7. 턱 깍은것
    '10.9.23 7:11 PM (202.136.xxx.190)

    같은데 제 눈이 맞나 모르겠네요 너무 갸름한 얼굴 형이 됬어요
    턱도 은근히 이영애씨 처럼 주걱턱 처럼 얄쌀하게? 올라가 있구요
    황정음인가 하는 친구와 옆 모습이 어찌나 똑같던지
    근데 피부는 어쩌면 그렇게 투명할까요?

  • 8. 예외
    '10.9.23 7:14 PM (118.36.xxx.14)

    전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백지영의 성형은 이해가 가요.
    비디오 사건으로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를 알아볼때 완전히 다른 얼굴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영향으로 한군데,두군데씩 손 보다가 이제는 습관이 되고 중독이 되었나봐요.
    질타보다는 좀 안쓰러운 생각이 많이 들어요

  • 9.
    '10.9.23 7:21 PM (122.34.xxx.157)

    다른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는 것 이해는 갑니다만
    그럼 같은 이름을 내놓고 연예 활동 하는 것은 좀..어불성설인 듯.. 앞뒤가 안 맞네요.

  • 10.
    '10.9.23 7:32 PM (220.86.xxx.137)

    비디오사건의 피해자로만 동정을 사기엔
    싸이나 여기저기 올려진 사실들에 하는 행동거지가 완전히
    비디오 주인공 그 자체처럼 나와서 영..
    너무 저렴하시더군요. 여러모로.
    변명도 그럴듯하게 갖다대야지...

  • 11. 고친얼굴
    '10.9.23 7:49 PM (110.8.xxx.175)

    너무 징그러워요..클로즈업하면 눈도 잘 안감기는듯 보여요..
    분위기는 윗분 글처럼 점점 더 저렴(?)으로 가고..

  • 12. 첨엔
    '10.9.23 7:57 PM (121.166.xxx.155)

    그 사건때문에 자기 얼굴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뜯어고치고 싶다 어쩌구해서 동정이 갔었어요..그후론 노래 몇곡 히트하고(여기엔 그 동정심도 좀 작용한듯)그러더니 가뜩이나 천박한 말투에 행동이 더 거칠고 이상해지더군요...
    이미 충분히 그 비됴 얼굴 아니거든...이제 그만 고쳐요...정말 요즘은 보기만해도 천박하고 예날 그 비됴건은 다 잊은줄 아는지 어린 남자 연예인들에게 들이대고 섹시컨셉이라면서 거의 창녀삘나는 사진찍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요

  • 13. ..
    '10.9.23 8:18 PM (120.142.xxx.115)

    그 패거리들 커피숍에서 하는 얘기 듣고 '아.. 연예인들은 우리랑 다른 세계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네요 얼마나 천박한지 몰라요..

  • 14. 그 패거리들..
    '10.9.23 8:54 PM (165.194.xxx.30)

    이미지가....
    싸가지 없고
    겉멋만 들어가서는
    느낌은 싼티인데,
    지들끼리는 그게 럭서리 인 줄 알고 사는
    친구들 같아요...

    그래도 그나마 백지영이 젤 낫긴해요.. 굳이 꼽자면.

  • 15. ..........
    '10.9.23 10:35 PM (124.53.xxx.9)

    연예인이 성형하는거까지 뭐라 할건 아니지만
    그 처자는 TV 볼 때마다 너무 저렴틱해서 별로네요.

  • 16. 입술이 젤
    '10.9.24 12:21 AM (121.138.xxx.123)

    이상해요..
    예전에 성형전에는 이뻤는데...지금은 무서워요

  • 17.
    '10.9.24 1:42 AM (218.159.xxx.123)

    http://www.ddanzi.com/news/43655.html

    성형이 안이쁘니 싼티나니 하는 평이야 연예인으로서 감수해야 하는 비판(?)이지만
    섹시컨셉화보에 대한.. 비디오 사건 들먹이는 말씀들이 있어서 위 링크 함 읽어보시라고 올립니다.

  • 18.
    '10.9.24 1:46 AM (119.149.xxx.19)

    성형이야 하겠지만은..

    백지영 계속 앨범내고 노래했구

    요즘엔 천하무적야구단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나와요..

    올만에 성형싹하고 나온거 아닌데... 넘 tv를 오랫동안 안보셨나봐요..

  • 19. 그래도
    '10.9.24 7:57 AM (121.166.xxx.155)

    그 사람이 그냥 울 이웃집 사람이면 머해도 유명한 가수고 피해자이니 더더욱이 섹시컨셉은 아닌거 같던데요...
    윗글 쓴 남자는 머하는 사람인지 몰라도 사진속 그남자랑 먼 관계인지 사진까지 버젓이 올려놓았는데...좀 그렇네요...
    머 관련없는 얘기긴 한데 아이구 참,,,B씨는 눈도 없지 어찌 그리 저질스러운 외모의 남자를 사랑했단건가요...

  • 20. 어우
    '10.9.24 10:07 AM (116.41.xxx.183)

    제가 식당에서 일할때....그 네명이 저희 식당에 온적이 있어요.
    이상한 나이든 아저씨들한테 오빠오빠 부르면서 밥이랑 술이랑 얻어먹는데...
    얼굴이 정말 멀리서 봐도 징그러워서 손님들이 다 쳐다봤어요.

  • 21. ..
    '10.9.24 10:55 AM (119.194.xxx.122)

    텔레비젼 잘 안보면 성형한 거 모를 수도 있죠뭐.
    근데 같이 다니는 무리들...
    어쩜 그리 하나같이 비호감인지.
    너무 시끄럽고 왠지 무서워요 ㅡ.ㅡ;;;;

  • 22. 그 사건 막
    '10.9.24 12:53 PM (211.41.xxx.236)

    터지고 저도 개인적으로 안됬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우연히 강남에서 봤는데 큰 벤에서 내리면서 하는 행동보고..
    글고 한동안 활동안하다 나이트 클럽 등 다니며 한 달에 3천 만원 번다는 말을 듣고
    우와~했네요
    피해자다,아직도 들추어 내느냐,하는 분 들 계시지만
    다른건 몰라도..ing중에.. 오빠,나 뜨게 해 줄거지? 하면서 위에서 마구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그 몸 놀림..허리 돌리는게 마치 기계처럼 움직였어요..
    그 부분은 너무 충격적이였기 때문에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네요..

  • 23. 부끄러운 줄 아세요
    '10.9.24 1:01 PM (124.56.xxx.4)

    남의 사생활 불법으로 촬영한거 불법으로 다운로드해서 본 님들..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보신 것은 아닐테고 결국 자신의 호기심 만족을 위해서 보신 것들일테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한 백양보다 절대로 낫지 않으니 성형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자격없으니 그냥 가만 있으세요.

  • 24. 호기심을
    '10.9.24 1:59 PM (110.8.xxx.175)

    충족시킬짓을 왜 합니까?다 자업자득이죠
    전 볼기회가 없어서(?) 못봤지만..읫분 설교식으로 비비꼬면서 말하는거 보니 짜증나네요.
    님은 뭐든지 공공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고 다운로드 절대 안하고 고고하게 사시는분이길...제발~~~

  • 25. ..
    '10.9.24 2:44 PM (112.170.xxx.64)

    백지영은 데뷔했을 때도 얼굴형 완전 계란형에 이뻤는데요..
    제가 항상 눈만 빼면 김희선이랑 똑같다..연예인들중에 몸매 젤 이쁜 것 같다...했었는데.
    클로즈업하면 눈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별로였구요.

    요즘 봐도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워낙 얼굴형은 이뻤던 사람이라.

  • 26. 저도
    '10.9.24 2:59 PM (210.221.xxx.31)

    지나간 비디오내용을 언급하면서 말씀하시는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잊혀지지 않으시면 혼자 생각하시지 남과 공유하지 마세요.

    그사람도 한사람의 여자입니다.

  • 27. 얼마나
    '10.9.24 4:06 PM (183.102.xxx.9)

    고치면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그냥 눈,코,입 고친다고 그 정도로 되지는 않던데 정말 연예인들은 수십번 성형하나봐요?

  • 28. 한탄이 저절로
    '10.9.24 5:00 PM (125.187.xxx.172)

    남의 사생활 불법으로 도촬한 거,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보지 않는 것이
    그렇게 예외적인, 고고한 척 하는 행동입니까.

    언제적부터 우리나라 수준이 이 모냥이 되었는지............ ㅉ쯧

    현재의 백지영에 대해 뭐라 할 수는 있지만
    그녀 역시 피해자인 과거사를 들먹이면서 그러는 건 야비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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