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 수재민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31501191&code=...
하룻밤 한가위 쇠고 와보니 또 일 치셨네 -_-;;;;;;;;;;;;;
기왕 이렇게 된 거 퇴진하시죠. -_-;;;;;;;;;; 네?
명박님 기분 좋으셈?
이거 가지고 또 "쪼그만 거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래요. 님들 눈에는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하고 귀여워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님들 집에 물이 줄줄 새는데 동네 공무원이라고 와가지고 저딴 말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기에도 "아하하~ 네 그러네요. 조심히 돌아가세요."라고 말씀하실 대범함 갖추셨다면 제가 사과드릴게요.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1. 세우실
'10.9.23 5:23 PM (116.34.xxx.46)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31501191&code=...
2. 얜 진짜
'10.9.23 5:25 PM (125.178.xxx.192)빙신같아요.
3. 이사람
'10.9.23 5:36 PM (112.144.xxx.110)진심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없으니 이런 말실수를 끊임없이 하는 것 같아요.
하긴 있는 사람들의 대통령이니 이런 일들이 얼마나 귀찮겠어요.4. 사람이 싫어서
'10.9.23 5:36 PM (124.53.xxx.100)그렇지 말자체는 나쁜뜻이 아닌데요.
문제는 말하는 사람..
주고도 욕먹는 사람 받으면서 이쁨받는사람......5. 사랑이여
'10.9.23 5:43 PM (58.230.xxx.219)말이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수재민이 듣기에 얼마나 황당했는지 반문하는 걸 보면 그 말 자체는 나쁜 뜻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수재민을 두 번 기망하는 것입니다.
기본도 안 된 인간말종이라고 어제 내가 올린 글을 보면 광주 5.18 항쟁 기념식장으로 향하면서 대가리를 뒤로 젖히고 파안대소하는 사진이 나오는가하면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있는데 허리띠를 졸라매는 꼬라지 사진이 나옵니다.
기본이 안 된 인간말종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이유입니다.6. 세우실
'10.9.23 5:47 PM (116.34.xxx.46)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수재민에게 현실적인 대처는 못해줄 망정
기왕 이렇게된거 편안하게 살라고 하는 거 그게 생각있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 생각해보시면 돼요.
넓게 봐도 당장 뭐 어떻게 해줄 수 없다면 형식적인 위로의 말이나마 건네고 나오면 될 것을 꼭 사고를 칩니다.
저 자리가 대충 아무나 들어앉아 있는 자리가 아니니까 뭐라고 하는거지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로또 당첨되어서 "누리는 사은품" 받아서 들어가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요.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어떻게 저렇게 말하나요?
근데 보면 화법 자체가 저래요. 존중이 없지요. 그러니 표현이 잘 나올리가 있나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집에 물이 줄줄 새는데 동네 공무원이 와서 똑같은 말 했을 때
주변에서 "너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인마!" 했을 때 "어허~ 냅둬~ 이 말이 뭐가 잘못됐다고 그래?"
하실 수 있다고 확신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에게는 전혀 뭐라고 할 마음이 없습니다.7. 영혼없는 대통령
'10.9.23 5:57 PM (124.53.xxx.12)이애요. 우리나라의 국격을 시시로 떨어뜨리는 대통령. 그 품격은 말하기도 부끄럽지요.
걸핏하면 서민을 위한 행보랍시고 맘에도 없이 나서는_ 그저 형식적으로 때우는 행사-노대통령이 형식뿐인, 확실하게 책임 못지는 서민동정 나서는거 부담스럽고 괴로워 잘 나서지 않아 보좌관들의 애를 태웠다는데... 그 무게를 알것같지만- 이건 마음에도 없이 그저 홍보차원으로 나서는 mb의 경박한 언행은 가소롭기만 할 뿐입니다.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경솔하기 그지없고... 국민의 심기를 심히 불편케 하는 대통령을 언제까지 참아내야 하는건지... 영혼없는 대통령 보는거 정말 국민정신건강에 심히 악영향입니다. 어디가서 정신적인 손해배상을 받아야 하나요ㅠ.ㅠ8. 상황에따라
'10.9.23 5:58 PM (222.103.xxx.67)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이나 상황에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거 맞네요.
지인이나 주위 분들이 그렇게 말하면 위로가 되겠지만,
위기를 다스려야 하는 책임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거죠.
직무 유기나 마찬가진데.. "이왕 이렇게 된 거 대통령 갈아치웁시다."9. 참여정부 시절엔
'10.9.23 6:02 PM (222.103.xxx.67)노 대통령께서 무슨 말 한마디만 하면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져서 웃음거리로 전락시키던
조중동은 면박상이 나라말살정책을 펴도 꿀 처먹은 벙어리가 됬는지.. 떡처먹은 벙어리가 됐는지..10. 와...
'10.9.23 6:12 PM (180.64.xxx.147)진짜 대*리장애가 분명하군요.
어떻게 기왕 이렇게 된거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기왕 물난리 나서 집안 박살난 거 마음 편하게 살라고요?
어떻게 마음 편하게 살죠?
저 아주머니 말씀대로 편하게 먹을 곳도 앉을 곳도 없는데
어떻게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지 비결이라도 알려주지.
멜라닌을 듬뿍 먹고 편하게 있을깝쇼?
정말 볍신 삽질도 저정도면 인간문화재감이네요.11. 흠...
'10.9.23 6:18 PM (121.168.xxx.215)그 사람의 인격은 말과 얼굴표정에서 우러나오죠.저 얼굴,표정은 차라리 야비한 일본군같아요.
일제시대때 우리 조상님들을 고문하던 일제의 야마모토상? 딱 그 얼굴이네요.이젠 뭐라고 말하
기도 지쳐요.저분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만 여기
니 무슨 소린들 들리겠어요.한나라의 수장이 귀를 막고 있는데 나라가 잘될리도 없고...임기가
빨리 끝나서 청문회 당하는거 보고 싶네요.12. ...
'10.9.23 6:28 PM (188.221.xxx.149)뭐 요즘 총리 하나 뽑으려는데 이것저것 걸리는 것도 많고, 그 때문에 욕도 더불어 많이 쳐드시고 계신데... 본인의 군면제까지 얽혀 사방에서 목을 조여 오고.. 빠져나갈 구멍도 안보이고... 주변에 믿을 만한 놈 하나 안보이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마음 편안하게 드시고... 그냥 하야하시지요? 그래도 사람이 살고 봐야지...13. 참여정부 시절엔
'10.9.23 6:31 PM (121.173.xxx.128)노 대통령께서 무슨 말 한마디만 하면 미친개처럼 물고 늘어져서 웃음거리로 전락시키던
조중동은 면박상이 나라말살정책을 펴도 꿀 처먹은 벙어리가 됬는지.. 떡처먹은 벙어리가 됐는지.. 2
그때는 경제걱정은 별로 안하고 연예인가십거리나 관심두면 됬는데, 언론에서만
지라 ㄹ 했었죠. 지들끼리 소름끼치는 연극연습이나하고...14. ..
'10.9.23 6:32 PM (116.38.xxx.209)쟤 입은 진짜로 꼬매버려야 할 듯........
15. 어휴
'10.9.23 6:38 PM (114.202.xxx.33)저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주먹을 부르는 저주받은 입.
일국의 수장이 되어서는 저리도 생각없이 뇌까릴까 싶네요.
그래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무식함의 소치.16. 실용적 입장에서
'10.9.23 6:50 PM (124.195.xxx.19)이해
조차도 웃깁니다
그러게 이왕 이렇게 된 거
왜 사람들이 노통과 비교해서 비웃었는지
왜 인사 때마다 걸리는지
왜 일이년차부터 레임덕이 나오는지
마음이나 편하게 먹지 그랬냐?17. ..
'10.9.23 7:02 PM (221.138.xxx.230)당신 엄청 욕 먹고 있는데..
" 기왕 이렇게 된 거 , 그 자리에서 그만 기어 내려 오시는 게 어떨지?"18. 순이엄마
'10.9.23 8:00 PM (116.123.xxx.56)그렇게 말했을때, 그 피해주민이 "예" 했어야 하는데.....
"편하게 먹을수가 있어야죠?" 이런 뉘앙스로 대들더군요.(그쪽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꼬시던지. 예~~ 예~~만 듣다고 ㅋㅋㅋ
그 주민도 얼마나 열받았으면 그랬겠어요. 지금 심란해 죽겠는데...
저런 말은 어느정도 정리되고 말해도 환장할 말 아닌가요?19. 참....
'10.9.23 8:59 PM (125.177.xxx.50)답이 없네요..어휴,,
20. ㅉㅉ
'10.9.23 9:14 PM (122.40.xxx.14)기본 예도 모르는 천박덩어리예요.
21. d
'10.9.23 9:32 PM (125.177.xxx.83)생긴 거나 행동거지나 내뱉는 언사나
딱
'상놈'22. 음
'10.9.23 9:34 PM (121.140.xxx.86)욕도 아까운 놈....
23. .
'10.9.23 10:39 PM (122.35.xxx.157)설치류가 인간인 척하니까 저런 일들이 자꾸 생깁니다.
24. 얼마나
'10.9.23 11:07 PM (218.149.xxx.38)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놈인 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아마 사석에서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가관이겠죠.25. ㅎㅎ
'10.9.24 1:05 AM (110.8.xxx.34)저 입을 찢든 꼬매든 해야써....
26. 말도
'10.9.24 7:11 AM (115.139.xxx.43)말이지만 왜 항상 말을 반만 하는지..서민동정 나가는 인터뷰 보면 대개가 반말이에요..
27. 참
'10.9.24 9:26 AM (118.36.xxx.133)말 못해요.. 근데 이게 표현을 못한다는 게 아니라, 이명박은 그 기저에 깔린 인간의 인격과 지식, 철학 등이 너무 떨어져서 나오는 무식함 같아요. 지금 읽고 있는 책 말머리에 추천사 중 제일 첫 번째로 나온 게 당선자 시절의 이명박인데, 어찌나 글이 유치하고 깊이가 없는지 너무 무식한 게 티나더라구요. 너무 x 팔려요. 어찌하다 이딴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인지...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9381 | 강남쪽에 "패릿" 키우시는 분 계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0/09/23 | 443 |
| 579380 | 400년 전통마을의 마지막 추석 1 | 세우실 | 2010/09/23 | 439 |
| 579379 | 장염인데 꿀물 괜찮을까요? 6 | sk | 2010/09/23 | 4,858 |
| 579378 | 백지영 성형한거죠? 몰라봤어요 28 | 세상에 어쩜.. | 2010/09/23 | 10,817 |
| 579377 | 상계백병원 근처의 3개월 지낼 곳 추천부탁해요! 7 | 최이윤 | 2010/09/23 | 876 |
| 579376 | 유화 시작하려고 합니다. 1 | 또 다른 시.. | 2010/09/23 | 401 |
| 579375 | 살아계신 하나님 7 | 곽현덕 | 2010/09/23 | 1,472 |
| 579374 | 너무 맛있어 보여요... 3 | 송편과 바람.. | 2010/09/23 | 799 |
| 579373 | 음식점, 특히 고깃집, 요즘 장사가 되나요? 4 | 궁금 | 2010/09/23 | 1,052 |
| 579372 | 1등마트라하는 이마트 식품관리 정말 어이가 없어서... 9 | 정말 화가나.. | 2010/09/23 | 2,209 |
| 579371 | 종합감기약 하* | 띰띰하다.... | 2010/09/23 | 327 |
| 579370 | K-3라고 되어 있으면 미국에서 5 | 미국 | 2010/09/23 | 579 |
| 579369 | 6살 남자아이 처음사는 가구 어떤게 좋을까요? 7 | ... | 2010/09/23 | 592 |
| 579368 | 제주도 다녀오신분들~ 날씨 정보 부탁드려요^^ 4 | 제주고고씽 | 2010/09/23 | 321 |
| 579367 | 추어탕을 식당에서 사서 지인을 통해 보내주셨는데 14 | 지인이 | 2010/09/23 | 2,030 |
| 579366 | 전세집 수재와 이사에 대한 문의 1 | 반쪽 수재민.. | 2010/09/23 | 643 |
| 579365 | 명절때 누가 운전하고 가시나요? 34 | 명절때 | 2010/09/23 | 2,041 |
| 579364 | 제 카드값 소문내고 다니는 못된 남편이요 11 | 카드값 | 2010/09/23 | 2,683 |
| 579363 | 음식 재활용ㅠㅠ 2 | 재활용 | 2010/09/23 | 698 |
| 579362 | 당신의 그 아름다운 손을 기다리는 곳 2 | 사랑이여 | 2010/09/23 | 328 |
| 579361 | 잡채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5 | 2010/09/23 | 1,727 | |
| 579360 | 시부모님 안계신집에 시누이로 살기... 74 | 섭섭한 시누.. | 2010/09/23 | 9,071 |
| 579359 | 베란다 세탁기 콘센트에서, 누전이 된다네요... 4 | 도움요청 | 2010/09/23 | 1,107 |
| 579358 | 어떤 전류 좋아하세요? 전 연근전이 넘 맛있어요~~ 5 | 살찌는소리 | 2010/09/23 | 1,189 |
| 579357 | MB, 수재민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27 | 세우실 | 2010/09/23 | 2,316 |
| 579356 | 친정엄마께 뭐라 말해야 할지 .. 4 | 수술해요 | 2010/09/23 | 1,136 |
| 579355 | 며칠전 '손이 부들부들' 글 올린 사람입니다. 40 | 늘 행복하세.. | 2010/09/23 | 10,416 |
| 579354 | 만취해서 들어온 남편핸드폰의 문자 해석부탁드립니다. 8 | 한두번도 아.. | 2010/09/23 | 2,686 |
| 579353 | 82만 들어오면 연결이 안됩니다..는 창이 떠요. 3 | 저 좀 도와.. | 2010/09/23 | 507 |
| 579352 | 스카이 휴대폰 IM-U620L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 ** | 2010/09/23 | 3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