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약만 먹으면 어지러워요.

어질어질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0-09-21 13:15:35
소염제랑 위장약 해서 알약 3개를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요새 계속 어지럽네요.
평소에도 밥을 제때 안먹음 어지럼증이 있긴했는데 그거랑 다르게 계속 어질거려요.
약국에서 약 받을 때 물어봤는데 이 약은 속쓰림과 관계있지 어지럼증이랑 상관없다고 빈혈약만 권해주네요.
근데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늦은 아침을 먹고 약먹는거 까먹고 있다가 한참만에 먹었더니 또 그때부터 어지러워요.
다른 약 먹던 적도 어지럽진 않았거든요.
나이먹어서 몸이 안따라주는건지...
아프다는 핑계 대고 시골 안갔는데....ㅎㅎㅎ
IP : 222.235.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1 1:44 PM (61.106.xxx.22)

    약먹고 어지럽다 피곤하다 이러면 간기능문제일걸요 약물대사가 안되는 문제기에

  • 2. 병원
    '10.9.21 2:20 PM (119.197.xxx.218)

    병원가서 말씀하세요.
    그러면 약한 약으로 처방해주시더라구요.

  • 3. 저도
    '10.9.21 3:11 PM (58.230.xxx.215)

    감기약이든 다른 종류든 아주 약하게 약을 처방 받아도 어지럽습니다.
    의사샘께 말씀드려도 다른 사람들 아무 이상없고 제일 약하게 처방한 거라고 하더군요.
    비슷한 상태의 주변사람과 비교해도
    저는 어지럽고 책도 읽지를 못할 정도로 머리가 멍~~해요.
    저도 빈혈이 좀 심하긴합니다.
    그리고 요즘 몸이 많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전보다 좀 심하네요.
    다른 기능들 다 괜찮다고 하는데도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000 시누이가 어머니 돈을... 65 bbb 2010/09/21 7,479
578999 친정 아버지.....저 치사해서 안 갑니다. 걱정 마셔요. 24 서러워요 2010/09/21 5,535
578998 현재 남부지방 폭염 대구 33.5 울산 32.4 부산 30.6 5 ... 2010/09/21 1,006
578997 와플기계로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더 맛있을까요? 5 ... 2010/09/21 946
578996 측은지심과 고해성사 2 사이비신도 2010/09/21 446
578995 스텐 프라이팬 바닥삼중이랑 통삼중 기능 차이 많이 나나요??? 3 궁금 2010/09/21 679
578994 엄마!! 엄마는 왜 제사음식을 혼자해?? 5 외며느리 2010/09/21 1,359
578993 엠비씨에서 놀러와 스페셜한다네요... 7 지금 2010/09/21 1,731
578992 김포공항 가는 길이 물에 잠길 지경... 공항 2010/09/21 546
578991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김상중역할이요 8 자존심 자존.. 2010/09/21 1,523
578990 힘들게 사시는분들께....희소식 초롱이 2010/09/21 781
578989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좀 해주세요 ^^ 1 며늘 2010/09/21 744
578988 5살 아이 흰머리가 있어요 2 도와주세요 2010/09/21 2,522
578987 남친 모르게 낳은 아이 엄마가 남친에게 양육비 청구 가능한가요? 2 바이부2 2010/09/21 1,888
578986 시댁 안가신 며느리 있으세요? 38 며느리 2010/09/21 4,924
578985 세보커피머신 써보신분 계신가요? 12 커피맘 2010/09/21 1,709
578984 지금 각 지역날씨 어떤가요? 23 날씨 2010/09/21 1,055
578983 요망한 게 나와서 지롤을 떨었으니 20 아침부터 2010/09/21 3,316
578982 LA갈비 양념이 싱거우면 4 실패 2010/09/21 1,008
578981 전화 한통 없는 동서 45 .... 2010/09/21 5,368
578980 떡집에서 송편사려고 줄 서있는데 2 송편 2010/09/21 1,569
578979 동그랑땡 3 .... 2010/09/21 781
578978 남편의 바람 4 바람 2010/09/21 1,800
578977 조영남은 학벌내세우는거 너무 좋아하는 듯 21 ,, 2010/09/21 7,384
578976 코스트코 다녀오신 분 계세요? 1 오늘 2010/09/21 881
578975 어머님 몇시쯤 갈까요??때문에 봉변당함. 43 며느리 2010/09/21 6,364
578974 비는 내리는 날의 트윈폴리오... 참 좋으네요... 5 트읜폴리오 2010/09/21 692
578973 우아~~ 비가 엄청와요. 17 폭우 2010/09/21 1,294
578972 약만 먹으면 어지러워요. 3 어질어질 2010/09/21 387
578971 남편은 해외로 놀러갔는데, 제가 왜 시가에 가야하나요? 14 황당 2010/09/21 4,574